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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꿈꾸는만큼열린다(2)-

미래꿈꾸는만큼열린다(2)-

  • 마리-엘렌 드 슈리제
  • |
  • 초록개구리
  • |
  • 2013-03-05 출간
  • |
  • 236페이지
  • |
  • ISBN 978899216152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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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글_ 하나의 낱말, 한 사람으 멘토가 보여 주는 다양한 세계(마리-엘렌 드 슈리제)

추천의 글_ 꿈꾸었던 일, 지금 해 보자!

더불어 잘살기 위한 기술, 정치 키워드

신분증_ 내가 누구인지 말해 주는 모든 것, 신분증!
민주주의_ 여럿이 더불이 잘살 수 있는 가장 나은 방식은?
차이_ 서로 달라서 세상은 아름답지!
어린이 인권_ 아이들에게는 아이들만의 세계가 있다!
평등_ 다 다르지만, 모두 동등해!
협동_ 60억의 이웃은 60억의 친구!
박애_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평등
집단 학살_ 어떻게 인종을 청소한다는 걸까?
전쟁_ 그래도 전쟁의 역사보다 평화의 역사가 길다!
정의_ "이건 공정하지 않아!"
자유_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할 소중한 권리
평화_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부서지기 쉬운 것은?
정치_ 정치는 왜 멀게만 느껴질까?
진보_ 우리는 언제나 올바른 방향으로만 나아갈까?
인종차별_ 피부색이 다른 것이 왜 놀림감이 될까?
난민_ 왜 자기네 나라를 떠날 수밖에 없을까?

하나뿐인 지구, 아는 만큼 지킨다! 환경 키워드

빙산 _펭귄은 머지않아 놀이터를 잃게 될까?
유기농 _유기농이 지구를 구할까?
곡식 _지구는 충분한 곡식을 갖고 있을까?
사막화 _날마다 조금씩 사막이 늘어난다!
물 _우리의 생명을 지켜 주는 '푸른 보물'
에너지 _전기 없이는 하루도 못 살아!
숲 _숲이 사라지면 우리는 어떻게 숨을 쉴까?
원자력 _원자력, 두 얼굴의 에너지
유전자 변형 물질 _유전자 변형 물질은 희망일까, 걱정거리일까?
멸종 _다음은 우리 인간의 차례일지도 몰라!
어업 _내가 좋아하는 생선 때문에 바다가 위험에 빠졌다고?
석유 _석유는 100년 뒤에 정말 바닥이 날까?
환경 오염 _나이 많은 지구가 푸대접을 받는 건 아닐까?
쓰레기 _그 많은 쓰레기는 다 어디로 갈까?
위생 _왜 자주 손을 씻어야 할까?
재활용 _분리수거는 왜 꼭 지켜야 할까?
공기 _숨을 쉴 때 콧속으로 무엇을 들이마시는 걸까?
교통수단 _왜 버스나 지하철을 타라는 걸까?
자연재해 _쓰나미가 다가오는 것을 미리 알 수는 없을까?
공장 _공장에서 나는 연기, 얼마나 위험할까?
고기 _우리는 왜 고기를 먹을까?

도서소개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심어 주는 키워드! 지구에서 더불어 잘 살기 위해 생각해봐야 할 환경과 생태, 그리고 평화에 대해 다루는 「더불어 사는 지구」 제43권 『미래 꿈꾸는 만큼 열린다』 제2권. 프랑스 태생의 다큐멘터리 연출가 마리-엘렌 드 슈리제가 2005년 가족과 함께 세계 일주를 떠나, 세상을 지금보다 살 만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과 가진 특별한 만남 이야기를 엮은 《그들이 세상을 바꾼다》(2012년, 청개구리) 속에서 미래를 읽는 70가지 키워드를 뽑아 엮은 것이다. 제2권에서는 차이, 어린이 인권, 박해, 집단 학살, 진보 등 '정치'와 관련된 키워드와 사막화, 물, 에너지, 숲, 원자력 등 '환경'과 관련된 키워드를 다루고 있다. 키워드에 따라 세상을 바꾸기 위해 진취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세계를 다양하고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볼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나아가 미래의 희망을 만들기 위한 창의적이고 새로운 생각을 펼쳐나가도록 격려한다.
희망을 찾아 나선 여행, 그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이 들려주는 미래 키워드
이 책은 프랑스의 다큐멘터리 연출가인 마리-엘렌 드 슈리제가 다섯 명의 자녀들과 함께 떠난 세계 여행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나눈 이야기 속에서 미래를 살아갈 어린 세대들이 알아두면 좋을 키워드를 뽑아 70가지로 간추려 소개합니다. 마리-엘렌 드 슈리제 가족은 세계 곳곳에서 모두를 위해 좀 더 살 만한 세계를 건설하는 일에 애쓰는 사람들, 그리고 이 같은 희망을 만드는 일에 좀 더 새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펼치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바꿔놓고 있는 사회적 기업가들부터 사막에 물을 끌어대거나 빈민촌 아이들에게 컴퓨터 교육을 하는 평범한 사람들, 그리고 외로운 노인의 말벗이 되거나 버려진 고철로 풍차를 만들어 동네에 전기를 보급한 아이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부터 나서서 스스럼없이 해 내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이 특별한 만남과 여행을 카메라에 담고 기록으로 남겨 프랑스에 돌아와서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로 소개하였습니다.

세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게 하는 키워드
마리-엘렌 드 슈리제 가족은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세계란 우리가 보고 있는 늘 그대로의 모습이 아니라, 저마다 스스로 세계를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에 따라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은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소개하게 되었고, 아울러 진취적인 그들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이 미래를 읽는 데 도움이 될 만한 키워드를 뽑아내 책으로 엮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키워드는 모두 70개로 문화, 경제, 정치, 환경으로 분류하였습니다. 70개의 키워드에는 어린이들이 생각의 균형을 잡아서 좀 더 단단하고 드넓은 꿈을 키워나가도록 도와줄 수 있는 용어도 있지만, 에이즈, 굶주림, 집단학살 같은 비극적인 용어도 실어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용어가 세계 어디에서나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뜻으로 쓰이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 때문에 조금 혼란스럽기도 하겠지만 세계를 새롭고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독자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입체적인 구성
이 책은 70개의 키워드를 문화, 경제, 정치, 환경으로 주제를 분류하여 1권에서 ‘세상을 구하는 참된 기술, 문화 키워드’, ‘아름다운 내일을 준비하는 경제 키워드’, 2권에서 ‘더불어 잘살기 위한 기술, 정치 키워드’, ‘하나뿐인 지구, 아는 만큼 지킨다! 환경 키워드’를 실었습니다. 각각의 키워드는 의미 설명과 함께 그 키워드에 관련하여 세계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노력들을 보여줍니다. 그 노력에는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사람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어른이 보기에는, 또 부유한 나라에서 보기에는 하찮아 보일 수도 있지만 치열하게 자신이 처한 환경을 바꾸는 사람들의 노력을 있는 그대로 싣고 있습니다. 키워드 설명 말미에는 ‘너는 어떠니?’라는 코너를 두어서 독자에게 키워드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돕고 있습니다. 실천을 독려하기도 하지만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하여 독자로 하여금 한발 물러나 키워드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일깨웁니다. 어린이는 어른의 축소판이나 소유물이 아닌 저마다 독립된 존재로서, 미래를 열어가는 일에서 부모를 비롯한 다른 누구와도 대체될 수 없는 자기만의 고유한 역할을 갖고 있습니다. 엮은이는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이 어리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주변에서 벌어지는 궁금한 일을 적극적으로 묻고 참여하며, 종교나 인종을 떠나 모두를 환영하는 사회를 꿈꾼다면, 한 세대 만에라도 세계는 크게 바뀔 수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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