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표 영어, 그 이상을 담고 있는 책
아이에게 가르쳐 주어야 할 영어 표현들을 담고 있는 ‘엄마표 영어’ 도서들은 이미 많이 나와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당당한 육아 영어』는 두 가지 점에서 다른 엄마표 영어 책들과 차별화됩니다. 우선 해외 생활에서 실제로 활용한 표현들을 소개합니다. 영어를 더 많이 쓰는 아이에게 해 주어야 했던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만큼, 기존의 엄마표 영어 책들의 기본적인 문장들보다 좀 더 깊이 있는 표현들을 필요로 하는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째로, 단순한 표현 소개에만 중점을 두지 않고, 영어에 더 익숙한 아이를 키우며 느끼고 배우고 결심했던 사연들을 소개하여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저자와 공감하며, 다양한 영어 표현들에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엄마의 당당함을 응원하는 책
학창시절 아무리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 엄마라도, 막상 영어를 더 많이 쓰는 아이에게 영어로 모든 것을 설명해 주기란 쉽지 않습니다. 엄마로서의 역할을 해 내는 데 필요한 영어를 본격적으로 고민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겠지요. 필요한 영어 표현들이 떠오르지 않아 막막할 때면 엄마 역할은 더더욱 극한 직업이 되게 마련입니다. 영어로 소통해야 하는 엄마들이 영어 때문에 기죽지 않고 당당할 수 있도록 『해외에서도 당당한 육아 영어』가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당당한’을 제목에 넣은 것도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 해외 한 달 살기, 국제학교 생활도 두렵지 않게
이 책의 독자들이 모두 외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아닐 터이니, 한국에서 엄마표 영어를 실천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어야 함은 물론입니다. 해외 한 달 살기를 실천하려는 부모님들께도 저자의 해외 경험담과 표현들은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일찍부터 아이의 영어 실력 향상에 노력하고 아이의 국제 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부모님들께도 유용한 책이 될 것입니다.
* 영어를 더 많이 쓰는 아이에게 사랑의 마음 표현하기
아이와 일상의 소소한 내용들을 영어로 대화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아이에게 영어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점에 많은 엄마들이 공감할 것입니다. 아이가 잘했을 때도, 말썽을 부렸을 때도, 우리 일상의 거의 모든 상황에서 어떻게 아이에게 사랑의 마음을 표현할 것인지, 이 책은 저자의 경험담과 실제 활용한 표현들을 통해 그 답을 제시합니다.
* 한 권으로 다양한 내용을 커버
여행부터 유치원 원장 선생님과의 면담까지, 해외에서 아이를 키우며 맞닥뜨릴 수 있는 거의 모든 중요한 상황들을 담았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뭐라고 말해야 할지 적절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해외에서도 당당한 육아 영어』의 문장들 속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QR코드로 듣고, 유튜브로 보고
책에서 소개한 모든 영어 문장을 QR코드를 통해 원어민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또, 책의 내용 중 특별히 더 도움이 되는 문장들을 골라 프랙티쿠스 유튜브 채널에서 다채로운 동영상과 강의 형식으로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