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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을 향한 여정

본질을 향한 여정

  • 박정훈
  • |
  • 한스컨텐츠
  • |
  • 2024-01-09 출간
  • |
  • 368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9125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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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저자는 자신이 호기심과 함께 성장했다고 말한다. 그 호기심은 기자라는 직업을 선택하는 데도 결정적인 영향을 줬다. 신문기자와 뉴스앵커로 일하면서도 세상을 움직이는 본질에 탐닉했다. 그중에서도 정치가 우리 사회를 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동력이라는 걸 확인했다. 그래서 대한민국 정치가 국민의 삶을 오히려 어렵게 만드는 ‘4류’라는 비판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세상에 외쳤다.
그의 외침에는 용기가 필요했다. 자신과 자신이 속한 회사가 어떤 어려움을 겪게 될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커다란 권력이 거짓을 상식으로 포장할 때 그게 거짓이라고 당당히 말해야 했다. 본질을 향한 열정과 사명감으로 독자와 시청자를 설득하기 위해 자신을 던졌다.
그런 외침은 대한민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는 데 힘이 되기도 했지만, 세상을 온전히 바꿔나가는 데는 부족함이 크다는 걸 매 순간 느꼈다. 그래서 그 목소리에 더 큰 힘을 싣기 위해 새로운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두려운 길이지만, 용기를 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가치란 무엇인가?
누가 아픈 걸까? | 200석의 함정 | 전가의 보도, 천공 | 오색두부탕은 왜 먹었을까 | 양념이 독이 되는 순간 | 가짜뉴스를 엄벌해야 하는 이유 | 검찰총장의 조용한 항변 | 푸른 눈의 혁신 | 숨 막히는 현수막 정치 | 계란으로도 바위는 깨진다 | 법카 제보자의 용기 | 정율성의 미소 | 인재가 만드는 희망 | 가짜뉴스의 진짜 배후 | 민심의 회초리 | 이재명이 왜 거기서 나와 | 지금 선관위를 개혁해야 하는 이유

2장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렸다는 사람들
정상과 비정상 | 이재명 대표가 밝혔던 구속기준 | 심판에도 귀 닫은 이재명
영혼 없는 공무원 | 文만 금과옥조로 여기는 9·19 군사합의 | 단식 정치의 예견된 결말 |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 김만배 인터뷰를 추종보도하지 않은 이유 | 이재명 대표의 변신술? | 소원을 이룬 文의 침묵 | 속도가 필요한 이유 | 대장동 드라마의 최종 연출자 | 국민의 뜻은 어디에 | 희화화된 단식 | 여성인권 없는 여성인권단체 | 허위 폭로의 죗값 | 63년 만의 사과 그리고 용서 | 이재명 단식투쟁의 이유 | 정율성 공원이 훼손한 광주정신 | 특권 포기 약속, 한여름 밤의 꿈 되나 | 개념 연예인들의 무개념 발언 | 괜찮다더니 이제 와서 왜? | 정율성 공원이 뒤흔든 대한민국 역사 | 오염수 문제 과학으로 풀자 | 이재명의 ‘수오지심’ | ‘깐부’가 된 한미일 | 언론은 길들일 수 없다 | 이재명과 시지프스 | 이재명 리스크에 갇힌 대한민국 | 문재인의 책임 | 판사의 양심 | 노무현, 성역으로 남을 순 없다 | 사필귀정 조민 기소 | 선동은 과학을 이길 수 없다 | 공인의 사생활 | 망신살 잼버리 | 불편한 사과 | 사법사의 치욕 김명수

3장 상실의 시대
“다시 상식의 시대로” | 권력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 진검을 버리고 전쟁하겠다는 문재인 정부 | 매화가 피지 않는 계절 | 선거에 골병드는 나라 | 한눈으로만 보는 정권 | 상실의 시대, 그 끝자락 | ‘정치구호’로 남은 김명수의 ‘사법부 독립’ | 권인숙의 참담함 | 포퓰리스트 이재명 | 내로남불 ‘가짜뉴스’ | 문재인의 마지막 약속 | 국민의 자랑이 되는 대통령

4장 상식이 희망이다
진실을 말한 사람에게 정신적 고통을 가했다 | 대통령 책임이 아닌 것이 없었다 | 역전된 K방역 | 국민 전체에 비하면 한 줌의 모래였다 | 악마에게 영혼을 판 파우스트는 누구인가 | 유리지갑을 털어서는 안 된다 | 장수는 충(忠)을 쫓아야 하고,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 | 여론조작은 좌우의 문제가 아니다 | 이낙연의 도리는 무엇입니까? | 성군이 충신을 알아본다 | 민정수석실, 권력형 비리의 해방구인가 | 당신이 검사냐? | 광장으로 나가 설득하겠다 | 문재인의 10시간, 그리고 침묵 | 정경두의 국방부, “빛나고 영광된 시간” | 국방부의 ‘서 일병 구하기’ | 추미애의 공정과 정의

5장 거짓의 시간
미숙한 통합당 | 집 가진 게 죄인이냐 | 친문무죄 반문유죄 | 나라가 네 것이냐 | 유능한 인재를 삼고초려하겠다 | 김명수 사법부, 누구의 편에 서 있나 | 전우의 곁에 묻히지 못하는 영웅, 백선엽 | 대통령은 욕을 많이 먹는 자리 | 전쟁을 잊은 군대 | 이병철과 이건희의 삼성, 그리고 이재용의 삼성 | 김정은 정권, 그 낭만에 대하여 | 정부가 보듬지 못하는 아픔 | 김명수의 ‘좋은 판결’ | 일본의 사과, 윤미향의 사과 | 피해자 중심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 문재인의 초심 | 부자에게만 허락된 관제 기부 | 썩은 고목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 | 여당의 압승, 그리고 견제와 균형 | 열망을 담은 투표

6장 오만과 편견
코로나 경제위기에 허둥대는 리더십 | 조국 논란과 코로나 선거 | 낯뜨거운 코로나 자화자찬
고맙습니다. 미스터 트롯 | 의연한 대구, 그리고 정치 바이러스 | 적당히들 하시오! 적당히들! | 방심의 대가 | 오만 그리고 응징 | “정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다” | 법복 입은 정치인 | 상식이 무너진 사회, 그래도 희망을 찾자 | “죽기 딱 좋은 계절” | 검사는 검사다 |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돼 있다 | 심상정, 일장춘몽되나 | “주머니 속을 뒤집어 보이듯 수사하라” | “첫째도 협치, 둘째도 협치, 셋째도 협치” | 재인이 형! | “그런 얼빠진 나라” | ‘가을 뻐꾸기 같은 소리’ | 형용사로 가득 찬 황교안의 말 | 다수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 |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사회 | 바람이 지난 자리에 꽃이 핀다 | 유시민의 시나리오 | 하루하루 살아내는 게 개혁 | 상식 상실의 시대

7장 백척간두의 대한민국
한반도의 4월은 잔인할까 | 한국과 미국, 서로 솔직한가 | 김정은은 우리의 친구가 아니다 | 평창 이후가 더 걱정이다 | 평창 외교의 함정 | 백두에서 꿈꾼 김정은의 통일 조국
트럼프 김정은의 노벨평화상 | 스타 장관 강경화 | Moon, 액션과 진심 | 김정은이 내밀 ‘북핵 청구서’ | 트럼프가 한국을 버리는 날 | ‘운전사 문재인’의 운명 | 트럼프에 호구 잡힌 대한민국 | ‘Moon’의 진심 | ‘전기장어’ 반기문과 트럼프 | 힐러리의 돈, 그리고 독한 사랑 | ‘깜’이 없는 축제, 美 전당대회 | 트럼프의 바람, 힐러리의 수학 | ‘삼류들의 전쟁’ 美 대선 | 트럼프 인정하고 이젠 해법 찾자 | 트럼프의 복수극

8장 본질과 호기심
‘인민영웅 리석기’ | 김승연 실형 사건 | ‘박근혜 전도사’ 이정현 | 올케 서향희의 마세라티 | ‘딱한 아들’ 이시형 | 오원춘 용서하기 | 강간의 천국 | ‘제2의 싸이’도 군대 보낼 건가 | 꼴찌 서기호 | 김구라의 막말 업보 | ‘배트맨’이 되고 싶은 판사들 | 순직 소방관에 진 ‘목숨의 빚’ | 강용석과 ‘저주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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