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업계에서 공부방·교습소·학원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접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학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원장님들과 창업을 했지만 쉽지 않은 운영에 고군분투하는 원장님들, 학원을 더 크게 키우고 싶은 원장님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전문가 6인이 뭉쳤습니다. 한 사람만의 관점이 아닌 각 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가진 저자로 집필진을 구성하여 독자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꼭 실패를 겪어야 할까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지만, 성공을 위해 굳이 실패를 경험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마음을 꽉 사로 잡는 원장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책 속으로
잘 가르치기만 하면 운영도 잘될 것이라고 생각했겠지만, 교육의 경험과 운영의 능숙함은 매우 다른 문제라는 사실을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p.16 「PART 1. 사례분석」 중에서
원장님의 교육관, 열정, 신념, 신뢰는 물론 교육에 대한 전문성, 노력을 전면에 드러내어야 학생과 학부모님은 원장님의 학원을 수많은 학원 중의 하나가 아닌 대체할 수 없는 것으로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p.62 「PART 2. 나만의 작은 학원을 차리며」 중에서
급격하지는 않지만 착실하고, 확실하게 성적이 오르는 방향으로 전략을 짜는 것이 타당하므로 몇 가지 원칙을 공개합니다.
p.103 「PART 3. 운영의 시작」 중에서
학원 업계에서 성수기란 외부에서 수요층이 유입되는 것이 아닌, 학생들이 학원과 학원을 이동하는 시기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를 마냥 기회라고 생각하는 원장님들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두려워하는 원장님들이 더 많지요. 결국 뺏고 뺏기는 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나의 것은 잘 지키되 남의 것을 빼앗아 와야 합니다.
p.139 「PART 3. 운영의 시작」 중에서
원장님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학원 운영에 반영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미래를 살아갈 인재를 키운다는 사명감으로 시대의 흐름을 읽고 이를 학원 운영에 반영해야 학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p.161 「PART 3. 운영의 시작」 중에서
학원 자체 교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체 교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학원의 특별함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p.178 「PART 4. 억대 매출 학원 만들기」 중에서
사람들은 자기의 감정을 인정해 주는 사람을 좋아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최소한 이 상황에서는 원장님이 학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다는 점을 짚어 줘야 합니다. 그래야 학부모님은 격앙된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학원을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p.233 「PART 5. 솔직담백한 Q&A」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