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담긴 안전 이야기!
〈내가 바로 소방관!〉에는 실내에서 불이 나 위험에 처한 친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져요. 불이 났을 땐 입과 코를 막고 고개를 숙여 대피해야 하는 것, ‘불이야!’ 외쳐서 화재 상황을 알려야 하는 것 등 실내 소방 안전 수칙이 재미있는 이야기에 담겨 있어요.
2. 아이와 부모를 위한 안전사고 가이드!
그림책을 다 읽은 뒤, 아이들이 스스로 실내 화재에 대처하는 방법을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가이드 Bset 6 - 안 돼요, 안 돼!〉가 실려 있어요. 로보카폴리 친구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안전 수칙을 읽다 보면, 실내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거예요.
또한 〈부모 가이드〉에는 부모님이 알고 주의해야 할 실내 화재 예방법, 대피 방법 등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꼭 읽어 보세요!
3. 독후 활동과 스티커로 한 번 더 실내 소방 안전!
2018년에 발생한 화재 중 주거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12,002건이에요. 이밖에 학교, 학원, 상가 등에서도 화재가 빈번하게 일어나지요. 그래서 〈내가 바로 소방관!〉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에 ‘불장난 안 돼요!’, ‘불이 나면 119로 전화!’, ‘언제나 불조심!’, ‘불나면 대피 먼저!’ 등의 문구를 담아 집 안 곳곳에 붙이며 생활 속에서 아이 스스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어요.
뿐만 아니라 독후 활동으로 화재 시 대피 방법과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을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두고 익히게 한 뒤, 어린이 소방대원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임명장도 담았어요. 이밖에 그림책으로 만난 이야기를 풀 영상으로 즐길 수 있도록 QR 스티커까지 알차게 담았으니, 여러모로 활용하세요!
4. 풍부한 의성어, 의태어로 어휘 능력 쑥쑥!
이야기 속에 의성어, 의태어를 풍부하게 넣어서 책을 읽는 글맛과 말맛을 높였어요. 재미있게 책을 읽다 보면, 아이의 어휘 능력까지 풍성해진답니다.
5.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스펀지 양장 책!
아이들이 안전하게 책을 볼 수 있도록 표지에 폭신폭신한 스펀지를 넣고, 책의 모서리를 둥글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