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처럼 완벽하게 빠져드는 미생물 책은 없었다. 정신없이 읽었다. 3시간 완독.”
★★★★★
“너무나 흥미진진하고 매혹적이다.”
가장 쉽게, 가장 빨리 이해하는 인체 미생물학 입문서!
상상과 이론으로만 알던 미생물의 세계, 눈으로 생생하게 체험하다
고품격 교양의학 만화
인간 생로병사를 결정하는 장내 미생물들의 경이로운 생태 드라마
내 몸의 일부, 혹은 내 전부일 수 있는 미생물 이야기
이 만화의 주인공 비피(비피더스균)는 가족을 떠나 갓 태어난 아기의 장 속으로 들어가, 장내 공동체의 새 일원이 됩니다. 여러 미생물 동료들이 차례차례 아기의 장에 도착하고, 서로 이익을 주고받거나 혹은 전쟁을 벌이며 관계를 맺고 자리를 잡아가죠.
이 작은 생물들은 우리 몸에서 복잡하고 상호 연결된 삶을 살아갑니다. 이들의 99%가 대장에 서식하고, 우리와 함께 성장합니다. 이들은 우리가 먹는 것을 먹습니다. 이들은 우리에게 의존하고 우리는 이들에게 의존합니다. 우리는 이 작은 존재들과 평생 동안 파트너십을 맺고 있지만, 우리 대부분은 이들을 알지 못합니다. 과학자들은 이들을 ‘마이크로바이옴’이라 부릅니다. 이것은 바로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몸속 생태계를 생생하게 들여다봅니다.
의대 진학을 꿈꾸는 초중고 학생,
인체와 미생물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입문서
이 책은 흥미진진한 모험 만화이자 생물학 교과서라 해도 좋을 내용을 담고 있죠. 아기가 태어나고 자라는 첫 3년 동안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만화로 펼쳐집니다. 극사실적 그림과 이야기의 디테일은 모두 최신 연구에 기반하였고, 놀라운 과학을 설명하는 자세한 해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주의 미생물 생태학자, 의사, 교육자, 예술가들이 힘을 합쳐 만들었죠. 인간과 미생물의 공생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특히, 의대 진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겐 필독서이죠.
감수 추천!!
“이 책은 만화 형식을 따르고 있지만, 인체 마이크로바이옴에 관한 최신 지식까지 포함하여 광대한 범위의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전문가 입장에서도 놀라움과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어려운 내용을 학생들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와 평이한 용어로 가볍게 풀어내면서도, 최신의 연구 성과를 상당히 깊이 있는 부분까지 다루고 있어 수준 있는 교양서적이자 미생물학 입문서로 충분합니다.”
-한국미생물학회
“우리 몸속에 살고 있는 다양한 미생물들이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고 인체와 어떤 상호작용을 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흥미로운 스토리 만화와 전문적인 설명을 잘 연결해 놓아서 초등학생부터도 읽기에 무리가 없고, 특히 풍부하고 세밀한 자료 이미지들이 빠른 이해를 돕습니다. 생명과학을 좋아하거나 인체가 질병에 맞서는 과정에 대해 호기심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독서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서울과학교사모임
“정말 과하게 재미있는 과학 수업. 우리 모두는 우리 몸을 다르게 보게 될 것이다.”
-Dr. 냇 배넌 (호주 고등학교 과학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