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개국 판권 계약! 넷플릭스 영화화 논의 중!
★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개+냥 콤 비! 환장의 짝꿍이 펼치는 모험!
□ 긴급 속보! 바다 괴물 출몰!
-개 마을을 떠나 더 흥미로워진 〈언더독 탐정 사무소〉 다섯 번째 이야기!
‘언더독 탐정단’이 새로운 사건과 함께 돌아왔다! 1권에서 ‘고양이 도둑 사건’을 해결하고 2권에서 ‘현대 개 미술 위조범’을 찾아낸 언더독 탐정단!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팀워크로 3권에서는 테니스 경기장에서 일어난 ‘두 개의 실종 사건’을 모두 해결하고 4권에서는 톱스타 믹 재개의 ‘황금 기타’를 찾기에 이른다. 이만하면 조금 쉬며 휴가를 떠나도 좋지 않을까? 한적한 해변에서 신선한 공기와 반짝이는 햇살을 즐기며 휴가를 즐기고 싶은 언더독 탐정단! 마침 최고의 휴양지인 마이애멍에 바다 괴물이 출몰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마이애멍으로 떠나 바다 괴물 사건도 해결하고, 휴가도 즐긴다면 그야말로 일석이조!
우여곡절 끝에 마이애멍으로 떠난 언더독 탐정단은 무서운 바다 괴물 때문에 바닷가에서 수영을 즐기지 못하는 여러 동물들을 만난다. 잔뜩 겁에 질린 동물들은 너도나도 바다 괴물에 대한 흉흉한 소문을 전한다. 게다가 먼저 바다 괴물을 찾기 위해 마이애멍으로 떠난 탑독 탐정단마저 실종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과연 언더독 탐정단은 동물들을 괴롭히는 바다 괴물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 그리고 실종된 탑독 탐정단의 행방도 찾을 수 있을까? 최고 휴양지의 바닷속, 아니 미스터리한 사건 속으로 언더독 탐정단이 풍덩! 뛰어든다!
□ 최고의 휴양지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미스터리!
〈언더독 탐정 사무소〉 5권 ‘바다 괴물을 찾아라!’는 이전 시리즈와 다르게 개 마을이 아닌 ‘마이애멍’에서 사건이 펼쳐진다. 이곳 마이애멍은 휴양지의 특성을 지닌 동네다. 바닷가와 접해 있으며, 동네의 상징인 등대가 있고, 고급 호텔부터 가성비 좋은 숙소까지 모두 존재한다. 인간 세상에서도 일상을 떠나 휴가를 떠나야만 생기는 일들이 있듯, 이번 5권 ‘바다 괴물을 낚아라!’의 주 배경인 마이애멍에서 펼쳐지는 일련의 사건들은 기존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휴가를 떠났기에 생기는 일들이다. 독자들은 언더독 탐정단과 함께 마이애멍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숙소를 구하기도 하고, 바닷가에서 배를 타기도 하며 마치 휴양지에 놀러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일상을 벗어났을 때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그렇다고 마냥 놀 수만은 없다! 언더독 탐정단은 마이애멍의 풍경에 감탄하면서도 바다 괴물과 탑독 탐정단 둘 모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범인이 누구인지 쉽게 짐작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향연은 시리즈를 이어 이번 5권에서도 계속된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바다 괴물의 정체! 탐정물이 갖춰야 할 모든 재미 요소를 다 갖추고 있으면서도 끝내 독자들이 긴장을 놓게 하지 않는 〈언더독 탐정 사무소〉 시리즈는 5권까지도 완벽냥벽하게 사건을 풀어나간다.
□ 그래픽노블 요소와 말맛이 살아 있는 첫 읽기물 시리즈
5권까지 힘차게 달려온 〈언더독 탐정 사무소〉 시리즈는 여전히 재밌다! 그리고 웃기다. 이 작품을 쓴 케이트 템플, 졸 템플 작가는 ‘이야기는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재미에 대한 그들의 신념은 작품 곳곳에 묻어나는데, 반전을 통한 재미, 말장난을 이용한 재미, 풍자를 통한 재미 등을 동원해 책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읽을 때까지 지루할 틈이 없게 한다.
이 재미는 마치 살아 숨 쉬는 것 같은 캐릭터 이미지를 통해 현실감 있게 전달된다. 사건을 해결하는 팽과 버클리의 자신감 넘치지만 허술한 표정과 몸짓들, 시리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칼과 스팟츠 박사,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인 마이애멍 주민들의 매력은 샤일로 고든의 그림으로 더욱 생생하게 살아난다.
개 마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 더욱 끈끈해진 팀워크로 어떤 사건이든 당당히 해결해 나가는 언더독 탐정단! 탐정 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개+냥 콤비와 함께 모든 사건을 해결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