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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특허병법

손자병법특허병법

  • 이민재
  • |
  • 북콘
  • |
  • 2013-02-25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9288572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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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중소기업 사장의 특허여행
추천의 글 1, 2
머리말

제1편 생사존망 生死存亡

1장 혁신기업의 생사존망
폴라로이드 vs. 코닥
2장 시장의 상실
킴벌리클락 vs. LG생활건강ㆍ쌍용제지ㆍ대한펄프
3장 창조적 제품의 해외 진출
MP3 특허권

제2편 사면초과 四面楚歌

4장 글로벌 IT 비즈니스의 위협
애플 vs. 삼성전자
5장 특허괴물의 위협
HPL vs. NYTㆍCBS
6장 미래의 위협
중국특허권

제3편 지피지기 知彼知己

7장 지피지기 백전불패
니치아 vs. 서울반도체
8장 전술무기 확보와 운영의 묘
LG전자 vs. 인텔, 콴타
9장 선두주자와 후발주자의 신기술 충돌
기븐이미징 vs. 인트로메딕

제4편 부전이승 不戰而勝

10장 중소기업이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쿄세라 vs. 시엠테크
11장 상대의 아킬레스건이 약점
후지쓰, 마쓰시타 vs. LG전자

전문가 코너
RAMBUS vs. Hynix Semiconductor CASE

맺음말
지재권분쟁대응센터
언론기사 및 참고 사이트
참고문헌

도서소개

『손자병법 특허병법』은 손자병법의 핵심전략을 특허분쟁의 성공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책이다. 현장에서 오랫동안 실전을 쌓은 베테랑 전사의 노하우를 전하듯 이야기한다. 또한 중국의 고전 《손자병법》을 21세기 비즈니스 경영서로 새롭게 해석하고 있어서 중소ㆍ중견기업의 임직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다.
21세기 특허 비즈니스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
손자병법에서 배우다
“손무에게 배우는 백전불태 특허전략”

“21세기 특허전쟁에서 이기는 필살기”

1990년대 중반, 미국에서 발간한 여러 책자와 언론 보도에 ‘The Patent Wars’ 라는 표현이 등장했다. 이제 20여 년이 지난 2012년부터 우리나라의 신문지상에도 ‘특허전쟁’이라는 단어가 유행어처럼 빈번히 나오고 있다. 우리 기업과 외국 기업 간의 특허소송도 지난 2년 사이 80% 급증했다. 세기의 특허전쟁인 삼성전자와 애플 간의 특허소송은 9개국에서 57건이 사활을 걸고 진행중이다. 더욱이 이러한 특허전쟁은 삼성과 LG 등 대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다. 특허괴물이라 칭하는 글로벌기업들의 무자비한 특허소송으로부터 국내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이러한 시점에 다양한 특허분쟁 사례와 중국의 고전인 손자병법을 활용해 최근의 특허전쟁에 대처하자는 비즈니스 경영서가 출간되어 화제다. 바로 《손자병법 특허병법》이 그 책이다.

《논어》, 《노자》, 《주역》과 함께 중국의 4대 고전 중의 하나로 꼽히는 《손자병법》은 춘추전국시대에 손무가 집필한 병법서다. 하지만 단순한 병법서가 아닌 경영서이자 삶의 지혜를 담은 처세서로 오늘날까지 널리 읽히는 고전이다. 나폴레옹은 병법서로, 마오쩌뚱은 정치전략서로, 빌게이츠와 손정의는 비즈니스 경영서로 무척 애독했다는 얘기는 유명하다. 저자는 이 책을 준비하며 2,800여 년이 지난 이 시대에 《손자병법》을 기업들의 특허분쟁 대응전략서로 활용하는 데 놀랍도록 적합했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다”라는 손무의 말이 오늘날 특허전쟁시대에 좋은 지침이 될 것이라 저자는 얘기한다.

저자는 손자병법 13편 중에서 연관성이 큰 병법 내용들을 선별하여 기업의 특허분쟁 사례에 적용해 설명하고 있다. 즉 ‘생사존망’, ‘사면초가’, ‘지피지기’, ‘부전이승’ 등의 전략을 오늘날의 특허전쟁에서 필살기로 추천하고 있다.
제1편은 ‘생사존망’편이다. 1장은 창조적 발명으로 120년 된 폴라로이드와 60년된 코닥이 16년간 특허분쟁을 벌이다가 결국 혁신 DNA를 잃으며 두 기업 모두 파산하는 스토리, 2장은 글로벌 다국적기업 킴벌리클락과 LG생활건강 외 3개 사가 13년간의 특허분쟁으로 비록 우리 기업이 승소했지만 신제품 개발 시기를 놓쳐 시장을 잠식당하는 스토리, 3장은 애플도 두려워할 만한 MP3 플레이어의 특허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한 채 오히려 해외로 권리가 유출되고 다시 부메랑이 되어 로열티를 지불하게 된 안타까운 특허권 이동과정의 스토리를 담았다.
제2편은 ‘사면초가’편이다. 4장은 9개국에서 세기의 특허전쟁을 벌이고 있는 애플과 삼성전자 간의 사투와 공룡기업 MS, 구글, 애플 등이 파산한 IT기업을 두고 현금 1,800억 달러로 체스게임을 하는 배경 스토리, 5장은 특허괴물 HPL NPEs의 무작위 소송에 맞서는 뉴욕타임스와 CBS의 협공스토리, 6장은 세계 특허권 1위 국가 중국의 특허소송 사례를 통해 향후 중국이 우리 기업의 미래에 어떻게 위협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한 스토리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제3편은 ‘지피지기’편이다. 7장은 LED 분야 세계 1위 니치아와 한국 중견기업 서울반도체 간의 특허소송을 통해 본 전략의 중요성, CEO의 의지와 전문가 확보, 적을 알면 이길 수 있는 스토리, 8장은 LG전자가 전략적으로 매입한 특허로 인텔에게 로열티를 받는 과정과 공격형 소송전략의 희비가 있는 스토리, 9장은 한국 중소기업 인트로메딕의 미래형 신제품 개발과 수출을 방해하는 외국 선도기업과의 특허분쟁 해결전략 스토리를 얘기하고 있다.
제4편은 ‘부전이승’편이다. 10장은 세라믹 제품의 영국 수출을 놓고 일본 대기업 쿄세라(6만여 명)를 상대로 한국 중소기업 시엠테크(30여 명)가 특허소송 직전에 유능한 대리인의 전략을 앞세워 이겨나가는 스토리, 11장은 3년 앞선 기술과 특허로 LG전자의 미래시장 접근을 저지하려던 일본 전자회사에게 상대의 주력제품을 특허로 역공격하여 단 한 푼의 로열티도 지불하지 않은 통쾌한 전략 스토리 등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손자병법의 핵심전략을 특허분쟁의 성공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어려운 법률적인 용어들로 특허소송을 이야기하기보다는 현장에서 오랫동안 실전을 쌓은 베테랑 전사의 노하우를 전하듯 얘기하고 있어 흥미롭다. 또한 중국의 고전 《손자병법》을 21세기 비즈니스 경영서로 새롭게 해석하고 있어서 중소ㆍ중견기업의 임직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白戰不殆)”, 즉 상대 기업의 특허전략을 잘 인지한다면 우리 기업에게도 그리 불리한 전쟁만은 아니라는 단순명백한 진리를 되뇌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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