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지식 여행
카드와 지도를 보며 우리나라 구석구석 문화여행을 떠나요!
우리나라 곳곳에 숨은 유물과 유적지, 자연 등 구석기 시대부터 근현대에 걸친 다양한 문화유산 200가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카드가 출간되었습니다. 조상들이 만들어 낸 유형, 무형의 문화재부터 건축물, 자연 경관 등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와 미래의 후손을 위해 보호, 보존되어야 할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담아낸 카드지요. 경주 첨성대와 서울의 종묘, 경복궁을 비롯해 충주 철조여래 좌상, 법주사 쌍사자 석등 등 200개의 문화재와 그에 얽힌 이야기, 만들어진 시기까지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지식을 모두 모았습니다.
카드와 함께 제공되는 지도는 방방곡곡 문화여행을 더욱 재미있게 해 줍니다. 커다란 지도를 펼쳐서 신나는 놀이를 하듯 문화유산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나라 지리, 지형의 특색을 깨치고 각 지방의 위치와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될 거예요. 구석구석 우리나라 여행을 떠나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되새겨야 할 문화재와 문화유산 정보를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요!
경상북도 경주에는 온갖 보물이 가득하지요. 불국사와 석굴암부터 천마총, 김유신 장군의 묘와 첨성대 등 삼국 시대부터 통일신라까지 이어져 온 신라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어떤가요? 경복궁과 덕수궁, 창덕궁 등 조선 시대 임금과 중전이 살았던 궁과 종묘, 남대문이 아직도 그 자태를 유지하고 있지요. 《첫 지식 우리문화카드 200》은 서울에서 경기도, 전라도와 경상도를 거쳐 제주까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문화유산을 생생한 사진으로 보여 줍니다. 사진을 한 장씩 보다 보면 어느새 전국 일주를 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6지금, 온 가족이 둘러앉아 카드를 빼 들고 이야기 나눠 보세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문화유산 속에 담긴 이야기는 훨씬 더 흥미롭답니다. 우리 조상들이 영유했던 문화와 생활 방식을 차근차근 살펴보며 나의 뿌리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우리 역사에 호기심을 갖게 할 카드입니다.
초등부터 중학교 교과 과정의 일부인 ‘우리문화’는 이제 필수!
세이펜으로 콕콕 찍으며 눈으로 보고 귀로 배워요
세계 문화는 물론 우리 고유의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는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 과정으로 이어지며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첫 지식 우리문화카드 200》은 우리 문화유산의 이름과 만들어진 시기, 위치 등의 정보를 알차게 담아내며 단순한 정보 습득이 아닌 학습의 일부가 된 우리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거기에 요즘 아이들에게 친숙한 세이펜을 연동시켜 궁금한 곳을 찍으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눈으로 사진을 꼼꼼히 살피고 세이펜으로 콕콕 찍어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지요. 보면 볼수록 유용한 정보가 가득한 카드를 보며 재미있는 우리문화 속으로 쏙 빠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