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교차와 접합의 지(知)

교차와 접합의 지(知)

  • 박삼헌
  • |
  • 소명출판
  • |
  • 2023-12-31 출간
  • |
  • 386페이지
  • |
  • 152 X 223 X 22mm
  • |
  • ISBN 9791159058578
판매가

31,000원

즉시할인가

27,9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7,9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책머리에

제1장 | 월경하는 재한 피폭자와 일본의 연대운동
-손귀달의 ‘밀항’과 엄분련·임복순의 도일 치료 시도를 둘러싸고 | 오타 오사무

1. 들어가며
2. 1968년-재한 피폭자를 둘러싼 상황
3. 손귀달의 ‘밀항’과 엄분련·임복순의 도일 치료 시도
4. 1969~1971년의 재한 피폭자와 일본의 연대운동
5. 나가며


제2장 | 1970년대 ‘조선반도 연구자’의 한국론
-다나카 아키라(田中明)를 중심으로 | 박삼헌

1. 들어가며-다나카 아키라에 대한 서로 다른 기억들
2. ‘조선반도 연구’의 출발점, 두 번의 한국 방문과 ‘조선문학의 회’
3. ‘조선반도 연구’의 심화, 한국 유학의 실감(實感)
4. ‘조선반도 연구’의 과제, 민족주의를 어떻게 볼 것인가
5. 나가며-‘나쁜 일본인’으로의 전향?


제3장 | 아시아 냉전학술의 자장과 1970~1980년대 한일 지식인 교류 | 김인수

1. 지식교류의 정치적·물질적 토대에 대한 질문
2. 냉전 시기 아시아 지식네트워크의 형성과 작용
3. 담론분석
4. 나가며
부록_ 제1~4차 회의 단행본의 세부 목차와 논고


제4장 | 재일在日 지식인이 구축한 연대의 공론장 『계간 삼천리』 | 조수일

1. 들어가며
2. 1970년대 일본과 『계간 삼천리』의 목적의식
3. 특집-‘한일교류(사)’를 위한 폴리포니
4. 대담/정담/좌담회-격동이 낳은 시대의 증언
5. 연재-‘또 하나의 연재’에 담긴 유·무명의 증언 : K·I, 마에다 야스히로
6. 번역-자성을 촉구하는 한국 지식인의 사유와 시대 정신
7. 나가며


제5장 | 탈식민적 식민지 연구의 원점
-1980년대 후반 한국 근대경제사 한일 공동 연구 | 홍종욱

1. 한국의 경제 성장과 탈식민적 한일 관계 모색
2. ‘NICs 충격’과 일본 지식인의 한국자본주의 인식
3. 한일 교류와 식민지 반봉건사회론의 동요
4. 탈냉전 민주화와 식민지근대화론 대두
5. 새로운 식민지 역사상의 모색


제6장 | 아라이 신이치의 ‘식민지 책임’에 이르는 길
-1990년대 이후 동아시아 지적 교류 속에서 | 도베 히데아키

1. 들어가며
2. 연구의 원천과 한국에 대한 관심-1980년대까지
3. 시민운동으로서 전쟁책임 추구-1990년대
4. 동아시아 역사 대화에 대한 공헌-2000년대
5. 식민지 지배 책임으로서 문화재 문제-2010년대의 도달점
6. 나가며-아라이가 완수한 역할과 지적 교류의 의의


제7장 | 내셔널리즘 비판의 맥락에서 본 한일 지식인의 교류 | 심정명

1. 들어가며
2. 일본 내셔널리즘 비판에서부터
3. 『당대비평』과 한일 지식인의 대화
4. ‘동아시아 역사포럼’의 주변
5. 나가며


참고문헌
필자 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