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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현의 진주이야기 100선

김경현의 진주이야기 100선

  • 김경현
  • |
  • 곰단지
  • |
  • 2024-01-10 출간
  • |
  • 552페이지
  • |
  • 128 X 188mm
  • |
  • ISBN 979118977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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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25년 만에 초간본을 개정·보완해 증보판을 내놓습니다.
1998년 세상에 나온 『진주(晉州)이야기 100선(選)』은 부족함이 많은 책이었지만 필자의 첫 저작이었기 때문에 애착이 많이 갑니다. 비록 이 책은 오랜 시간 동안 진주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이미 절판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찾는 사람들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러던 차에 2023년 10월, 때마침 진주문고 여태훈 대표의 권유를 계기로 복간본 출간의 마음을 굳혀 옛 원고의 파일을 찾아내 고치고 보완하여 이렇게 증보판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초판 당시 진주토박이들도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라고 호기심을 자아냈던 모습을 기억하면서 「듣도 보도 못한 진주역사」란 부제를 달았습니다.

어떤 기억이라도 기록으로 남기지 않는다면 결국 잊히거나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증보판을 만들면서 그때 기록하지 않았다면 지금은 도저히 알 수 없는 이야기들도 있었다는 사실이 그것을 잘 말해줍니다. 세월이 지나면 흔적은 지워지고 기억은 잊히지만 기록은 남는다는 평범한 역사적 진리가 비단 이 책의 이야기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이 책은 1억2천만 년 전의 공룡시대 이야기부터 시작하지만, 진주 이야기들을 단순하게 연대기
처럼 나열하지 않는다. 김경현 작가가 〈진주신문〉 기자였을 때 지역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취재하고 모아놓았던 글감이 요긴하게 사용되었다. 틈틈이 손질하여 거칠었던 이야기를 어루만지고 묵은 때를 닦아내며 한꼭지 한꼭지 써내려갔다. 저자는 진주의 알려지지 않는 이야기를 더 담고 싶었기에, 그래서 널리 알려진 이야기보다 직접 채록한 전설이나 버려진 유물과 유적의 속살같은 깊은 이야기들을 많이 챙겼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진주의 옛 관공서, 학교, 병원, 교회와 봉수대나 문학사랑방 역할을 하던 은전다방, 구한말 진주 의병투쟁의 중심지 낙육재, 심지어 ‘진주라 천릿길’이라는 캐치프레이즈까지 온갖 것을 끌어모아 서술했던 진주 역사의 중심축에 있었던 이야기들이다. 그 속에서 많은 역사적 인물들이 스쳐 지나간다. 킹메이커 하륜 대감, 백의종군하던 이순신 장군, 진주민란의 류계춘 농민지도자, 백정의 아버지 강상호 형평운동가, 가요의 황제 남인수 가수, 한국무용사의 전설 최승희 무용수 등 불멸의 인물들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주마등이 되어 우리 앞을 지나간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비석을 들여다본다. 알아보기 힘든 한자를 어렵게 읽어낸다고 해도 알 수 없다. 문득 궁금해지지만 그대로 잊힐 사연들, 그 사연들이 살아난다. 과장된 공치사를 늘어놓은 공덕비는 없지만 주인에게 충성을 다한 노비를 기리는 충노비, 전깃불을 밝힌 환희를 새긴 마을기념비, 예술의 혼을 교환한 예연기념비, 좌우익 갈등과 희생을 말해주는 우익인사의 반공유적비, 해방과 함께 부순 일본인 공덕비를 왜 다시 일본에 세웠는지에 관한 사연 등은 있었다. 최소한 이 책에 실린 100가지 이야기들은 이렇게 해서 다시 살아났던 것이다. 비석에 새겨진 죽은 이야기가 화석처럼 굳어져 석화가 피었지만, 이 책으로 인해 탁본처럼 유체이탈한다. 그리하여 다시 살아나 우리 눈앞에서 방금 일어난 일처럼 숱한 사연의 서사가 되어 역사의 생명을 이어갈 숨을 쉬기 시작한다.

목차

■증보판 발간에 부쳐 ……………………………………………………………………… 4
■역사의 중심축에 있었던 『진주이야기 100선』을 쓰면서 ………………………… 9

1. 선화당(宣化堂)
관찰사 집무실, 30년간 경남도정의 총본산……………………………………… 26
2. 시원여학교(柴園女學校)
신사참배 거부로 폐교된 여자 미션스쿨…………………………………………… 36
3. 진주군청(晉州郡廳)
조선조 고종 말부터 일제 때까지 존속한 민중의 수탈기관……………… 42
4. 성지충혼탑(城址忠魂塔)
10년 만에 사라진 진주성에 있었던 전몰장병 추모탑……………………… 48
5. 옥봉천주당(玉峰天主堂)
진주 가톨릭역사의 산실인 옥봉성당의 전신……………………………………… 52
6. 진주사범 강당(晉州師範 講堂)
일제 식민지 교육이념이 담긴 강당…………………………………………………… 57
7. 각후재(覺後齋)
진주에서 가장 오래 존속한 민간서당………………………………………………… 61
8. 금촌선생 송덕비(今村先生 頌德碑)
광복 때 없어졌다가 1988년 일본에 재건립한 일본인 송덕비………… 65
9. 진주 제3야학교(晉州 第三夜學校)
민족교육으로 20년 동안 견뎌왔던 일제 때의 야학교……………………… 70
10. 진주사범 구료(晉州師範 舊寮)
악명 높았던 황민화 교육장이던 기숙사………………………………………… 76
11. 정촌교 특활대(井村校 特活隊)
50년대에 중학입시 공부를 했던 초등학교 창고…………………………… 80
12. 진주 봉양학교(晉州 鳳陽學校)
봉래초교의 전신인 구한말 근대식 사립학교…………………………………… 84
13. 배다리(船橋)
‘배 건너 먼당’의 어원이 된 남강부교……………………………………………… 89
14. 대사지(大寺池)
성벽 부숴 매립한 진주성 방어연못에 깃든 3·1운동의 정신………… 94
15. 배돈병원(培敦病院)
호주선교회가 봉래동에 세운 근대식 병원……………………………………… 101
16. 망진봉수(望晉烽燧)
통일기원하며 시민들이 복원한 봉수대…………………………………………… 109
17. 동장대(東將臺)
진주성 바깥 성벽에 위치한 동쪽 누각…………………………………………… 114
18. 문산찰방(文山察訪)
문산성당 건물로 전락했던 조선 때의 정보·통신·교통기관………… 119
19. 은전다방(銀殿茶房)
해마다 전국 문인들의 시화전이 개최됐던 문학사랑방…………………… 123
20. 진주식량검사출장소(晉州食糧檢査出張所)
악명높은 일제의 식량수탈 기관……………………………………………………… 127
21. 낙육재(樂育齋)
구한말 진주의병 투쟁의 중심지……………………………………………………… 131
22. CAC원조 가교사(CAC援助 假校舍)
한국전쟁 때 미8군의 건축자재로 지은 교실…………………………………… 136
23. 진주재판소(晉州裁判所)
구한말 경남도의 근대식 사법기관…………………………………………………… 140
24. 진주신사(晉州神社)
진주의 대표적인 황국신민화 제단…………………………………………………… 146
25. 진주종묘장(晉州種苗場)
경남 농업발전의 시발점 ………………………………………………………………… 154
26. 진주보안대(晉州保安隊)
문민정권 때 철거됐던 군부독재의 상징 ………………………………………… 159
27. 청수문방구점(淸水文房具店)
총독상을 안겨줬던 일제 때의 최고급 문방구점 …………………………… 164
28. 수정봉 고분(水晶峰 古墳)
임나일본부설의 근거로 이용된 가야고분 ……………………………………… 169
29. 무촌리 5층석탑(武村里 五層石塔)
가슴 아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무명탑 ………………………………………… 173
30. 진삼선 철도(晉三線 鐵道)
진주와 삼천포 간 애환을 담은 철도노선 ………………………………………… 177
31. 진주농대 부속목장(晉州農大 附屬牧場)
대학 캠퍼스 안에 있었던 동물농장 ………………………………………………… 184
32. 진주보교 여자부(晉州普校 女子部)
우리나라 남녀공학의 효시가 된 초등학교 ……………………………………… 188
33. 운돌(鳴石)
‘명석면’이란 지명이 유래된 한 쌍의 돌 ………………………………………… 194
34. 수도교(水道橋)
진주 최초의 상수도를 기념해 이름을 붙인 다리 …………………………… 198
35. 진주식산은행(晉州殖産銀行)
식민지 경영자금의 출처 역할을 한 진주의 관치금융기관 …………… 203
36. 대사교(大寺橋)
다리 밟기의 전통이 어린 흙다리 …………………………………………………… 207
37. 대평리 유적(大坪里 遺跡)
진주에서 가장 오래된 선사시대의 유적 ………………………………………… 211
38. 무두묘(無頭墓)
천주교 병인박해 때의 머리 없는 순교자 무덤………………………………… 216
39. 강주진영(康州鎭營)
연못으로 바뀐 고려 때의 군사주둔지……………………………………………… 221
40. 일신생활관(一新生活館)
꿈 많은 여고시절 추억이 어린 진주여고의 생활관………………………… 226
41. 호랑이나무(虎木)
호랑이를 잡아 걸었던 용암리의 정자나무……………………………………… 231
42. 일신여고보(一新女高普)
일제 때 민족사학이 세운 진주여고의 전신……………………………………… 235
43. 옥봉리 예배당(玉峰里 禮拜堂)
초기 진주기독교 선교의 전진기지…………………………………………………… 239
44. 진주성벽 석각문(晉州城壁 石刻文)
진주성 축성담당 동원인력을 표시한 성돌……………………………………… 245
45. 시공관(市公館)
60년대에 진주시가 경영한 영화관………………………………………………… 249
46. 신북문 옹성(新北門 甕城)
왜군의 집중공격으로 무너진 이중성벽…………………………………………… 253
47. 너우니(廣灘津)
진주 동학농민군의 봉기장소…………………………………………………………… 258
48. 추새미(秋井)
진주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우물……………………………………………………… 264
49. 광문학원(光文學院)
문산중·진양고의 모태가 된 학교 재단법인…………………………………… 269
50. 전기가설기념비(電氣架設記念碑)
내동면에 있는 지역 유일의 전깃불 가설기념비……………………………… 274
51. 진주농대 구본관(晉州農大 舊本館)
국립 경상대의 요람이자 산실 ………………………………………………………… 279
52. 우다리(雨橋)
콘크리트로 만든 가화천의 징검다리 ……………………………………………… 283
53. 관지리 서낭당(觀旨里 城隍堂)
사라지는 돌무더기 민중신앙물 ……………………………………………………… 287
54. 〈경남일보〉 사옥(慶南日報 社屋)
보기 드문 한옥 신문사 건물 …………………………………………………………… 292
55. 죽본조(竹本組)
진주의 대표적인 적산기업 ……………………………………………………………… 298
56. 진주중계탑(晉州中繼塔)
진주성에서 등대처럼 반짝이던 불빛 ……………………………………………… 303
57. 진주 인민재판장(晉州 人民裁判場)
인민군에 점령된 진주에서 벌어진 보복살인극의 현장 ………………… 307
58. 진주조면공장(晉州繰綿工場)
여공의 애환이 서린 일제 때의 씨아공장 ………………………………………… 313
59. 충노비(忠奴碑)
충성스런 노비의 정려비 ………………………………………………………………… 318
60. 한빛공민학교(한빛公民學校)
한국전쟁 직후 시내에 설치된 초가집 배움터 ………………………………… 322
61. 원계리 손경례 고택(元溪里 孫景禮古宅)
백의종군하던 이순신 장군의 통제사 재임명지 ……………………………… 326
62. 원전자동차부(原田自動車部)
지리산 노선을 개척한 일제 때의 운수업체 …………………………………… 332
63. 하륜 묘(河崙 墓)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을 용좌에 앉힌 일등공신의 무덤 ………………… 337
64. 알렌 묘(安蘭藹 墓)
평거공동묘지에 있었던 진주 최초의 서양인 묘……………………………… 342
65. 진주감옥(晉州監獄)
조선 때 평안동에 있었던 재래식 감옥…………………………………………… 346
66. 삭실범종 발굴지(士谷梵鐘 發掘址)
고려 초의 동종이 발견된 수곡면 사곡리 폐사지…………………………… 351
67. 진주좌(晉州座)
백정해방의 기수 형평사 창립을 선포한 장소………………………………… 357
68. 대평 반공유적비(大坪 反共遺跡碑)
한국전쟁 때 죽은 우익인사의 추모비……………………………………………… 364
69. 사평정미소(砂坪精米所)
일제 때부터 있었던 대평면 최고의 정미소……………………………………… 369
70. 충민사(忠愍祠)
대원군의 서원철폐 때 사라진 김시민 장군의 사당………………………… 373
71. 진주관찰부(晉州觀察府)
경남도보다 1년 앞선 도정기관이며 경남도청의 모태…………………… 379
72. 상촌나루터(上村津)
진양호에 있었던 우리지역 최후의 나루터……………………………………… 383
73. 솔모루(大籠寺址)
소롱사 학승과 대룡골 여인의 비련이 깃든 곳………………………………… 387
74. 영남포정사(嶺南布政司)
경상우병영·진주관찰부·경남관찰도·경남도청의 정문……………… 392
75. 삼중정백화점(三中井百貨店)
한일합병 전부터 시작된 진주 최초의 백화점………………………………… 396
76. 진영대(鎭營隊)
진주 주둔 대한제국군 1개 중대의 병영…………………………………………… 401
77. 노루목(獐項)
일제 때 도로개설로 절단된 명석면의 고개 …………………………………… 408
78. 진주농공은행(晉州農工銀行)
대한제국 정부가 만든 진주 최초의 근대식 금융기관 …………………… 412
79. 진주사직단(晉州社稷壇)
조선 때 진주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던 제단………………………………… 416
80. 용호정원(龍湖庭園)
우리나라 100대 정원의 하나인 무산십이봉 정원…………………………… 421
81. 나불부락 표지석(羅佛部落 標識石)
최후의 일본식 마을용어 표지석……………………………………………………… 426
82. 가화천 백악기 지층(佳花川 白堊紀 地層)
한반도에서 처음 발견된 공룡이빨화석 발견지……………………………… 432
83. 천릿길 진주(千里길 晉州)
진주 관문에 설치된 진주를 상징하는 말………………………………………… 437
84. 예연기념비(藝緣記念碑)
개천예술제에 참가한 제주 오현고를 기리는 비석………………………… 442
85. 남강다목적댐(南江多目的댐)
1998년 폭파시키고 새로 만든 우리나라 다목적댐의 대명사………… 447
86. 복도여관(福島旅館)
전설적인 무용가 최승희가 진주공연 때 묵었던 곳………………………… 453
87. 진주우편국(晉州郵便局)
구한말에서 일제 때까지 부침을 거듭한 영욕의 우편·통신기관…… 458
88. 강상호 묘(姜相鎬 墓)
백정을 해방시킨 형평사 창립주역의 무덤……………………………………… 463
89. 모디기뱃가(七岩津)
50년대까지만 해도 볼 수 있었던 칠암동 나루터…………………………… 472
90. 길야국민학교(吉野國民學校)
일제에 전투기를 헌납한 ‘요시노’국민학교……………………………………… 479
91. 진주면사무소(晉州面事務所)
초가집으로 시작한 진주시청의 요람……………………………………………… 483
92. 진주장(晉州場)
공개처형하는 장소로 이용된 장터…………………………………………………… 490
93. 남인수 묘(南仁樹 墓)
하촌동에 묻힌 가요의 황제 강문수의 무덤……………………………………… 498
94. 진주형무소(晉州刑務所)
해방정국에 넘쳐나던 좌익인사들의 수용소…………………………………… 505
95. 경상우병영(慶尙右兵營)
조선 때 낙동강 서쪽 방어를 총괄하던 군사요새…………………………… 512
96. 남강아파트(南江아파트)
옥봉동에 있었던 진주 최초의 아파트……………………………………………… 519
97. 대동공업사(大同工業社)
우리나라 농업 기계화의 선구자……………………………………………………… 525
98. 명석특별연성소(鳴石特別練成所)
일제 말 황국신민을 집단양성하던 세뇌교육장……………………………… 530
99. 류계춘 묘(柳繼春 墓)
조선 최초의 농민항쟁을 주도한 양반의 무덤………………………………… 535
100. 남강다리(晉州橋)
남강을 가로지른 진주 최초의 콘크리트 교량……………………………… 542

■사진제공자…………………………………………………………………………………… 550
■사진제공처…………………………………………………………………………………… 550
■사진출전……………………………………………………………………………………… 551
■추가 사진출전………………………………………………………………………………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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