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남몰래 읽은 책을 유튜브에 올렸더니

남몰래 읽은 책을 유튜브에 올렸더니

  • 김현정
  • |
  • 나비스쿨
  • |
  • 2023-12-11 출간
  • |
  • 200페이지
  • |
  • 138 X 200 X 15mm / 270g
  • |
  • ISBN 9791198440334
판매가

16,700원

즉시할인가

15,03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03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따스한 목소리의 주인공을
책 속에 담고 싶었습니다


출근하기 전 잠깐 짬을 내어, 잠들기 전 고요한 시간에, 많은 이들이 유튜브에서 흘러나오는 책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들의 맑은 목소리는 채널 안팎을 넘나들며 우리를 새로운 세상으로 데려다줍니다. 아플 땐 살며시 어루만져주고, 슬플 땐 조용히 감싸 안아주는 나지막한 목소리가 마음에 따스하게 스며듭니다.

몹시도 궁금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다정하게 책을 읽어주는 그들을 실제로 만난다면 어떤 모습일까 하고요.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 가운데엔 얼굴을 공개한 분도 있고, 목소리만 남겨두고 모습은 꽁꽁 감춘 분도 있었습니다.

어렵게 연락이 닿아 인터뷰 약속을 잡고, 정한 장소에 도착해 서로 마음을 열기까지 제법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렇게 주고받은 이야기는 한나절을 훌쩍 넘겼고, 아침 일찍 시작한 인터뷰가 늦은 저녁이 되어서야 겨우 끝이 났습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음에 스며들었고, 독서와 삶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성실함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이들입니다. 유튜브에 녹화본을 올리지 않는 날에도 매일같이 책을 읽으며 하루하루를 채워 나갑니다. 매일 반복하는 책읽기가 지겹지 않느냐고 묻자, 금세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책을 읽을 때가 가장 행복한걸요.”

독서는 우리의 삶을 바꿉니다. 내향적인 사람이 갑자기 활발해지는 그런 종류의 변화가 아닙니다. 좀 더 겸손해지고, 조금 더 대범해지는 그런 바뀜입니다. 책을 읽으면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하는 능력이 커집니다. 그로 인해 삶에 색깔이 생깁니다. 이 여덟 사람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따스한 목소리에 위로받은 독자들은 이 책이 무척 반가울 것입니다. 어떤 곳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깊고 넉넉한 이야기가 책 속 가득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유튜버를 꿈꾸는 독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채널을 크게 키운 그들만의 비법을 제대로 엿볼 수 있습니다. 일단 책을 펼치면 마지막 페이지까지 좀처럼 눈을 뗄 수 없을 겁니다. 한 사람 한 사람과 깊이 나눈 이야기가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남몰래 읽은 책을 유튜브에 올렸더니』와 함께 특별한 독서 경험을 누려보세요. 여러분의 삶이 그윽한 향기로 물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페이지마다 소복하게 담겨 있는 그들의 열정이 책 읽기의 기쁨을 두 배 세 배로 끌어 올려 줄 것입니다.

목차

한 발짝 다가감
책 읽는 자작나무

책의 본질
책한민국

아낌없는 솔직함
써니즈 : 함께 성장

삶의 소중함
소리 내어 읽다

통찰
책 추천해 주는 남자, 책추남TV

여유와 낭만
책 읽는 다락방 J

따스한 감성
지유의 별밤 라디오

쓸모 있는 지식 세상
시한 책방

마치는 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