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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과스탈린의한반도게임비사

트루먼과스탈린의한반도게임비사

  • 조갑제
  • |
  • 조갑제닷컴
  • |
  • 2013-02-18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8899242189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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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글ㆍ 5000만이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이 사람 덕분이다

1장 체코 대통령에게 보낸 스탈린의 놀라운 편지 발견!
2장 韓民族한민족을 위하여 하늘이 낸 사람
3장 트루먼의 결단: “한국에 파병하라”
4장 中共軍중공군 침공
5장 두 번째 결단: “미국은 친구가 어려울 때 버리는 나라가 아니다”
6장 맥아더 해임, 그 뒤
7장 “인간은 거래 대상이 아니다”
8장 “대통령은 최고의 홍보맨이라야”
9장 스탈린의 최후

부록ㆍ 유엔軍 참전 주요 일지 및 6·25 전쟁 통계

도서소개

『트루먼과 스탈린의 한반도 게임 비사』는 조갑제 기자가 6·25 休戰(휴전) 60주년을 기념해 쓴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韓民族(한민족)을 위하여 하늘이 낸 사람’, 해리 S. 트루먼 당시 美 대통령의 세 가지 결단이 한국을 살렸다고 말한다.
한국인 5000만이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이 사람 덕분이다!

‘인민의 徹天之怨?(철천지원수)’, ‘美帝(미제) 침략자’. 북한이 미국을 지칭할 때 쓰는 수식어다. 왜 이렇게 부를까? 1950년 6월25일 북한의 기습 南侵(남침)이 미국의 개입으로 실패, 한반도에서 赤化(적화)통일을 이뤄내지 못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반대로 말하면, 우리 5000만 한국인은 미국 덕분에 김정은 治下(치하)가 아닌 대한민국 땅에서 번영과 자유를 누리면서 살고 있다.

그렇다면 63년 전 미국은 왜 한국에 派兵(파병)했을까? 趙甲濟(조갑제) 기자가 6·25 休戰(휴전) 60주년을 기념해 쓴 《트루먼과 스탈린의 한반도 게임 秘史(비사)》(200쪽, 1만 원, 조갑제닷컴)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저자는 ‘韓民族(한민족)을 위하여 하늘이 낸 사람’, 해리 S. 트루먼 당시 美 대통령의 세 가지 결단이 한국을 살렸다고 말한다.

1950년 6월24일(미국 시간), 해리 S. 트루먼 美 대통령은 주말을 고향에서 보내고 있었다. 밤 9시 잠에 들려는 대통령은 김일성의 南侵(남침)보고를 받는다. 트루먼은 보고를 받자마자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개자식들(sons of bitches)을 막아야 합니다”라며 미군 파병을 결심했다. 그때 트루먼은 한국에 파병해야할 아무런 조약상의 의무도, 전략적 利害(이해)관계도 갖지 않았다.

1950년 12월, 맥아더의 誤判(오판)으로 中共軍(중공군)의 기습을 허용한 유엔군은 곳곳에서 포위, 차단당하며 패주했다. 맥아더는 “原爆(원폭)을 쓰든지, 중공을 공격하지 않으면 한국을 구할 수 없다”며 비명을 지르고, 동맹국 영국 노동당의 애틀리 수상은 워싱턴으로 날아와 한국을 포기하고 미군을 철수시켜 유럽 방어에 투입하자고 압박한다. 그런 애틀리에게 트루먼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한국에 머물 것이고 싸울 것입니다. 다른 나라들이 도와주면 좋습니다. 도와주지 않아도 우리는 어떻든 싸울 것입니다. 우리가 한국을 버리면 미국을 믿고 함께 용감하게 싸웠던 한국인들은 모두 살해될 것입니다. 우리는 困境(곤경)에 처한 친구를 버리는 나라가 아닙니다.”

트루먼을 잊은 한국인

1951년 6월25일 트루먼이 소련의 休戰(휴전)협상 제의를 받아들였다. 실제로 휴전이 조인된 것은 1953년 7월. 휴전회담이 2년간 이어진 이유는 포로 송환 문제 때문이었다. 공산군 측은 ‘무조건 송환’을 고집했고 트루먼은 ‘돌아가기를 원하는 포로들만 교환해야 한다’는 원칙을 견지했다. 트루먼은 휴전회담 중 한 연설에서 “학살당하거나 노예가 될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들을 넘겨주는 代價(대가)로 휴전을 사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저자는 머리글에서 “세 번 한국을 살린 트루먼의 결단 덕분에 우리는 지금 번영과 자유를 누리면서 잘 살고 있다. 그 한국인들이 트루먼을 잊었다. 트루먼이란 이름이 붙은 거리, 공원, 기념물이 없다. 임진각 공원의 한 귀퉁이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자그마한 트루먼 동상이 있을 뿐이다. 6·25 전쟁 휴전 60주년을 맞아 ‘트루먼 대통령 기억하기 운동’이라도 벌여야겠다. 고마워할 줄 모르는 사람, 조직, 나라가 잘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며 “아무리 머리가 좋은 민족이라도 恩人(은인)을 잊으면 고생한다. 그래서 이 책을 펴낸 것이다”라고 출간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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