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맘 레시피대로 만들어줬더니 밥투정 부리던 아이가 ‘완밥’했어요!”
초보맘을 위한 간편 스타트 메뉴부터 매일 반찬, 특별식까지
골라 먹는 밥태기 극복 레시피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한 번은 거치는 시기가 있다. 바로 아이가 모든 음식을 먹지 않으려고 하는 ‘밥태기’다. ‘밥’과 ‘권태기’를 더해 만든 이 말이 거의 모든 부모가 사용하는 관용어가 될 만큼 누구나 공감하는 어려움이다. 언젠가는 지나갈 것을 알고 있지만, 당장 아이가 밥을 먹지 않으니 부모는 속이 탈 수밖에 없다.
이런 엄마들을 위해 34개월 서윤이의 엄마이자 인스타그램에서 10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아식 크리에이터 서윤맘이 아이가 맛있게 밥을 잘 먹을 수 있도록 하는 특별한 레시피를 알려준다. SNS에서 특별히 반응이 좋았던 검증된 레시피를 서윤맘이 직접 엄선하고 새롭게 추가해 7가지로 분류한 메뉴들이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주도 유아식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알짜배기 정보와 함께 식재료와 식품 고르는 팁이나 홈 메이드 육수, 소스 레시피까지 공유한다.
보기 좋아 손이 가고 맛있어서 다 먹는다!
10만 팔로워의 극찬을 받은 175개 유아식 레시피 공개
저자는 어떻게 해야 아이가 밥을 잘 먹을 수 있을지 매일 연구했다고 말한다. 아이가 잘 먹는 식재료가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보기도 하고, 같은 식재료도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서 먹여보기도 했다. 눈에 보이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예쁘고 귀여운 플레이팅에도 신경을 썼다. 또한 요리 과정에 아이를 참여시켜 식사 시간이 재밌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만들기도 했다.
이 책에는 그렇게 축적한 서윤맘의 아이주도 유아식 노하우와 레시피가 아낌없이 담겨 있다. 요리가 어려운 초보 맘들도 부담 없이 아이주도 유아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타트 메뉴부터 유동식 & 간편식, 한 그릇 밥 요리, 든든한 국물 요리, 맛있는 반찬, 고기 & 생선 요리, 특별식까지 다양하고 많은 레시피를 정리했다. 모든 레시피에는 음식에 풍미를 한층 더해줄 서윤맘만의 요리 팁도 꼼꼼하게 담겨 있다. 책의 마지막에는 색인을 수록해 모든 레시피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게 돕는다.
한 번의 요리로 아이와 엄마가 같이 먹는 간편 레시피
약간의 추가만으로 모두 맛있게 먹는 어른식 양념 팁이 수록돼 있어요!
『서윤맘의 밥태기 없는 아이주도 유아식』에는 엄마도, 아이도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연구해온 서윤맘의 꿀팁들이 아낌없이 담겨 있다. 특히 어른식에 비해 건강한 양념을 하는 유아식을 만드는 데 신경을 쓰다 보니, 매번 어른이 먹는 식사를 따로 준비하느라 힘이 배로 든다는 고민이 많았다. 이 책에서는 이런 부모들을 위해 유아식에 약간의 추가만으로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하는 어른식 양념 팁을 알려준다. 바쁜 식사 시간에 따로 차리지 않아도 한 번의 요리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먹을 수 있는 간편한 팁이다.
생각보다 더 많은 부모가 아이들의 밥태기 때문에 걱정하고 고민하고 있다. 아이와 엄마가 모두 즐거운 식사 시간을 위하여, 이 책이 많은 부모가 가지고 있는 요리에 대한 두려움과 메뉴에 대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는 고민 해결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