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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착한사람에게나쁜일이생길까

왜착한사람에게나쁜일이생길까

  • 샤론 카예, 폴 톰슨
  • |
  • 홍익출판사
  • |
  • 2013-02-25 출간
  • |
  • 230페이지
  • |
  • ISBN 978897065367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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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 감사의 글 / 교사에게 / 들어가며

1부. 아름다움
1장. 사랑이란 무엇인가?
2장. 아름다움은 사실의 문제인가, 취향의 문제인가?
3장. 예술의 목적은 무엇인가?
4장. 건강과 아름다움에는 차이가 있는가?

2부. 진실
5장. 진실이 될 수 없는 것들이 있는가?
6장. 거짓말이 항상 나쁜가?
7장.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는가?
8장. 우리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3부. 정의
9장. 차별이란 무엇인가?
10장. 동물에게도 권리가 있는가?
11장. 누가 환경을 돌볼 것인가?
12장. 정부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4부. 신
13장. 선한 사람에게 왜 나쁜 일이 생기는가?
14장.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

부록 / 용어사전

도서소개

뉴욕 교수들 거리로 나가 20대들과 끝장 토론을 펼치다! 뉴욕의 20대들은 인생을 어떻게 생각할까『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이 책은 미학과 윤리학에 중점을 두고 여러 가지 가치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각 장은 어떤 문제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가상의 십대 아이들 둘이 나누는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대화를 통해 고전적인 철학적 논쟁의 여러 입장들을 탐구한다. 논란이 되는 주장을 검증해 보기 위한 ‘생각실험’과 토론 문제, 연습 문제, 실전 예제 등을 수록하여 능동적인 철학 학습을 돕는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는? 거짓말은 항상 나쁜가? 동물에게도 권리가 있는가?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착한 사람들에게 도대체 왜 나쁜 일이 생기는 걸까?’ 등의 질문에 대해 뉴욕의 20대들과 철학교수들이 토론을 펼치며, 이를 통해 인생의 진짜 목적과 의미를 깨닫게 한다. 1부에서는 ‘아름다움’, 2부에서는 ‘진실’, 3부에서는 ‘정의’, 4부에서는 ‘신’을 주제로 삼았다.
시작하는 철학 1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
뉴욕의 20대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시작하는 철학, 첫 번째 이야기’

“철학은 삶을 위한 투쟁에서 가장 확실한 무기다”
거리로 나선 철학교수와 끝장토론을 벌인 뉴욕의 20대들,
이제 비로소 인생의 진짜 목적과 의미를 깨닫다.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도 종종 부딪치게 되는 의문점들이 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는? 거짓말은 항상 나쁜가? 동물에게도 권리가 있는가?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착한 사람들에게 도대체 왜 나쁜 일이 생기는 걸까?’
세상 모든 고민은 결국 철학적 문제로 귀결된다. 지금 자신을 괴롭히는 고민도 어쩌면 아주 오래 전에 철학자들이 풀어내고자 했던 문제인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이 그러하듯 철학적 문제에도 정답은 없다. 단지 철학자마다 자신이 정립한 이론과 그에 따른 논거들을 내세울 뿐이다. 책에서는 삶과 밀접한 질문들을 던지고 그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보이는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철학은 나랑 상관없는 학문’이라는 당신, 이 책을 읽은 뒤에는
‘철학적 사고를 하지 않고 어떻게 살았지?’하는 의문이 들 것이다!

이 책은 미국 여러 대학교의 철학 프로그램 교재로 쓰인 책답게 각 장마다 간결하고 쉬운 이론 설명과 핵심을 짚어 주는 질문들, 흥미롭게 응용해볼 수 있는 생각실험들로 가득 차 있다. 한 주제에 대해 대립적인 철학자들의 이론을 비교해주고 있어 한층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매 장의 시작은 두 아이가 등장하여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대화를 나눈다.
예를 들면, A는 나무토막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자신의 작품 ‘고뇌하는 영혼’이라고 말한다. 반면, B는 그것을 보고 나무토막은 아름다울 수 없으며 쓰레기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둘 중 누가 옳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처럼 두 아이가 어떤 문제에 대해 반대되는 의견을 가지고 보여주는 논쟁이 바로 각 장의 주제인 두 가지 철학적 입장을 보여준다. 장이 끝날 때마다 제시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은 현실과 동떨어졌다고 여길 수 있는 철학적 입장을 내 주위 사람, 주변 사회에 직접 대입해볼 수 있게 함으로써 살아 숨 쉬는 철학을 느끼게 해준다.

‘시작하는 철학’ 시리즈의 1권인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에서는 미학과 윤리학에 중점을 두어 여러 가지 가치에 대해 말한다. 그 가치란 흔히 우리 주위에 있는 것으로, 1부에서는 ‘아름다움’, 2부에서는 ‘진실’, 3부에서는 ‘정의’, 4부에서는 ‘신’을 주제로 삼았다.

당신이 지금 세상에 던지는 질문은
이미 오래 전부터 철학자들이 고민해온 것이다.
괴로운 현실의 가장 근본적인 치유는 철학에서 비롯된다!

철학의 목표는 모든 사람들이 받아들여야 하는 최종 답안을 결정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답안을 탐색하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철학적 입장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수학, 역사, 과학과 같은 과목에는 정답과 오답이 있다. 하지만 철학은 그렇지 않다.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고 자신만의 철학적 생각을 발전시킬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플라톤, 소크라테스, 데카르트, 로크와 홉스 등 전통적인 철학자들과 대니얼 데넷, 마사 누스바움, 칼 포퍼 등 현대의 철학자를 넘나드는 다양한 견해를 통해 독자들은 깊고 풍부한 철학 세계에 들어서게 된다. 또한 그로 인해 점차 학습으로써가 아닌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지고 사고를 발전시키는 ‘철학적 인간’의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철학’을 마냥 어렵고 생소하게 여겼던 사람들도 오히려 ‘이제껏 철학적 사고를 하지 않고 어떻게 살았나’ 하는 의문이 들 것이다. 익숙하고도 낯선 것에 대한 흥미로움이 배움의 큰 도약으로 바뀌는 기쁨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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