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아기 공룡부터 기이하고 신기한 고대 생물들,
느리지만 생존력이 막강한 물곰부터 천재적인 능력을 자랑하는 개들까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동물들의 신비한 세계!
‘동물’을 주제로 한 신기하고 흥미로운 내용을 한 권에 담아냈어요!

이 책의 장점 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8가지 주제를 4권으로 알차게 구성했어요:
25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브리태니커’가 ‘창의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신중하게 선별한 8가지 큰 주제 하에 300개의 아이템이 흥미롭게 전개됩니다.
1권 1) 공룡 시대: 귀여운 아기 공룡부터 거대하고 괴상한 동물들까지 선사 시대를 누볐던 고대의 생물
2) 동물의 세계: 느리지만 생존력이 막강한 곰벌레부터 놀랍도록 똑똑한 개들까지 오늘날의 동물
2권 3) 우리 몸: 머리카락 끝부터 발톱 끝까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별의별 일들
4) 인간 사회: 희한한 직업부터 값비싼 그림까지 인류가 만들어 낸 다양한 문화
3권 5) 혁신을 이끈 발명품: 중세의 기계부터 오늘날의 최첨단 기계까지 인류가 만든 놀라운 장치들
6) 세상을 바꾼 인물: 어린 천채부터 세계적 지도자까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인물들
4권 7) 우주: 블랙홀부터 우주용 신발까지 우주를 누비는 신나는 여행
8) 지구의 자연: 우리 행성을 둘러싼 모든 것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시간

이 책의 장점 ②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은 10개 이하의 항목 또는 숫자로 간략히 설명:
숫자로 알아보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숫자로 알아보는 동물의 눈, 숫자로 알아보는 곤충의 세계 등 이 책은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지식을 숫자나 10개 이하의 항목으로 최대한 간결하게 설명해 줘요. 송골매와 검독수리, 흰매 등 공중에서 가장 빠른 동물과 치타와 프롱혼 등 단거리 달리기에 뛰어난 동물도 10개 항목으로 소개하고 있지요. 고대의 생물과 현대의 동물 세계를 단숨에 정리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거예요!

이 책의 장점 ③ 재치 있는 그림으로 각종 정보가 한눈에 쏙쏙:
만일 공룡 알이 자그마한 점만 한 크기라면 다 자란 공룡은 크기가 얼마나 될까요?(40-41쪽) 그리고 그 옆에 사람이 있다면? 사람은 상대적으로 어느 정도 크기에 해당할까요? 초식 공룡과 육식 공룡 중 어느 쪽이 더 수가 많았을까요?(16-17쪽) 이 책을 보면 한눈에 알 수 있어요! 굳이 긴 설명이 필요 없거나 그림으로 설명하는 편이 더 나은 정보는 과감히 일러스트로 대체했답니다. 재치와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그림을 보다 보면 순간적으로 웃음이 빵빵 터지기도 할 거예요. 그러는 사이 머릿속에는 그 정보가 알알이 박힐 거예요.

이 책의 장점 ④ 다양한 기준과 각도로 생각의 크기와 깊이를 확장:
기준이 달라지면 결과가 바뀌곤 해요. 오늘날 제일 빠른 육지 동물은 ‘치타’라고 알려져 있어요. 그런데 이건 ‘단거리’일 때나 해당하는 얘기예요. ‘장거리 달리기’를 제일 잘하는 동물은 ‘타조’랍니다. 마라톤을 뛴다면 53분 만에 완주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하늘에서는 송골매가 제일 빨라요. 무려 시속 320킬로미터로 먹이를 향해 돌진하거든요. 이렇듯 기준이 바뀌면 ‘빠른’ 순위도 달라질 수밖에 없어요. 이 책은 다양한 기준과 각도에서 생각할 여지를 넓혀 준답니다.

이 책의 장점 ⑤ 잘못 알려진 정보와 뜬소문까지 꼼꼼하게 점검:
공룡이 한꺼번에 사라진 이유가 육식 공룡이 공룡들의 알을 모두 먹어 치웠기 때문이라거나, 초식 공룡이 방귀를 많이 뀌어서 메탄가스로 인해 지구 기후가 심각하게 바뀌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었어요. 지금은 명백히 거짓으로 밝혀진 사실이지만 한때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믿었다고 해요. 그런데 이외에도 고대 동물과 현대의 동물들에 대해 잘못 알려진 정보가 꽤 많아요. 이 책은 흔히 알고 있는 잘못된 정보들도 꼼꼼히 살펴서 바로잡아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