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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린미래

되살린미래

  • 아름다운가게, 이승은
  • |
  • 생각정원
  • |
  • 2013-02-18 출간
  • |
  • 332페이지
  • |
  • ISBN 978899679298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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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상상하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추천사 기절할 만큼 재미있게, 도전! 박원순 서울시장 외

하나. 생활혁명선언
“시대는 일상의 영웅들을 부른다!” 정치가ㆍ환경운동가 앨 고어는 실천하는 개인만이 위태로운 지구를 살리고, 인간적 가치를 되살릴 수 있다고 일갈한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갈망하는 생활혁명가들의 실천 운동이 세계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 금융기관의 각종 거래에 ‘로빈 후드 세’를 부과해 전 세계 저소득층을 지원하자고 호소하는 워온원트, 노숙인의 자립을 돕는 고든 로딕과 존 버드, 할렘의 아이들에게 자존감과 내일에 대한 희망을 되찾아주는 세스 앤드류 교장…… ‘일상의 영웅’들을 만난다.

그물코 프로젝트 가장 생태적이고 상식적인 삶의 기술
뷰티풀펠로우 세상을 바꾸는 단단한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다시 찾은 미래 이 아이들의 꿈을 빼앗을 자격 있는 자 누구인가!
꿈꿀 권리 희망을 나누면 아주 특별한 기적이 펼쳐진다
유쾌한 반란 참여하고 행동하는 세계시민이 이로운 역사를 쓰는 방법
뷰티풀 파트너 1퍼센트와 99퍼센트의 아름다운 동행
가장 인간적인 삶 값진 행복을 고민하는 생활혁명가들의 자원활동 분투기

둘. 다른 희망의 탄생
프랑스의 지성 장 보드리야르는 말한다. “당신이 버리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해봐요. 그러면 나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말해주겠습니다.” 한 개인을 알아보는 탁월한 방법 중 하나이자 시대를 읽는 예리한 통찰이라 하겠다. ‘착한’ 소비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과소비는 습관의 문제를 넘어 생존의 문제로 직결될 만큼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한 지 오래다. 이제 재활용ㆍ재사용, 공정무역 등 나눔과 순환 운동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상,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행복한 미래를 되살려야 한다.

나눔 혁명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명의 되살림
수상한 고물상 재사용ㆍ재활용은 어떻게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까?
에코파티메아리 Ecology+Party+Mearry=지속가능의 미학
공情무역 이토록 명명백백한 동반 성장
꿈꾸는 헌책방 책과 마음으로 이어가는 나눔과 순환
다른 행복의 기술 삶과 앎이 활짝 열리는 나눔장터 이야기
나눔 감수성 미래세대에게 반드시 물려줘야 할 찬란한 유산

에필로그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도서소개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생활혁명가들의 유쾌한 반란’을 들려주는 책 《되살린 미래》는 시기적으로 매우 적절한 기록이다. 책은 ‘장사하는’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이승은 공저-가 썼다. 아름다운가게는 2002년 안국동 참여연대 앞마당에 좌판을 펼치고 벼룩시장을 열면서 국내에 재사용나눔가게를 처음 알린 이후 경제적 가치 창출보다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운영하여 2013년 2월 현재 국내 130개 매장을 개점하고, 2012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해외 첫 매장을 여는 등 의미 있는 성공을 일궈냈다. 아름다운 가게는 이 책에서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내일을 고민하며 창의적인 도전으로 개인의 이익이 아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열정가들을 소개한다.
소득 불균형ㆍ기회 불균형ㆍ생태 불균형ㆍ문화 불균형…
균형감각 상실의 시대, 지속가능한 삶은 가능한가?

“전 세계 기업이 사회적ㆍ윤리적ㆍ환경적 가치 창출을 통해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모범이 돼야 한다.” _ 반기문 UN 사무총장,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WBCSD 서울총회 중

“신자유주의적 경쟁에서 탈락한 사람들을 정부의 복지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체제 한계 내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보장하는 수단으로서 사회적 경제 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 _ 박원순 서울시장

저성장시대의 절박한 요구,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신자유주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자본에 기댄 경제성장이 멈춰 섰다. 한국은행 및 해외 주요 투자은행들이 전망한 2013년 한국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퍼센트대다. 바야흐로 저성장시대다. 기업들의 대응책에도 변화의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2013 신세계 경영전략 임원 워크숍에서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책임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발표했다.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은 2013년 신년사에서 “고객과 사회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바야흐로 사회적 가치 창출의 시대다. 저성장시대에 지속가능한 성장의 해법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있음은 명백하다.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생활혁명가들의 유쾌한 반란’을 들려주는 책 《되살린 미래》는 시기적으로 매우 적절한 기록이다. 책은 ‘장사하는’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이승은 공저-가 썼다. 아름다운가게는 2002년 안국동 참여연대 앞마당에 좌판을 펼치고 벼룩시장을 열면서 국내에 재사용나눔가게를 처음 알린 이후 경제적 가치 창출보다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운영하여 2013년 2월 현재 국내 130개 매장을 개점하고, 2012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해외 첫 매장을 여는 등 의미 있는 성공을 일궈냈다. 아름다운 가게는 이 책에서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내일을 고민하며 창의적인 도전으로 개인의 이익이 아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열정가들을 소개한다. 한편, 사회적 가치 창출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아름다운가게 10년의 성공 비결도 공개한다. 시민과 사회의 신뢰를 얻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은 재계 관계자 및 복지 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정부 관계자는 물론 지속가능한 삶을 고민하면서 희망보다 절망을 먼저 떠올리는 현대인에게 명명백백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불균형을 균형으로 조절하는 시대정신, 공존의 이유를 설득하는 책이다. 타자로서의 협력이 아니라 참여의 주체로서 우리 시대의 비정상적인 정신, 물질의 혼돈을 바로잡을 아름다운 생각들에 참여해야 한다.” _ 윤호섭ㆍGreencanvas, 국민대학교 명예교수



무함마드 유누스(그라민 은행 총재)ㆍ던칸 구즈(글로벌 에식스 창업자)ㆍ강성태(공신닷컴 대표)…
사회적기업가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열정적 행동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기존의 양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와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다. 사회적기업가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지만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_ 빌 드레이튼 아쇼카 재단 창립자

“사회적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_ 최태원 SK(주) 회장, SK그룹ㆍKAIST가 공동 개설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1기생 오리엔테이션

사회적 가치를 일구며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영리기업은 시장 실패를, 국가는 정부 실패를 경험했다. 시대적ㆍ생태적 난제를 극복할 대안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 즉 사회적기업가가 부상했다. 한국정부도 5년 전부터 사회적기업 육성정책을 내놓았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만 650개가 넘었고, 인증 전 단계인 예비사회적기업까지 합치면 2,000여 개에 이른다. 양적 성장은 있었지만 실질적인 내용을 들여다보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 《되살린 미래》는 최초의 사회적기업가이자 전 세계 100만 명이 넘는 사회적기업가의 롤 모델, 빌 드레이튼Bill Drayton 아쇼카 재단의 창립자의 말을 빌려 진정한 사회적기업가의 정신을 들려준다. 빌 드레이튼이 정의하는 사회적기업가란 ‘불평 대신 실용적 해답을 찾는 사람’, 즉 기존의 시스템ㆍ방식ㆍ유형ㆍ문화 등의 전 분야에 도전하여 변화를 창조하는 사람이다. 그는 매년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전 세계에서 아쇼카 펠로우를 선정하고 창업 자금과 전문 서비스,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아쇼카 펠로우의 자격 요건은 다섯 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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