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은
모든 일이 완벽하게 진행되는 것 같다가도
한순간에 무너져버리고 만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절대로 무너지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교사인 당신이다!
흔들림 없는, 무너짐 없는
교사가 되기 위해서
당장, 자기 경영을 시작하라!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달라지고 교육 현장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과도기 속 변함없이 꼿꼿하게 서야 할 사람이 있다. 바로 교사인 당신이다. 학생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숨 쉬는 교육이 필요하다. 교사는 더욱 강해져 스스로 자기 삶을 단단하게 경영할 수 있어야 한다.
성공적인 학급경영, 이렇게 하자!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춰야 아이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또한 그 뒤에 있는 학부모의 마음도 읽을 수 있다. 항상 최우선은 아이들의 어린 마음을 따듯하게 보듬어주고 어루만져주는 것이다. 모든 학급경영의 중심은 옆 반 아이들이 아닌 우리 반 아이들이다.
23년 경력 교사의 깨달음을 잊지 말자!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연습이 없다. 오늘 하루,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교사가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학급의 아이들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 교사가 ‘나다움’을 찾았을 때 긍정적인 학급경영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다.
교사 자기 경영 노하우를 기억해라!
새벽 기상, 감사 일기, 긍정 확언으로 마음 근육을 단단하게 단련해 보자. 교사를 넘어 ‘나는 어떤 교사가 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보라. 그것이 바로 나의 사명이 될 것이다. 또한, 그 사명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은 나의 비전이 될 것이다.
교사의 삶을 교실에 내어줘야 한다!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그들의 삶 속에 책 한 권이 녹아 스며들 수 있는 꾸준한 책 읽기를 아이들과 함께 실천해야 한다. 단! 교사가 먼저 나서 스스로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학생들과 함께 매일 성장하는 삶을 꿈꾸자!
한 명의 학생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매일을 시작하라. 학생들과의 관계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하다. 교육에 대한 열정만으로는 부족하다. 사랑을 주는 교사가 바로, 최고의 교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