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천재들의유엔TED

천재들의유엔TED

  • 김수현
  • |
  • 민음사
  • |
  • 2013-02-18 출간
  • |
  • 251페이지
  • |
  • ISBN 978893748661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500원

즉시할인가

12,1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15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머리말_ TED, 어디까지 아세요?

1장_ TED란 무엇인가

TED의 탄생
놀라운 디너파티
TED, 크리스 앤더슨을 얻다
디너파티에서 유엔으로

TED 피플 1: TED의 리더, 크리스 앤더슨

2장_ 왜 TED에 열광하는가

TED, 새로운 하버드
18분짜리 웹비디오의 힘
프레젠테이션의 교과서
연결하면, 달라진다

TED 피플 2: 가상 합창단 지휘자, 에릭 휘태커

3장_ TED콘퍼런스에 가다!

TED는 잘 짜인 '공연'
프레스 프렌들리? NO!
톱 텐을 소개받다
TED 버진, 파티에 가다
TED라이브: 내방에서 부르는 TED콘퍼런스

TED 피플 3: 혁신을 꿈꾸는 테드스터, 최두환

4장_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

누가 TED에 서는가
누가 TED에 참가할 수 있는가
TED의 '젊은 피'
왼쪽에 빌 게이츠, 오른쪽에 앨 고어
최초의 CD와 매킨토시
'TED모멘트'를 경험하라

TED 피플 4: TED전도사, 송인혁

5장_ 세상을 바꾸는 콘퍼런스

소원을 말해 봐, 세상을 바꾸는
소원 성취 프로젝트
TED프라이즈, 더 크게 꿈꿀 차례

TED 피플 5: 음식 혁명가, 제이미 올리버

6장_ 확장하는 TED: TEDx, TED액티브

TEDx: 전 세계의 TED를!
TED액티브: '진짜 TED'가 있는 곳
TED의 형제자매 콘퍼런스: TED글로벌, TED위민, TED메드
평생교육을 향해: TED북스와 TED에드

TED 피플 6: 크리스 앤더슨, 두 번째 만남

7장_ TEDx, 한국에서 꽃피다

한국의 TEDx 열풍
풀뿌리 TEDx, 변화를 이끌다
TEDx삼서의 실험

TED 피플 7: TEDx서울 라이선시, 류한석

8장_ TED는 문화다

TED 스타일
TED 문화: 참여와 실천, 열정
TED, 비판받다
TED는 현재진행형

TED 피플 8: 한국 최초 TED펠로, 민세희

맺음말_ TED의 미래

주(註)

부록

TED에 관한 상식들
TED토크 즐기기
TED, 어떻게 참가하나
주요 웹사이트

도서소개

이 책 『천재들의 유엔, TED』의 저자 김수현 기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TED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라고 말한다. TED는 단순한 동영상 강의 사이트가 아니며 토크로만 이루어진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로 저자 역시 2010년 한국 최초로 언론사 자격으로 TED콘퍼런스에 참석해본 후에야 TED의 진면목을 알 수 있었다고 말한다. 개방된 듯하면서도 폐쇄적인 TED콘퍼런스, 연사를 환영하며 수영장에 뛰어들기도 하는 TED액티브, 유명인과 함께 지구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조찬 모임 등 TED에는 수많은 종류의 만남과 이야기가 있다. 이 책은 그런 TED에 직접 뛰어들어 발로 쓴 TED 가이드이자 ‘그들의 이야기’를 취재한 현장 르포이다.
누구나 TED를 말하지만 아무도 TED를 모른다

알랭 드 보통(작가), U2의 보노(가수), 캐머런 디애즈(배우), 빌 게이츠(사회운동가), 제이미 올리버(요리사), 말콤 글래드웰(작가), 세스 고딘(경영 구루), 제프 베조스(아마존 CEO)……. 이 놀라운 사람들이 1년에 한번 한꺼번에 모이는 곳이 있다. 바로 미국 캘리포니아의 롱비치, TED콘퍼런스가 열리는 곳이다.
이제 한국에서도 TED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 TED닷컴의 트래픽 중 상당량이 한국에서 나온다고도 하고, TED토크를 자국어로 번역하는 일에 열성인 나라이며 실제로 TEDx명동, TEDx이태원 등 TED 관련 행사가 많이 열리기도 한다. 대학생들은 스마트폰에 TED 앱을 깔아놓고 영어 공부를 한다.
하지만 정작 TED에 대해서 물어보면 돌아오는 답변은 “그거 테크놀로지, 엔터테인먼트, 디자인에서 첫 글자 따서 만든 거 아냐?”라는 게 대부분이다. 과연 이게 전부일까?

당신은 몰랐던, TED의 모든 것

이 책 『천재들의 유엔, TED』의 저자 김수현 기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TED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라고 말한다. TED는 단순한 동영상 강의 사이트가 아니며 토크로만 이루어진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로 저자 역시 2010년 한국 최초로 언론사 자격으로 TED콘퍼런스에 참석해본 후에야 TED의 진면목을 알 수 있었다고 말한다. 개방된 듯하면서도 폐쇄적인 TED콘퍼런스, 연사를 환영하며 수영장에 뛰어들기도 하는 TED액티브, 유명인과 함께 지구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조찬 모임 등 TED에는 수많은 종류의 만남과 이야기가 있다. 이 책은 그런 TED에 직접 뛰어들어 발로 쓴 TED 가이드이자 ‘그들의 이야기’를 취재한 현장 르포이다.

그들은 어떻게 만나서 무얼 하며 노는가

책의 3장 ‘TED콘퍼런스에 가다!’에는 ‘TED 버진’으로 처음 그들의 세계로 들어간 저자의 경험담이 생생하게 녹아 있다. 천만 원 가까운 참가비(7500달러)로도 모자라서 참가 이유서까지 써내야 하는 콧대 높은 콘퍼런스, 도대체 이런 곳엔 누가 왜 올까. 저자는 TED에 자신의 프로필을 자세히 적어서 냈더니 TED 측에서 ‘TED 톱 텐’(관심 분야가 같은 사람들끼리 연결해주는 TED만의 인맥 서비스)을 지정받게 된 일, 편한 차림의 빌 게이츠, 세르게이 브린(구글 CEO) 등과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는 현장 분위기, 앨 고어의 식사에 초대받은 일 등을 자세하게 이야기한다.
그중 재미있는 일화가 두 개 있다. 한번은 구글어스(Google Earth)를 만든 엔지니어와 식사를 하게 되어 한국에는 서울디지털포럼이 있다고 얘기했더니(저자는 이 포럼의 프로그램 디렉터를 맡았다), 그가 이렇게 되물었다고 한다.
“그 포럼은 세상을 바꾸기 위해 무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한국에서라면 낯이 간지러울 정도로 진지한 질문이지만, 이 일화는 TED에 어떤 사람들이 왜 모여서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지 잘 보여준다.
또 한번은 예전에 TED콘퍼런스에 연사로 섰던 과학자를 만나게 됐는데, 연사라고 해도 강연비도 없고 따로 특혜도 없는데 왜 매년 이 콘퍼런스에 오냐고 물었을 때의 반응이다. 그러자 그는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이 “여기 와야 사람들을 만날 수 있잖아요” 하고 말한다. 철저하게 검증된 사람들끼리의 이너 서클, TED의 또 다른 측면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TED의 역사와 구조에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이 책은 ‘천재들의 디너파티’였던 TED가 어떻게 ‘지성인들의 유엔’이 됐는지, TED콘퍼런스와 TED토크 외의 수많은 TED 관련 조직들의 특징과 역할을 잘 정리하고 있다. 이 부분들을 알게 되면 TED가 왜 그렇게 전 세계 모든 계층에서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지, 이들의 끊임없는 실험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저자는 TED의 면면을 잘 보여줄 수 있는 7명의 인물들과의 인터뷰를 실었다. 오늘날 TED를 세계적인 아이디어 플랫폼으로 만들어낸 TED의 큐레이터 크리스 앤더슨과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 가상 합창단 프로젝트의 지휘자 에릭 휘태커, 우리나라의 TED 전도사 송인혁과 최초의 한국인 TED펠로 민세희 등 TED 프론티어들과의 솔직한 인터뷰는 TED의 저력과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책 말미에는 TED에 관한 상식, 볼 만한 TED토크 소개, TED 참가법, 주요 웹사이트 등을 부록으로 실어 누구나 편리하게 TED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연구하고 분석해야 할 ‘TED 현상’

‘가치 있는 아이디어의 확산’이라는 미션을 갖고 끊임없는 실험을 계속하고 있는 TED. 유명인의 토크에서 쏟아져 나오는 아이디어 자체뿐만 아니라, 수많은 천재들을 끌어들여 지식을 공유하고 퍼뜨려나가는 이 놀라운 사업 방식이야말로 연구해볼 만한 대상이다. 그 어떤 기업이나 정부도 해내지 못한 일을 공짜경제학으로 이뤄낸 혁신적인 사업 모델이자, 더 나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