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대다수가 오피스 퍼스트 근무로 전환하면서도
여전히 그대로인 온라인 조직문화를 바꾸려는 기업 급증!
이제 온라인 퍼실리테이션으로 오프라인 같은 온라인을 만들자!
카카오, 애플, 구글 등 국내외 대기업들이 이제 재택근무의 비율을 줄이면서 ‘오피스 퍼스트’ 근무제가 다시 정착했다. 업계에 따르면 기업들이 직원들을 회사에 출근시키고자 하는 이유는 사무실 근무가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이 높다는 이유 때문이다. 소통의 한계, 동기 부여 부족이 생산성을 방해하는 주요 원인이고, 근무자에 대한 감독과 교육이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분명 온라인의 장점도 있으니 많은 기업이 여전히 온라인 회의를 진행하며, 원격 근무도 병행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적극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워크숍과 새로운 온라인 조직문화 구축 컨설팅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크게 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온라인에서 원활하고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도울 수 있을까? 또 온라인에 최적화된 팀 빌딩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더 이상 온라인에서는 생산성을 높일 수 없는 것일까? 기업은 재택근무를 줄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동시에 구성원들은 출퇴근 준비 등 업무 외에 드는 시간을 줄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한다. 두 가치가 맞서기 때문에 앞으로도 업무 환경은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칠 수 없고 양립하게 될 것이다. 핵심 문제는 바로 커뮤니케이션이다. 커뮤니케이션을 안내해야 하지만 막상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운 모순이 온라인 환경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누구나 느끼는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 위한 테크닉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런 테크닉을 다루면서 효율적인 온라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거나 팀 빌딩을 돕는다. 4명의 저자들이 수백 번의 대기업 강연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사례를 들려준다.
몰입도 높은 온라인 퍼실리테이션을 만드는 테크닉 총망라!
기업교육 강사가 바로 써먹는 실제 멘트를 그대로 제시!
“방금 말했던 팀원은 어떤 색의 상의를 입고 있었나요?”
“거꾸로 매달려 있는 박쥐처럼 발상을 반대로 해보면 어떨까요?”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얼마나 몰입하고 있을까.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팀원의 말과 행동에 얼마나 주의를 기울이고 있을까. 회의가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최근에는 온라인 환경에서 적극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려는 컨설팅이나 워크숍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강의 영역을 확장하고 싶은 퍼실리테이터들에게 이 책은 온라인에서 몰입도 있으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온라인 강연 방법들을 안내한다.
기업교육 강사로서 온라인 퍼실리테이션을 진행할 때 어떤 프로그램과 도구를 사용해야 할지, 어떤 질문과 반응을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이 책에는 현장에 투입된 기업교육 강사가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진행의 기술을 제공한다. 주제에 따라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 웹사이트, 도구를 추천하고 있으며 멘트부터 시선 처리까지 꾹꾹 눌러 담았다. 멘트의 구체적인 순서까지 안내되어 있으니, 실천하기만 하면 된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는, 당신의 온라인 강연, 온라인 회의, 온라인 워크숍이 훨씬 몰입적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