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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 국풍

시경 국풍

  • 안춘분
  • |
  •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 |
  • 2019-12-31 출간
  • |
  • 500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6503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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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저자서문 ]
공자께서는 “학문을 하고 때로 익히니, 또한 희열을 느끼지 않겠는가(學而時習之 不亦悅乎)”라고 하셨다. 여기서 학문이라고 하는 것은 형이상학적인 의미와 형이하학적인 의미를 내포하니, 광범위하면서도 의미가 고원하므로 학문에 대한 일가를 이루기가 어려운 것이다. 우리가 그 학문의 희열을 알기 위하여 공부를 하는 길은 척박한 대지를 횡단하는 것 같은 고독과 자기극복의 과정을 수반한다. 학문을 이루는 일은 어렵고 고원하기 때문에 이를 일러 도(道)라고 하는데 ‘도를 도(道)라고 말하면 도가 아니다’ 라고도 하고, 또 최고의 도(道)는 ‘이심전심(以心傳心)’으로 통한다고도 하였다. 이러한 도가적이고 불가적인 도의 경지가 유학(儒學)에서는 시경(詩經) 에 분명히 갖추어져 있으나 현대인들이 쉽게 그러한 경지를 경험하기에는 도가적이고 불가적인 도의 경지를 아는 것만큼 쉽지 않은 점이 있다. 이러함에 역자는 도에 한걸음 나아간다는 의미로 시경(詩經) 의 언해본에 의한 직역을 새롭게 해보겠다고 생각하였고 이에 의한 이해를 통하여 시경 의 시를 가지고 이해하는 만큼의 논문을 쓰는 연구 작업을 하고자 계획하였다. 학문에 관심이 많으신 공자께서는 정치에도 관심이 많으셨다. 본래 정치의 의미는 바르게 다스린다는 것이니 공자께서 관심을 가지신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현실정치에서 일명 왕도정치라고 하는 것을 구현하는 일은 쉽지 않은 점이 있었다. 그래서 공자님은 인류를 위하여 사상을 바르게 세워보고 싶어 하셨고, 그 사상과 성정을 바르게 하는 의미에서 시경을 산삭하셨다. 시경 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사무사(思無邪)’라고 한다. 이것은 생각이나 사상적으로 사벽(邪 )하지 않다는 뜻이다. 그런데 공자께서는 유독 「정풍(鄭風)」을 ‘음(淫)’하다고 하셨는데 이 ‘음’의 의미가 바로 사벽하다는 뜻이다. 이 ‘음’에 대한 의미를 바르게 정립하지 못한다면 옳고 그름의 가치관이 흔들리고 만다. 이러한 사상과 성정을 바르게 한다는 의미에서 시경 에 대한 연구는 다음 세대가 성정(性情)을 바르게 하는 방법을 알고자 하여 근거를 찾고자 할 때에 제시할 수 있는 학문적인 결과물을 준비하는 작업이다. 또한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현대사회에서 인문학적으로 각 개인의 가치판단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시경 은 인문도서이다. 그래서 역자는 이 속에서 인문학적인 진리를 찾고자 한다. 그러나 지금은 인문학의 위기시대이며 이러한 위기는 여러 가지 폐단을 만들었다.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은 인문학이 이미 과학적인 천문을 바탕으로 하여 나왔고 사실적임과 동시에 진실함을 근본으로 삼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근거가 불분명하고 현실과 동떨어져서 뜬구름 잡는 것 같은 학문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시경 의 연구는 먼저 현대인의 정의로운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춘추시대의 역사적 사건을 참고하여 시의 배경을 찾아서, 사실적이고 진실성에 기반을 두고 연구하는 방법을 취하여야 한다. 학문의 기초를 역사성에 두고 시작한다는 점은 현대인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갈 수 있으며, 앞으로의 철학도 이러한 방법에 의하여 연구되어야 한다. 시의 감상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이러한 인문학이 사실성에 바탕을 두고 진실성에 접근할 수 있다면 앞으로도 인문학의 부흥을 꿈꿀 수 있다고 본다. 시경 은 유가의 경전이다. 유가는 일반적으로 선진유가와 송대유가와 한국유가로 대별하여 볼 수 있다. 선진유가는 진나라 이전의 유가를 말하며, 송대유가는 송나라의 정주학을 말하며, 한국유가는 거의 조선의 유가를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분류에 의하면 시경 은 선진유가의 범주에 들어간다. 선진유가에서 송대유가를 거쳐 한국유가에 이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한국유가는 선진유가에 뿌리를 두지 않으면 허술해지게 된다. 그러나 역자는 국유가를 뺀 나머지 선진유가와 송대유가를 중국유가라고 하여 타국의 유가라고 인식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이러한 분류의 방법은 단순이 학문의 편의상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유가는 중국보다는 한국에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 열정이나 깊이라는 면에서도 월등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한국유가의 바탕을 선진유가의 경전에서 찾는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며, 이것은 중국유가에 열중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기본 정서인 선비문화라는 정서를 고양하는 일이기도 하다. 반적으로 유가는 불가나 타 종교와 비교하였을 때 교학적인 이론과 선학적인 이론을 모두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행연구도 교학적인 이론에 그치고 말기 때문에 더 이상 이론을 뛰어 넘는 세계에 대한 개념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이 시에 대한 연구는 시경 을 통하여 성인의 뜻을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본 역자는 시경 의 시어가 비록 단순하나 의미는 고원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대로 볼 것이 아니라 교학적임과 동시에 선학적인 면을 고려하여 선교를 완비한 견해를 가지고 보면 좋다고 생각한다. 시경 을 읽고 외우며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사항은 국가와 사회와 가정이라는 조직에서 상하좌우의 불만족스러운 면을 지적하기 보다는 바른 정서를 가지고 그 불만족스러운 면을 마음으로 녹여내고 언어로써 승화시키는 데에 있다고 본다. 이로 인하여 시의 공효는 개개인의 성숙된 일상생활의 연속 속에서 도덕적으로 한층 아름답고 조화로운 세상을 창출해 나가는 데에 있다고 본다. 시경 은 매우 심오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역사와 문학과 종교와 철학이 그 속에 혼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그 어
느 나라보다도 유교의 선비문화가 존재하는 나라이다. 그러나 유교의 선비문화가 명맥을 이어 가지 못하는 여러 가지 요인 중에 하나는 경전의 해석에 대한 연구의 미흡한 점을 들 수 있다. 현재 시경 의 해석본은 여러 출판사에서 출판되었으나 정작 학문을 하고자하여 참고할 만한 책을 찾으면 250여 년 전의 인간의 정서와 그 산삭의 심오한 뜻을 알기에 부족함이 있
고, 철학적인 연구를 하는 데에도 다양한 견해를 제시하지 못하는 점이 있다. 이것은 그 만큼 시경 의 시어가 어렵다는 의미이며, 이러함으로 인하여 이번 역자의 시경 해석은 언해본에 충실하였으며, 현대적인 시의 감성으로 시를 감상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시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러함에 주자의 주에도 충분한 이해를 하고자 집중하였다. 그러나 역자는 시의 해석에 있어서 주자의 의견에 많은 부분 찬동하지
않는다. 주자가 살던 송대의 정치적이고 문화적인 환경이 아무리 남성위주의 환경이었다고 하더라도 학문을 함에 있어서는 선천의 세계와 후천의 세계가 반복되고 모계사회와 부계사회가 반복된다고 하는 큰 틀에서 보았어야 하였다고 본다. 특히 주자가 ‘억음부양(抑陰扶陽)’의 논리를 가지고 여성에 대한 자주권을 완전 무시한 주석이 있다는 면에 있어서는 아무리 신유
학의 창시자라고 하는 주자의 의견이지만 동의 할 수 없었다. 이에 대한 연구는 본 해석에 의하여 향후 진행할 계획이다. 역자는 이러한 시에 대한 번역과 연구를 하는 작업이 나아가 우리나라 고유의 선비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개개인의 마음에 평정을 유지시키고, 사회와 나라의 정서가 안정되는 데에 일조하기를 기대해 본다. 공자께서는 논어 에서 “시가 없어진 이후에 춘추 를 지었다”고 하셨으니, 역자가 춘추 를 연구하고 다시 시를 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순서였는지도 모를 일이다. 시가 통용되는 세상이라면 춘추 를 짓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되니, 시에는 인간의 도리(道理)와 성정(性情)과 정사(正邪) 등이 갖추어져 있다는 말이 된다. 시경 을 이해하고 느껴보려고 한다면 춘추 와 춘추좌전 의 기사를 참고하지 않고는 거의 이해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춘추시대 262 년간의 역사적인 사실성을 바탕으로 하여 시의 문사를 재해석하여 시를 공부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역자의 번역작업은 시행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공자께서 춘추 를 쓰시고 시경 을 산삭하신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역자는 초보학자로서 약 250여 년 전 인간의 정서로 돌아가서 스스로 해독되지 않는 시를 해독해 보려고 노력하였으나 마음만 애달픈 점이 많이 있었다. 역자 스스로의 감각기관으로 시를 느껴 보고자 하였으나 본인의 역량으로는 어림없는 일이었다. 이 시점에서 이 번역을 진행하면서 애타는 감정으로 시를 알고자 하는 일정 속에서 넘지 못할 산을 넘어야 하는 심정이었기에 의지가 박약해질 때면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함께하신 우리의 부처님과 우리의 천지신명께 그 가피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시경 을 연구함에 있어서 이해가 부족한 부분은 동방의숙의 고 운암 채준석 선생님의 가르침을 참고하였음을 밝히며, 미혹한 제자에게 근 20년 간 경전과 술서 등의 가르침을 전해 주신 운암 선생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작고하셔서 질정을 받지 못하는 답답함이 있었기에 이미 시를 번역하신 선배학자님들의 자료를 가지고 공부하였으니 그 수고로운 작업에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80대 후반의 생을 꿋꿋한 자세로 지탱해 주셔서 공부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하시는 아버지 안병두(전 금계초등학교 교장)님과 어머니 이금순님께 감사드리며, 학문의 길을 묵묵히 가면서 역자가 학문을 계속하는 이유를 제공해주는 아들 진유 김성관에게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이번 시경 의 번역은 언해본에 의하여 진행되었으며, 언해의 해석에 있어서 ‘이’ ‘이여’ ‘이며’ ‘하여’ ‘하리니’ ‘니’ ‘리오마는’ ‘하니’ ‘하나니’ 등은 현대적인 표현으로 사용이 가능하므로 그대로 가져다 붙였으며, ‘호라’는 ‘노라’로, ‘호니’는 ‘하니’로 ‘이엇다’는 ‘하라’로, ‘로다’는 ‘하였네’로, ‘이로다’는‘하였구나’로, ‘호라’는 ‘하노라’로, ‘삿다’는 ‘셨다’로, ‘이러시늘’은 ‘셨거늘’로, ‘어시늘’은 ‘셨거늘’로, ‘하소라’는 ‘하였어라’로, 바꾸어서 번역하였음을 밝힙니다. 덧붙여 역자의 안목이 부족하여 좀 더 크고 깊게 시를 보아내지 못한 점에 대하여 독자 여러분들께 더욱 고개 숙여 죄송함과 감사함을 표하며, 미력하지만 시경 에 관한 연구를 계속 이어나갈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서문(傳 序) ··························19
시경 / 국풍(國風) 주남(周南)
관저(關雎) ··························28
갈담(葛覃) ··························3
권이(卷耳) ··························35
규목(?木) ··························37
종사(?斯) ··························39
도요(桃夭) ··························41
토저(兎?) ··························43
부이(??) ··························45
한광(漢廣) ··························47
여분(汝墳) ··························50
인지지(麟之趾) ························52
시경 / 국풍(國風) 소남(召南)
작소(鵲巢) ··························56
채번(采?) ··························58
초충(草蟲) ··························60
채빈(采?) ··························62
감당(甘棠) ··························64
행로(行露) ··························6
고양(羔羊) ··························68
은기뢰(殷其雷) ························70
표유매(?有梅) ························72
소성(小星) ··························74
강유사(江有?) ························76
야유사균(野有死?) ······················78
하피농의(何彼?矣) ······················80
추우(騶虞) ··························82
시경 / 국풍(國風) 패(?)
백주(柏舟) ··························86
녹의(綠衣) ··························89
연연(燕燕) ··························91
일월(日月) ··························94
종풍(終風) ··························97
격고(擊鼓) ··························9
개풍(凱風) ··························102
웅치(雄雉) ··························104
포유고엽(匏有苦葉) ·····················107
곡풍(谷風) ··························109
식미(式微) ··························13
모구(?丘) ··························15
간혜(簡兮) ··························17
천수(泉水) ··························19
북문(北門) ··························12
북풍(北風) ··························124
정녀(靜女) ··························126
신대(新臺) ··························128
이자승주(二子乘舟) ·····················130
시경 / 국풍(國風) 용(?)
백주(柏舟) ··························134
장유자(牆有茨) ························136
군자해로(君子偕老) ·····················138
상중(桑中) ··························141
순지분분(?之奔奔) ·····················14
정지방중(定之方中) ·····················146
체동(??) ··························149
상서(相鼠) ··························151
간모(干?) ··························153
재치(載馳) ··························15
시경 / 국풍(國風) 위(?)
기욱(淇奧) ··························160
고반(考槃) ··························163
석인(碩人) ··························165
맹(氓) ····························168
죽간(竹竿) ··························173
환난(?蘭) ··························175
하광(河廣) ··························17
백혜(伯兮) ··························179
유호(有狐) ··························181
목과(木瓜) ··························183
시경 / 국풍(國風) 왕(王)
서리(黍離) ··························186
군자우역(君子于役) ·····················189
군자양양(君子陽陽) ·····················191
양지수(揚之水) ························193
중곡유퇴(中谷有?) ·····················196
토원(兎爰) ··························198
갈류(葛?) ··························201
채갈(采葛) ··························203
대거(大車) ··························205
구중유마(丘中有麻) ·····················207
시경 / 국풍(國風) 정(鄭)
치의(緇衣) ··························210
장중자 (將仲子) ·······················212
숙우전(叔于田) ························215
대숙우전(大叔于田) ·····················217
청인(淸人) ··························20
고구(羔?) ··························23
준대로(遵大路) ························25
여왈계명(女曰?鳴) ·····················27
유녀동거(有女同車) ·····················230
산유부소(山有扶蘇) ·····················232
탁혜(?兮) ··························234
교동(狡童) ··························236
건상(?裳) ··························238
봉(?) ····························240
동문지선(東門之?) ·····················243
풍우(風雨) ··························245
자금(子衿) ··························247
양지수(揚之水) ························249
출기동문(出其東門) ·····················251
야유만초(野有蔓草) ·····················253
진유(溱洧) ··························25
시경 / 국풍(國風) 제(齊)
계명(?鳴) ··························260
선(還) ····························262
저(著) ····························264
동방지일(東方之日) ·····················26
동방미명(東方未明) ·····················268
남산(南山) ··························270
보전(甫田) ··························273
노령(盧令) ··························275
폐구(??) ··························27
재구(載驅) ··························279
의차(?嗟) ··························282
시경 / 국풍(國風) 위(魏)
갈구(葛?) ··························286
분저여(汾沮?) ·······················28
원유도(園有桃) ························290
척호(陟岵) ··························293
십묘지간(十畝之間) ·····················296
벌단(伐檀) ··························298
석서(碩鼠) ··························302
시경 / 국풍(國風) 당(唐)
실솔(??) ··························306
산유구(山有樞) ························309
양지수(揚之水) ························312
초료(椒聊) ··························314
주무(綢繆) ··························316
체두(?杜) ··························318
고구(羔?) ··························320
보우(?羽) ··························32
무의(無衣) ··························325
유체지두(有?之杜) ·····················327
갈생(葛生) ··························329
채령(采?) ··························32
시경 / 국풍(國風) 진(秦)
거린(車?) ··························36
사철(駟?) ··························38
소융(小戎) ··························340
겸가(??) ··························343
종남(終南) ··························346
황조(黃鳥) ··························348
신풍(晨風) ··························351
무의(無衣) ··························353
위양(渭陽) ··························35
권여(權輿) ··························357
시경 / 국풍(國風) 진(陳)
완구(宛丘) ··························364
동문지분(東門之?) ·····················36
형문(衡門) ··························368
동문지지(東門之池) ·····················370
동문지양(東門之楊) ·····················372
묘문(墓門) ··························374
방유작소(防有鵲巢) ·····················376
월출(月出) ··························378
주림(株林) ··························380
택피(澤陂) ··························382
시경 / 국풍(國風) 회(檜)
고구(羔?) ··························386
소관(素冠) ··························38
습유장초(?有?楚) ·····················390
시경 / 국풍(國風) 조(曹)
부유(??) ··························396
후인(候人) ··························398
시구(?鳩) ··························401
하천(下泉) ··························404
시경 / 국풍(國風) 빈(?)
칠월(七月) ··························408
치효(??) ··························415
동산(東山) ··························418
파부(破斧) ··························423
벌가(伐柯) ··························425
구역(九?) ··························427
낭발(狼跋)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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