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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나라꽃 도감

딩동 나라꽃 도감

  • 이원중
  • |
  • 지성사
  • |
  • 2023-12-22 출간
  • |
  • 120페이지
  • |
  • 200 X 260 X 7mm
  • |
  • ISBN 978897889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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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놀이 수업의 재미와 관찰의 즐거움이 입증된 ‘딩동~ 도감’ 시리즈!

2017년 8월부터 출간하기 시작한 ‘딩동~ 도감’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 손에 스마트폰이 아닌,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자연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취지입니다.
‘곤충’을 시작으로 ‘거미’, ‘새’, ‘젖먹이동물과 개구리, 도롱뇽 그리고 뱀’, ‘해안동물과 물고기’,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 ‘개’와 ‘고양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고래’ ‘상어’에 이어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을 한자리에 모은 ‘동물원 도감’, 그리고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와 펭수의 친구 ‘펭귄’, 드넓은 바다에는 사는 ‘바다동물’과 바다의 주인공 ‘바닷물고기’, 우리 주변에서 사계절 꽃을 피우는 ‘풀꽃’을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우리 아이들이 가까이 다가가 어루만지고 싶거나 달려보고 싶은 ‘말’을 열여섯 번째 목록에 올렸습니다. 이제 시선을 좀 더 확장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위치와 국기, 그리고 각 나라 사람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나라꽃’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차곡차곡 쌓여 어느덧 열일곱 권을 출간하게 된 ‘딩동~ 도감’ 시리즈!
이 시리즈를 접한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님,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선생님들이 놀이 수업의 재미와 관찰의 즐거움을 한껏 누리게 되었다고 반가워합니다.


◆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아끼고 사랑하는 꽃과 나무가 한자리에 모였어요!

나라꽃이란 한 나라를 상징하는 꽃이며, 한자로는 국화(國花)라고 합니다.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법으로 나라꽃을 지정하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무궁화처럼 비록 법으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그 나라의 역사 · 문화적인 배경과 깊은 관련이 있어 국민 대다수가 나라꽃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나라꽃에는 풀꽃도 있고, 나무를 나라꽃으로 삼은 나라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나라가 캐나다입니다. 캐나다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를까요? 바로 단풍나무입니다. 국기도 단풍잎의 모양을 본떴지요. 단풍나무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이 나라의 단풍나무는 설탕단풍나무(사탕단풍나무)이며, 이 나무에서 수박 향기가 난다는 달콤한 수액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이 수액을 끓이고 졸여서 만든 것이 바로 ‘메이플시럽’입니다.
이처럼《딩동~ 나라꽃 도감》은 세계 각 나라 국민이 좋아하고 아끼는 꽃과 나무, 그리고 그에 속한 나라의 국기와 위치를 함께 익힐 수 있게 꾸몄습니다. 친구,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과 더불어 나라꽃을 살펴보면서 서로의 느낌을 나누고, 세계 여러 나라의 국기와 위치도 즐겁게 확인할 수도 있지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문화적인 소양과 이해를 갖추면서 서로 존중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기틀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자연과 생활 속에서 아름다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심성을 기르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73개국 56종의 나라꽃을 만나요!

우리나라 나라꽃은 무엇일까요? 법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우리 국민 모두가 알고 있듯이 무궁화이지요. 《딩동~ 나라꽃 도감》에는 우리나라 나라꽃 무궁화를 비롯해 73개국 56종의 꽃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책을 펼치면 〈일러두기〉에서 나라꽃의 뜻풀이와 함께 우리의 꽃 무궁화를 이해하기 쉽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차근차근 설명해 놓았습니다. 이어서 세계지도가 펼쳐지고 73개국의 위치와 나라꽃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각 나라의 나라꽃이 등장합니다. 나라 이름을 가나다순으로 하여 나라꽃 사진과 함께 특징을 소개합니다.
여기서 잠깐, 세계 여러 나라에서 나라꽃으로 삼은 가장 인기 높은 꽃은 무엇일까요? 바로 장미랍니다. 아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장미는 세계적으로 수많은 품종이 있고, 영국을 비롯해 룩셈부르크, 슬로바키아, 미국 등 모두 6개국에서 나라꽃으로 삼았습니다. 또 법으로 나라꽃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 무궁화처럼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꽃도 소개합니다.
우리 민족의 표상으로 ‘영원히 피고 또 피는 꽃’ 무궁화처럼, 꽃과 잎 그리고 열매가 국기 색깔을 상징하는 딸기나무, 어디에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친근한 붉은토끼풀, 종교적인 의미를 지닌 성스러운 꽃 연꽃, 아주 오랜 옛날부터 나라 사람들과 일상을 함께한 대추야자나무, 꽃목걸이로 만들어 손님을 맞이한 삼파귀타, 그 나라의 자연을 담은 골든 와틀 등,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설 것입니다.

목차

프로테아(남아프리카공화국) / 튤립(네덜란드, 이란, 튀르키예, 헝가리) / 랄리구라스(네팔) / 칼루나 불가리스, 삭시프라가 코틸레돈(노르웨이) / 코와이(뉴질랜드) / 플루메리아 루브라(니카라과) / 무궁화(대한민국) / 목란(함박꽃나무, 북한) / 붉은토끼풀, 마거리트(덴마크) / 수레국화(독일) / 플루메리아 알바(라오스) / 카밀레(러시아) / 백향목(레바논) / 작약, 개장미, 에델바이스(루마니아) / 석류나무(리비아) / 히비스커스(말레이시아) / 달리아(멕시코) / 로사 폴리얀타(몰디브)/ 버마 로즈우드(미얀마) / 연꽃(베트남, 몽골, 인도) / 개양귀비(벨기에, 폴란드) / 파투후(볼리비아) / 심포에어(브루나이) / 황금나팔나무(브라질) / 대추야자(사우디아라비아) / 에델바이스(스위스, 오스트리아) / 카네이션(스페인) / 반다 미스 자큄(싱가포르) / 닭벼슬나무(아르헨티나) / 장미(영국, 룩셈부르크, 미국,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이라크) / 검은붓꽃(요르단) / 아네모네(이스라엘) / 수련(이집트,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카메룬) / 딸기나무(이탈리아) / 재스민(인도네시아, 시리아, 튀니지, 파키스탄) / 벚꽃(일본) / 모란(중국) / 매화(대만) / 틸리아 코르다타(체코) / 코피우에(칠레) / 럼두올(캄보디아) / 설탕단풍나무(캐나다) / 자카란다(케냐) / 카틀레야 트리아나에(콜롬비아) / 나비나리(쿠바) / 라차프륵(태국) / 시계꽃(파라과이) / 칸투타(페루) / 라벤더(포르투갈) / 붓꽃(프랑스, 크로아티아) / 은방울꽃(핀란드) / 삼파귀타(필리핀) / 골든 와틀(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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