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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작은집인테리어(빈티지스타일과심플한수납을동시에)

파리의작은집인테리어(빈티지스타일과심플한수납을동시에)

  • 다키우라 데쓰
  • |
  • 앨리스
  • |
  • 2013-02-14 출간
  • |
  • 129페이지
  • |
  • ISBN 978896196127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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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짙은 빨강으로 꾸민 시적인 오리엔탈 공간
방 전체의 색을 과감히 바꾼 컬러풀한 스타일
세련된 색채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클래식한 장식
벼룩시장에서 구한 물건과 초목으로 덮인 휴식 공간
녹색 벽이 산뜻한 다국적 분위기의 거실
핸드메이드 소품으로 둘러싸인 로맨틱한 방
벽을 도화지로. 자유로운 삶을 즐겨요
센 강의 소녀풍 인테리어
유러피언 빈티지를 테마로
촉감이 있는 목조가구가 주는 부드러운 인상
클래식한 건물을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소품으로 우아하게
흰색과 빨간색으로 연출하는 심플한 인테리어
벽과 가구의 색이 살아 있는 따뜻한 공간
앤티크 + 동물 모티프가 주는 영감
그림같이 컬러풀한 공간 만들기
화려함과 클래식이 공존하는 소녀의 세계
깜찍한 잡화가 곳곳에 포진한 디자인의 공간
램프와 잡화가 어우러진 재미있는 장식
따스함을 더한 핸드메이드 잡화를 곳곳에
아티스트 부부의 핸드메이드 아파트
거실은 회색, 침실은 붉은색으로 멋스럽게
창을 물들인 커튼이 방의 포인트
다국적풍 인테리어를 테마로 한 대담한 핸드메이드 목공
목재가구의 따스함이 묻어나는 포근한 집
일 년을 투자해 집 전체를 나만의 스타일로!

파리지앵의 Interior deco
파리의 인테리어
파리의 아파트 생활
Paris 벼룩시장 둘러보기

도서소개

풍요로운 삶을 위한 파리지앵의 인테리어 노하우! 빈티지 스타일과 심플한 수납을 동시에 하는 파리의 아름다운 집을 만나는 『파리의 작은 집 인테리어』. 예술적 감각과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가득한 파리지앵의 집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벽지부터 소품하나까지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알록달록하게 꾸미는 파리지앵의 생활공간을 만나보며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고 매력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 저마다 다른 개성을 뽐내는 25개의 방에서 우리는 파리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엿볼 수 있다. 살고 있는 집에 어울리는 가구나 수납용품이 없다면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쓰고, 비싸고 좋은 것, 새것보다 오래되고 낡은 중고제품을 골라 자신만의 색채로 바꿔나가는 이들의 다양한 매력을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이들의 수납 노하우를 통해 현명한 인테리어란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다.
파리의 작은 집 인테리어
빈티지 스타일과 심플한 수납을 동시에

벽지에서 소품 하나까지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개성 넘치는 파리지앵에게 배우는 합리적인 인테리어 노하우

문화와 예술, 패션의 도시 파리.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이곳은 모든 이에게 독특한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는다. 움직이는 화보로 넘쳐나는 이 특별한 거리의 주인, 파리지앵의 집은 과연 어떤 느낌일까? 패션만큼이나 남다른 감각과 개성을 자랑하는 파리지앵의 집을 통해 그들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 파리에 살고 있는 프리랜서 사진가 다키우라 데쓰는 작고 낡았지만 자신만의 노하우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해나간 파리지앵의 가정집 25곳을 직접 취재해 『파리의 작은 집 인테리어』 한 권에 담아냈다.
방 전체의 색을 다시 칠하고 개성 넘치는 소품으로 포인트를 준 방, 클래식한 가구와 빈티지 소품으로 한층 더 멋스러움을 살린 거실, 창고를 손수 개조해 만든 부부의 작업실 등 살고 있는 사람의 성격과 온기를 담아낸 다양한 공간과 만날 수 있다. 비싸고 좋은 것, 새것을 구매하기보다 오래되고 낡은 중고제품을 골라 자신만의 색채로 바뀌는 파리 사람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곳곳에 숨어 있다.
『파리의 작은 집 인테리어』는 작은 공간을 넓고 개성 있게 활용하는 다양한 팁들로 가득하다. 컬러풀한 색상으로 나만의 인테리어를, 빈티지 소품을 이용해 클래식하고 멋스러운 장식을, 그러면서도 심플함과 효율적인 수납까지 두루 만족하는 파리지앵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배워보자.

■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으로! 색채 인테리어
파리에서는 임대 주택이라도 페인트를 새로 칠하거나 여기저기 손을 봐서 자신만의 집으로 꾸미는 것이 일상적인 일이다. 똑같은 구조의 아파트라고 해서 옆집과 같은 집에 살라는 법은 없으니 그들의 보여주는 다양하고 황홀한 색채 마법에 눈도장 찍어보자.

왼쪽. 아이 방 벽이 시원한 파란색이라면 침대 커버와 조명은 빨간색 등으로 대담하게!
가운데. 벽 색깔과 맞춰 꽃그림 액자를! 오른쪽. 벽 전체를 칠하기가 부담스럽다면 한쪽 벽만

■ 내가 사는 집은 내 손으로 뚝딱! 핸드메이드 인테리어
살고 있는 집에 어울리는 가구나 수납용품이 없다면 자신의 손으로 뚝딱 만들어 쓰는 것 또한 파리지앵 인테리어의 특징이다. 파리 역시 우리나라만큼이나 주택난이 심각한 지역으로 유명하다. 그만큼 오래되고 작은 아파트를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내는 노하우가 차곡차곡 쌓여 있는 파리지앵들. 그들의 실속 핸드메이드 인테리어에 주목해보자.

왼쪽. 한정된 공간을 최대한 살려 만든 부엌. 현대적인 시스템키친은 아니지만 한쪽 벽면 일부를 이용해 만든 아일랜드 식탁이 이색적이다.
오른쪽. 부엌의 자투리 공간에 딱 맞게 설계한 맞춤형 이동식 서랍장.

■ 특별한 나만의 집을 꾸미고 싶다면? 소품 인테리어
할머니에게 물려받은 식탁과 벼룩시장에서 발견한 의자가 이루어내는 하모니. 가끔은 버려진 가구에 새 생명을 불어넣기도 하는 파리지앵들. 때로는 액자 하나, 스티커 한 장으로 집 안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그들의 마법 같은 소품 인테리어를 살펴보자.

왼쪽. 서로 다른 크기와 색상의 액자로 벽면을 재미있게! 가운데. 손잡이가 떨어져 싸게 구입한 서랍장은 칠을 하고 예쁜 손잡이를 달아 새로운 서랍장으로 변신! 흰색 서랍장 위에는 알록달록한 소품으로 장식. 오른쪽. 녹색 벽을 장식한 귀여운 기린 스티커.

■ 예쁘기만 한 인테리어는 No! 실용성을 살린 수납 인테리어
예쁘다고 해서 모두 살기 편한 공간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실속 있게 정리하는 것이야말로 인테리어의 첫걸음!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수납 달인들의 노하우를 통해 현명한 인테리어란 무엇인지 배워보자.

왼쪽. 침실 벽 한쪽에 벽감을 파고 선반을 달아 수납장으로 활용. 가운데. 부엌 환기구 위의 빈 공간도 놓치지 않고 알뜰하게 수납! 오른쪽. 자칫 비워두기 쉬운 현관 공간은 외출할 때 꼭 필요한 것들을 수납하는 용도로.

예쁘고 실용적인 팁 속에 이야기가 녹아 있는 집 만들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소품, 과감한 색채 인테리어 등 개성 넘치는 파리지앵의 집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 ‘이야기가 담긴’ 집이라는 것. 집은 가족 구성원 모두의 공간이기에 한 사람의 의견만으로 꾸며져서는 안 된다는 게 파리 사람들의 한결같은 생각이다. 아이들 방은 아이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가족 구성원의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은 가족 모두의 손으로 직접 만들 것. 인테리어라고 하면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금전적인 부담도 클 것 같지만, 길게는 몇 년에 걸쳐 자신들의 공간을 변화시켜가는 그들의 모습에서 ‘인테리어’가 그리 어렵고 복잡한 것만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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