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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을행운으로바꿔준팔봉산

불운을행운으로바꿔준팔봉산

  • 성낙영
  • |
  • 행복에너지
  • |
  • 2013-02-22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9758066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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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05

하나 : 팔봉산과 나
나의 정신적 지주, 팔봉산 13
팔봉산과의 첫 만남 18
인생 이모작의 터, 팔봉산 26
일석사조의 기쁨 33
팔봉이 38
팔봉산에서 건강을 되찾으세요 45
팔봉산에 살어리랏다 49
팔봉산을 소개하다 1 53
팔봉산을 소개하다 2 58
팔봉산을 소개하다 3 62
팔봉산을 소개하다 4 69
서산 마라톤대회 77
차례

둘 : 팔봉산의 힘
팔봉산이 주는 선물 91
팔봉산의 전설 95
시산제 100
소나무 숲과 피톤치드 107
그 어떤 거대한 태풍이 오더라도 110
팔봉산과 산나물 115
구도 항과 고파도 121
팔봉산 감자축제 125
1봉의 위대함 131
인천에서 구도까지, 은하 호여 다시 한 번 136

셋 : 팔봉산과 사람들
엄마 고향이 팔봉산 있는 곳이래요 143
팔봉 출신 명사 - 이우영 이사장 150
팔봉산 아줌마 153
팔봉산 사람들 160
서산 댁 164
팔봉산산악회 168
이완섭 서산 시장님 173

넷 : 팔봉산과 나의 운명
‘잘나가던’ 시절 187
과욕이 부른 불운 190
더 이상 운은 없었다 193
이어지는 불행 196
끝없는 터널 199
돌아오지 않는 운 203
10년마다 찾아오는 운의 주기 206
팔봉산 신데렐라가 되다 209
나의 미래 운은 팔봉산으로부터 215

맺음말 219

부록
영어, 이렇게 하면 돼요 232
빌리워즈 237
Cinderella신데렐라 241
해 뜨는 서산으로 오세요 253
제12회 서산마라톤대회 281

도서소개

자신의 삶에서 불운이 거듭될 때 인간은 믿고 따를 대상을 찾는다. 그것은 종교일 수도 있고 믿음직한 멘토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자연’이란 대상은 어떨까. 언제 어떠한 모습으로 찾아가든 묵묵히 두 팔 벌려 우리를 반겨주는 저 짙푸름, 그 깊은 마음. 『불운을 행운으로 바꿔준 팔봉산』은 삶이 벼랑 끝으로 내몰린 순간, ‘팔봉산’이라는 믿음과 의지의 대상을 만나 생의 행로를 완전히 뒤바꾼 한 사나이의 이야기다.
산에게 길을 묻고, 산에서 의지를 얻다!
팔봉산을 사랑한 한 사나이, 그의 드라마 같은 인생 이야기

자신의 삶에서 불운이 거듭될 때 인간은 믿고 따를 대상을 찾는다. 그것은 종교일 수도 있고 믿음직한 멘토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자연’이란 대상은 어떨까. 언제 어떠한 모습으로 찾아가든 묵묵히 두 팔 벌려 우리를 반겨주는 저 짙푸름, 그 깊은 마음. 『불운을 행운으로 바꿔준 팔봉산』은 삶이 벼랑 끝으로 내몰린 순간, ‘팔봉산’이라는 믿음과 의지의 대상을 만나 생의 행로를 완전히 뒤바꾼 한 사나이의 이야기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팔봉산과의 첫 만남과 그로 인해 점점 바뀌어 가는 삶의 모습, 그렇게 한 사람의 인생에 큰 변화를 준 팔봉산의 힘과 매력, 팔봉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것은 마지막 장 ‘팔봉산과 나의 운명’이다. 거듭되는 불운으로 삶의 의욕이 모두 소진된 상황에서 만난 ‘구세주 팔봉산’. 인생 이모작의 기회를 준 팔봉산에 대한 저자의 애정과 인생 역정은 잔잔함 이상의 커다란 울림을 준다.

도시의 삭막함과 버거운 삶의 무게에 지친 사람이라면 『불운을 행운으로 바꿔준 팔봉산』을 통해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드는 소나무 숲의 청량함과 오직 ‘산’만이 줄 수 있는 웅장한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어떤 삶에도 반드시 불행의 순간은 온다
한 번의 생을 살면서 우리가 겪는 불운은 몇 번이나 될까. 그 횟수에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로 비슷한 만큼의 불행을 맞이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슬기롭게 이겨내지만 결국 버티지 못하고 어지러운 삶의 미로에 빠져드는 이들도 있다. 그 난관을 혼자의 힘으로 헤쳐 나간다는 것은 무척 힘든 일. 그 순간 손을 잡아주고 뒤에서 밀어줄 누군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자신의 생활만을 챙기기에도 바쁜 도시인의 삶. 과연 꼬일 대로 꼬인 이 문제의 해답과 생의 의지를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까.
저자는 말한다. “언제 어디서 어떠한 모습으로 찾아가더라도 늘 두 팔 벌려 환영하는 팔봉산으로 오라.”고. “아무리 불행한 사람이라 해도 팔봉산에 오면 신데렐라처럼 인생 역전을 할 수 있다.”고.

정상에 오르는 순간 마음은 바닥을 친다, 그것이 겸손함이다
팔봉산은 충남 서산시 팔봉면에 위치한 해발 361.5M의, 일견 평범해 보이는 산이다. 그렇다면 벼랑 끝에 내몰린 저자의 삶을 뒤바꾸고 인생 이모작의 터를 마련해 준 팔봉산의 힘은 무엇일까. 우선 대외적으로도 팔봉산은 국내 100대 명산으로 꼽히고 수많은 사람들이 시산제를 올리는 곳이다. 갖은 기암괴석이나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서해안과 주변 마을의 아름다운 광경이라는 볼거리는 물론이요, 늘 몸과 마음을 청량하게 만드는 소나무 숲, 매번 색다른 느낌을 주는 산 자체의 다양한 아름다움은 이미 산악인들에게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하지만 저자와 팔봉산 사이에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그가 특별히 산을 즐기고 사랑해서 팔봉산에 오르지는 않았다. 삶이 너무 힘겨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은, 부모님 고향에 있는 팔봉산. 괴로운 심정들을 하나씩 벗어던지며 마침내 오른 그 정상. 세상 모든 것이 내려다보이는 곳이지만 한없이 가라앉는 마음. 그렇게 원망과 증오, 자괴심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대신 의욕과 의지가 샘솟는 과정을 저자는 생생히 묘사한다.

그 어떤 삶을 살아온 사람이더라도 산 정상에 서면 숙연해지고 겸손해지는 까닭은 무엇일까. 책의 많은 내용은 팔봉산을 통해 변모하는 삶의 모습, 그 찰나의 감동들에 대한 고백이다. 이 지점에 이르러 생에 대한 한 사나이의 강인한 의지는 독자의 마음까지 흔든다. 이를 통해 『불운을 행운으로 바꿔준 팔봉산』이 단순한 인생 역전만이 아닌, ‘체득을 통한 생의 통찰’이라는 묵직한 철학을 내포했음을 알 수 있다.

인생 이모작, 지금 바로 시작하자
비탄에 빠진 사람들이 주변엔 너무 많다. 자신의 실수이든, 피치 못할 상황에 의해서든 삶의 무게가 너무 버겁다. 그렇지만 꼭 죽으란 법은 없지 않은가. 거대한 태풍이 휩쓸고 가더라도 태연한 모습으로 항상 찾아오는 이를 반기는 팔봉산. 그처럼 닥쳐오는 고난에 의연히 대처하고 늘 새로운 삶을 궁리한다면 언제 다시 행운이 찾아올지 모른다.

팔봉산이면 더 좋겠지만 굳이 팔봉산이 아니어도 좋을 것이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산’이라는 거대하고 한결같은 어머니, 멘토에게서 인생 이모작의 의지와 기회를 얻고 찬란한 삶을 살아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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