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선진국들은 가정 파탄, 인구감소, 소비주의, 개인과 공동체적 리더십 상실 등이 만연해진다. 왜 이럴까?
이 의문을 풀기 위해 저자는 10여 년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답을 찾지 못했다. 결국 최저 이혼율과 최고의 교육열 그리고 절약과 기부의 왕이며, 노벨상을 휩쓸 뿐만 아니라 세계의 중요 영역을 주도하는 유대인을 연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서문 중에서
돈만으로 부를 구축하고 누릴 수 있을까?
“부란, 건물을 짓듯, 여덟 개의 기둥을 오랜 세월 동안 전략적으로 구축해야만 가능하다”
이 책은 세계의 중요 영역을 주도하는 유대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의 원리를 10여 년 동안 집중적으로 연구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부는 돈만으로 구축되는 것이 아니라, 소득, 재정, 지혜, 일, 관계, 존경받음, 셀프 리더십, 평안 등의 여덟 기둥으로 구축되는 것임을 밝혀냈다. 저자는 부는 “물질적, 감정적, 관계적, 영적 웰빙(well-being)의 상태”라고 말한다.
책에서 저자는 부의 여덟 기둥을 간결한 필치로 명료하게 풀어냈다. 오랜 시간 부의 여덟 기둥에 대한 연구와 실천적 사업가인 저자의 다양한 경험이 녹아있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부에 이르는 길을 명확하게 보여줄 것이다.
진정한 부란 무엇인지, 진정한 부에 이르는 길이 무엇인지를 알기 원하는 사람들, 그리고 진정한 부를 누리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