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도 스즈메, 소타, 다이진과 함께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스틸컷 다수 수록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로 한없이 커진 신카이 마코토에 대한 기대감을 완벽하게 충족시킨 『스즈메의 문단속』.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기록했지만 한국에서는 특히 큰 사랑을 받았다. 역대 개봉한 일본영화 중 최고 관객수, 최초의 500만 관객 돌파, 원작소설 등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등 많은 팬들이 이 작품에 열광했다.
일본 전국 각지를 다니며 ‘문’을 닫는 여행을 다녔던 스즈메와 소타, 그들이 2024년의 문을 연다. 《스즈메의 문단속 2024 캘린더》는 그 동안 다른 매체에 노출되지 않았던 결정적인 장면 다수의 스틸컷을 기승전결에 따라 3개월씩 정리해 담았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 캐릭터의 감정이 느껴지는 명대사를 수록해 그 순간의 분위기를 되살린다. 1년 내내 스즈메, 소타, 다이진과 함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기억에 남을 캘린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