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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에게는비밀이있다(누구도말하지않았던의학의진실)

의사들에게는비밀이있다(누구도말하지않았던의학의진실)

  • 데이비드 뉴먼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3-02-13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2554972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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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장 의사도 모르는 것
2장 효과 없는 치료
3장 의사마다 말이 다르다
4장 대화하지 않는 의사
5장 의사는 검사를 좋아한다
6장 의사가 버리지 못하는 것(거짓 공리)
7장 우리는 의미를 놓치고 있다(위약의 역설)
8장 아주 간단한 숫자(NNT)
9장 낡은 패러다임의 새로운 발견

환자를 위한 지침
찾아보기

도서소개

이 책은 대도시 뉴욕의 종합병원 응급의학과, 그리고 생사가 공존했던 이라크의 야전병원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냉철한 의사가 제기하는 현대 의학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이다. 과학의 영역으로서의 ‘의학’이 가지는 불완전성과 히포크라테스가 주장한 ‘예술로서의 의학’이 점차 상실되는 이유 등을 실제 임상 사례를 소개하며 살펴본다. 나아가 의사들조차 이해하지 못했던 ‘의학의 비밀’도 독자들에게 낱낱이 알려준다. 의학의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환자와 의사 사이에 벌어진 틈을 메워줄 진실의 힘에 대하여
병원에 가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이 책은 대도시 뉴욕의 종합병원 응급의학과, 그리고 생사가 공존했던 이라크의 야전병원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냉철한 의사가 제기하는 현대 의학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이다. 과학의 영역으로서의 ‘의학’이 가지는 불완전성과 히포크라테스가 주장한 ‘예술로서의 의학’이 점차 상실되는 이유 등을 실제 임상 사례를 소개하며 살펴본다. 나아가 의사들조차 이해하지 못했던 ‘의학의 비밀’도 독자들에게 낱낱이 알려준다. 의학의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우리는 왜 항상 의사의 진료에 만족하지 못하는가?
의사와 환자는 영영 가까워질 수 없는 관계인가?

누구나 한 번쯤은 의사의 진료에 만족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병원에 갈 때마다 의사의 태도나 진료 방식에 불만을 품었을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증상이 발현되고 3일 정도가 지나서야 병원을 찾는다고 한다. 이것은 증상이 어느 정도의 불편함이나 고통을 유발해야만 병원을 찾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쉽게 말하면, 그쯤 돼야 병원과 의사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환자들의 이런 ‘절박함’과는 달리 의사들의 태도는 건성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환자의 말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환부를 자세히 들여다보지도 않는다. 의사들은 왜 항상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일까? 제대로 듣고 보지 않고서도 병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현직 응급의학과 의사인 데이비드 뉴먼은 환자와 의사 사이의 오랜 반목과 오해에 대해 친절하고 전문적인 언어로 설명한다.

누구도 말하지 않았던 의학의 진실!

데이비드 뉴먼은 진료에 만족하지 못하는 환자의 입장을 이해하지만, 때로는 오히려 환자가 문제일 때도 있고, 의사들에게도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증상이 생긴 지 3일에서 7일이 되어서야 병원을 찾는다. 그런데 일반적인 바이러스성 질환은 7일에서 10일 정도 지속되는 것이 보통이라고 한다. 이 말은 곧 환자가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병이 나아갈 즈음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환자들은 병원에 온 이상 무엇이라도 얻어 가고자 한다. 만약 의사가 아무것도 처방하지 않고 환자를 되돌려 보낸다면, 환자는 의사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느낄 것이다. 이런 경우 의사들이 가장 흔하게 처방하는 것이 바로 ‘항생제’다. 의사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항생제는 아주 간단하고 편리한 처방이다. 의사들은 환자가 항생제를 먹든 먹지 않든 며칠 사이에 병이 나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환자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습관적으로 항생제를 처방하는 것이다. 사실 의사들은 늘 시간에 쫓긴다. 따라서 목구멍 안쪽을 슬쩍 살펴보고는 신속하게 항생제를 처방해주는 것이 환자와 의사 양쪽 모두에게 이로운 일처럼 보이기도 한다. 의사는 밀린 환자를 빨리빨리 볼 수 있어서 좋고, 환자는 무언가 치료를 받은 것 같아 만족스럽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는 바로 여기에 진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말한다.

의사도 모르는 것이 있다

현직 의사인 저자는 수많은 진료와 임상 사례를 소개하며 무엇이 현대 의학을 위험한 것으로 만드는지 설명한다. 이것은 비겁한 ‘내부 고발’이 아니라 전문가의 입장에서 말하는 현대 의학에 대한 ‘차분한 진단’이다. 저자는 제일 먼저 ‘의사도 모르는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인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해당하는 것이다. 환자의 경우, 의사가 무성의한 태도를 보이거나 부당한 진료를 하더라도 혹시 자신에게 불리한 처방을 하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에서 소극적이 되거나 정당한 요구를 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러나 저자는 환자가 자기 질병의 원인이나 경과, 치료법 등에 대해 의사에게 당당하게 질문할 권리가 있다고 말한다. 의사들 중에서는 실험하고 혁신하려는 의지 없이 관례대로 시행해오는 치료법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현대 의학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왔지만, 아직 손마디를 꺾을 때 소리가 왜 나는지조차 정확히 밝혀내지 못했다. 환자는 의사가 모든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의사가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도록 요구해야 한다. 이처럼 병원을 방문하거나 의사에게 진료받을 때 기억해야 하는 중요한 질문들은 책의 뒤쪽에 ‘환자를 위한 지침’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두었다.

살 사람‘부터’ 살려야 한다?

가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의식을 잃은 주인공이 심폐소생술을 받고 극적으로 살아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심폐소생술의 성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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