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교육 고민의 해답은
바로 ‘우뇌 교육’이다!
천재 같던 우리 아이 클수록 걱정이라면,
아무리 해도 버릇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아이와 관계 맺기가 어렵다면,
아이에게 최고의 교육을 선물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우뇌 교육’ 하라!
유아 시기 내 아이에게서 ‘천재성’을 발견하는 부모는 흔하다. 그러나 그 천재성은 학령기를 앞두고 자동문처럼 닫히고 만다. 오히려 앉아 있기도 힘들고, 학습에서 헤매고, 말을 안 듣는 아이가 되어버린다.
그런데 그 어릴 적의 천재성을 쭉 계발시킬 수 있다면? 읽어주었던 책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줄줄 읊어대는 기억력! 대충 보고 넘기는 것 같았는데 물어보면 내용을 다 아는 놀라운 속도! 아무리 어려운 내용이라도 귀신처럼 핵심을 찾아내고 연결하는 통찰력! 듣기만 하고 보기만 해도 공룡 이름의 학명까지 외웠던 직관력! 이 모든 것을 어른이 되어서까지 가져갈 수 있다면 아이에게는 무엇보다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 방법으로 우뇌 교육을 이야기한다. 어린 시절 발달해 있던, 이 모든 기적 같은 능력을 가능하게 했던 우뇌를 깨우고 유지하는 것이다. 그림책, 한자, 교과서, 음악 등을 활용한 우뇌 지키기 프로젝트를 바로 실천해보자.
아이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비밀, 우뇌 교육!
분석적 계산적 논리적인 좌뇌
vs. 직관적 이미지적 통합적인 우뇌
“우리 아이, 어떤 뇌를 쓰며 살아가야 할까요?”
정답은 둘 다이다. 지금까지는 좌뇌 우세형 인재들이 대한민국 중심에 있었다면 이제 새 인류 AI(인공지능)이 그 중심에 있다. 쉬지도 먹지도 놀지도 않고 일하는 인공지능과 경쟁해서 이길 인간은 없다. 경쟁이 아니라 이제 우리는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 그 다른 길을 위한 유일한 동력은 모든 관점을 우뇌적 사고로 전환해야 한다. 그래야만 현 사회 시스템에서 우뇌를 주인으로, 좌뇌를 함께 사용하는 인재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뇌는 어떻게 발달시킬 수 있을까? 지금까지 고수하고 있는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면 된다. ‘어린 아이에게 너무 가혹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체계적으로 정리된 전문적인 책이나 어른 입장에서 이해하기 어렵다고 여겨지는 고전들을 듣게 하자. 고급어휘는 리듬 뇌, 우뇌를 자극하고 모든 것을 음으로 기억한다. 그저 들려주고 보여주자! ‘그래도 암기시켜야 하는 것 아닐까’하는 좌뇌적 불안을 내려두고 대충대충 슬쩍슬쩍 편한 마음으로 좋은 사람을 자주 만나듯 접촉하게 하라. 반복적으로 노출시켜줘라.
대단한 각오를 할 필요도 없고, 고된 훈련을 할 필요도 없다. ‘천재들이나 가능하겠죠!’라는 생각이 드는가? 바로 그 천재가 지금 당신 앞에서 침묵의 시기를 보내거나 마구 뛰어다니는 내 아이다. 시기를 놓치면 천재의 능력이 사라질 뿐이다. 마법의 뇌, 우뇌를 깨워라. 어리면 어릴수록 좋다. 더 쉽고 빠르게 효과를 볼 것이다. 하지만 내 아이가 몇 살이든 우뇌를 깨우는 일에는 늦음이 없다!
저자는 자신 역시 미숙한 부모였기에, 길을 찾아 헤매며 많이 막막한 엄마의 길에서 울고 주저앉기를 반복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부모가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미숙한 부모에서 지금은 우뇌 교육 혁명가로 살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 우뇌 교육의 기적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