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멍명사전

멍명사전

  • 지모
  • |
  • 뜻밖
  • |
  • 2023-12-14 출간
  • |
  • 236페이지
  • |
  • 129 X 187 X 20mm
  • |
  • ISBN 9791170800361
판매가

16,800원

즉시할인가

15,1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1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비숑 딸 ‘코코’를 키우며 경험한
기쁨과 슬픔, 노여움과 즐거움에 관하여

“눈이 마주치면 웃음이 나고, 몸이 닿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존재 자체로 큰 힘이 되어주는 존재.
‘가족’이라는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단어가 없다.”_본문 중에서

이 책에는 반려견 ‘코코’와 함께한 희로애락의 순간들을 50개의 애칭에 담아 풀어내고 있다.
기쁨의 존재일 때는 ‘예쁜 씨’ ‘껌딱지 씨’ ‘포근 담요 씨’ ‘해바라기 씨’로 불리지만,
말을 듣지 않아 실랑이해야 할 때는 ‘줄행랑쭈 베비쭈’ ‘강아치’ ‘욕심쟁이 씨’로 불린다.

아파 짠하거나 안타까운 때는 ‘새가슴 씨’ ‘찡찡이’ ‘예민 보스 양’으로 불리고,
즐거운 순간에는 ‘관종 씨’ ‘날쌘돌이’ ‘우쭈쭈 씨’로 불리는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애칭에 담긴 이야기들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다정하고 따사로운 그림에 담겨 다채롭게 다가온다.

‘코코’가 없는 삶은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이미 온전한 한 가족으로서 일상을 함께하는 모습은
읽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할 것이다.

반려견과의 더 나은 관계를 소망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

이 책에 담겨 있는 강아지의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강아지’라는 동물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
_ Prologue 중에서


유기견에서 세상 가장 행복한 반려견으로 운명이 바뀐 ‘로제’, 뜬장에서 자란 때문인지 산책을 싫어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가장 좋아하는 집돌이 ‘유부’, 엄마와 함께 출근 8년 차를 맞는 프로 출근견 ‘두식’,
가족의 역사를 온전히 함께한 반려견 그 이상의 존재 ‘엠비’, 피터팬처럼 네버랜드에 살고 있는 최고참 강아지 ‘에뜨왈’ 등,
15마리 강아지와 그들의 가족 이야기를 더했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인 이 세상 강아지들의 다채로운 견생 스토리를 ‘멍터뷰’(강아지 인터뷰)를 통해
있는 그대로 담아낸 것이다. 지금 강아지를 키우고 있거나 언젠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은 강아지와의 삶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겠지만 충분히 의미 있고 행복한 일이라고 따뜻한 용기를 건넨다.

목차

Prologue

Part 1

비숑 딸 코코와 희로애락

희喜
우리 비숑이: 소중한 우리 집 막내
대걸레 씨: 자연 그대로 날것의 느낌이 잘 어울리는 비숑계의 기안84
바강이: 내겐 너무 모자란 그녀
알라뽕 씨: 작지만 큰 사랑을 주는 존재
부정교합쭈 개귀쭈: 부정교합이라 더 귀엽고 특별해
솜사탕 씨: 후후 불면 구멍이 생기는 커다란 솜사탕
못난이: 못 생겼는데, 너무 예뻐! 귀여운데, 너무 못 생겼어!
예쁜 씨: 가장 무서운 건, 너의 얼굴 공격!
껌딱지 씨: 껌딱지처럼 내 옆에 딱 붙어 있는 애
포켓 걸: 넌 나의 작고 소중한 포켓 걸
자이언트 베이비: 내겐 너무 작고 가벼운 그녀
포근 담요 씨: 포근하게 체온을 유지해주는 내 전용 담요
호도도: 강아지의 귀여움을 담당하는 건 바로, 특유의 발소리
어와둥둥 씨: 평생 효도 플렉스하는 우리 코코
해바라기 씨: 언제 어디서나 그녀의 고개는 나를 향해 있다

로怒

모닝콜 씨: 코코에겐 배꼽 알람이 있는 게 분명해
줄행랑쭈 베비쭈: 산책, 쉽게 나갈 수는 없는 거니?
강아치: ‘먹튀’(먹고 튀다)를 밥 먹듯 하는 강아지계의 양아치
강냥이: 네 안에 흐르는 진한 고양이의 피
나팔 부는 코코 양: 곤란할 때마다 코로 불기 시작하는 나팔
발사탕 씨: 도대체 발에서 무슨 맛이 나길래?
욕심쟁이 씨: 내 경쟁 상대는 언니야. 언니 것은 다 내 것 할래!
우리 금쪽이: 우리 집 금쪽이,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진상이: 너는 짖어라, 난 청소를 할 테니
질투쟁이 씨: 엄마 사랑은 누구에게도 빼앗길 수 없어!

애哀
북극곰 씨: 혹시 강아지도 겨울잠을 자나요?
돼강이: 식탐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애
새가슴 씨: 가슴이 콩알만 한 아가씨
찡찡이: 말귀를 못 알아듣는 에미가 답답한 코코
삐순이: 마음이 코딱지처럼 좁은 우리 개 딸
아기 강아지 둘리: 매일같이 혀를 쭉 내밀고 있는 모습, 마치 둘리
예민 보스 양: 사람보다 더 예민하고 세심한 존재
찮은이: 너무 하찮고 시원찮아서 짠해
배까쭈 씨: 배 까는 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 아이가 배를 까주는 유일한 시간
띤땡아: 작고 소중한 나의 둘째 아가

락樂
꼬순내 씨: 중독되면 끊을 수 없는 합법적 마약, 그것은 너에게 나는 꼬순내
조신한 여자 갱얼쥐: 늘 남자아이로 오해받는 슬픈 강아지
천재견: 내가 천재를 키우고 있었어
덤보 양: 완벽한 채식을 하지만, 거대한 양을 먹는 코끼리와 똑 닮은 체질
평화주의자: 평화, 그보다 중요한 건 없다!
관종 씨: 관심받기 싫지만, 관심받고 싶은 아이
날쌘돌이: 손흥민 저리 가라 할 재능 발견!
동그라미 씨: 머리부터 발끝까지 동그라미 씨
맑은 눈의 광견: 맑은 눈의 광인 아니죠! 맑은 눈의 광견 맞습니다!
민들레 홀씨: 후! 바람을 불면 구멍이 생기는 민들레 홀씨
염탐쭈 씨 베비쭈 씨: 싫지 않은 내 스토커
우쭈쭈 씨: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던가?
똑실신견: 전날 야근했거나 과음한 거 아니지?
똥쟁이: 똥 쌌다고 칭찬받는 유일한 존재
미저리: 음식에 대한 집착은 그 어느 때보다 너의 오감을 발달하게 하지

Part 2
하늘 아래 같은 강아지는 없다!

두니: 간식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두식: 출근 8년 차 ‘프로 출근견’
로제: 유기견에서 세상 행복한 반려견으로
버터: 엄마를 철들게 한 존재
요셉: 처음 만나는 사람이 나의 이상형이야!
카이: 이 과장 누나를 보러 출근하는 치명적인 몸매의 소유자
유부: 산책이 세상에서 제일 싫은 집돌이
조이: 대문자 ‘E’형의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엠비: 가족의 역사를 함께한 반려견 그 이상의 존재
두부: 내 눈에는 엄마밖에 안 보여
지지: 비행 경험이 12번 이상인 프로 여행견
에뜨왈: 피터팬처럼 네버랜드에 살고 있는 최고참 강아지
초코: 마치, 나비족처럼 몸을 꼭 붙이고 엄마와 교감하는 아이
벤호: 고독을 즐길 줄 아는 강아지
동글이: 미운 오리 새끼? 세상에서 제일 예쁜 할아버지 강아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