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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발끝에이마를대다

그대발끝에이마를대다

  • 금해 스님
  • |
  • 행복에너지
  • |
  • 2013-02-22 출간
  • |
  • 293페이지
  • |
  • ISBN 978899758064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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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내며

1장 나의 삶, 작은 행복
01. 내게 딱 맞는 스승
02. 아름다운 스승, 옆집에 살고 있을지도
03. 어느 곳에서나 사랑받는 주인공
04. 바람 한 줄기, 큰 행복
05. 세상 속에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06. 양말 구멍 속 행복
07. 삶의 끝자락, 황혼 무렵에서
08. 하늘 바라보기
09. 마음속 해돋이
10. 삶의 전환점
11. 삶
12. 사랑하면서 이별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2장 공부하는 마음
13. 수행자修行者
14. 마음도 성장할 때가 있습니다
15. 순서를 바꾸세요
16. 마음 열면
17. 몸에 속지 말지니
18. 감기 몸살의 가르침
19. 에너지를 바꾸는 사람
20. 말로 표현하세요
21. 자신을 온전히 던져야 한다
22. 몸을 아끼는 만큼 마음을 아끼면
23. 한마음으로 정진하면……

3장 베푸는 삶
24.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베푸세요
25. 그대 원하는 대로 될 것입니다
26. 장학금 주는 날
27. 아낌없이 주는 나무
28. 더 많이 주세요
29. 삼세三世가 지금 여기 있습니다
30. 누군가의 힘이 되라
31. 모든 것이 다 선물입니다
32. 갖고 있으면서도 비우는 일
33. 들어 주는 일

4장 부처가 되라
34. 함께 서 있지 않으시렵니까?
35. 스스로 부처님이 되십시오
36. 모든 일에는 용기가 필요해요
37. 작은 부처님, 우리 아이들
38.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39. 그대 이별한다 해도 다시 사랑하겠습니다
40. 최선을 다하지만 놓아버릴 것
41.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보다
42. 정복할 수 없는 산 마차푸차레Machapuchare
43. 기회는 바로 지금이다
44. 인연이 다하는 때
45. 열정적인 마음으로

5장 스스로 점검하라
46. 줄 수 있는 것을 오히려 감사해야 합니다
47. 지혜로운 이의 타심통他心通
48. 꽃잎 같은 마음
49. 불완전함이 모여 완벽을 이룹니다
50. 스스로 점검하라
51. 뽑아서 버리는 풀
52. 남의 마음, 나의 마음
53. 세상을 거꾸로 보라
54. 귀한 일 천한 일
55. 허물을 스스로 알아야
56. 천사량 만계교千思量 萬計較

6장 자연과 벗
57. 마음에 담은 달
58. 바다에게
59. 하나인 도반道伴
60. 하루 종일 만나도 좋은 사람
61. 봄을 기다리는 시간
62. 창틈으로 찾아온 겨울 햇살
63. 햇빛처럼 사랑하라
64. 정겨운 밤 그림자
65. 가장 편안한 벗
66. 슬픔이든…… 행복이든……

7장 아름다운 사람
67. 그냥 믿으세요
68. 나를 죽이고 다시 살아날 때
69. 죽음을 말하는 젊은 그대
70. 미움을 사랑으로 바꾸어 주는 마법
71. 눈빛으로 마시는 차
72. 참 아름다운 사람
73. 문도 “아야~~!!”라고 합니다
74. 충고를 들으면……
75. 어리석음의 한탄
76. 존재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77. 이른 아침 찾아온 맑은 손님

8장 상처 그리고 용서
78. 스님도 아픕니다
79. 행복하세요?
80. 삶보다 죽음이 더 가까워질 때
81. 마음 열린 사람의 웃음
82. 인연풀이
83. 떠나가는 이
84. 왜 죽음이 귀한 선물인가
85. 마음 전하는 꽃을 그대에게
86. 참회
87. 흘려보내는 시간
88. 그를 위해 흘리는 눈물
89. 연꽃 이야기
90. 가을밤 가을비
91. 내면을 보라
92. 만남과 이별

9장 바랑
93. 삶을 위해 도전해 볼 만한 과제
94. 그대의 기다림
95. 자루에 무엇을 담을까요?
96. 살아 있는 영원한 사랑
97. 떠난 이의 빈자리
98. 물건값에서 빠져 있는 것
99. 생명을 호흡하는 우리들
100. 어려움을 견딘 찬란함
101. 그리움조차 다할 때까지
102. 황금 보살
103. 온 우주를 담는 마음
104. 땅과 같은 마음이길

10장 욕심을 비우고
105. 모두에게 통하는 진실한 법
106. 있는 그대로 보는 힘
107. 지혜의 칼, 반야검般若劍을 쓸 때
108. 꿈인 줄 알면 깨어나라
109. 다행한 일
110. 멀리 있기에
111. 눈물
112. 나의 말을 믿지 마십시오

도서소개

『그대 발끝에 이마를 대다』는 금해 스님이 전하는 삶의 진리와 위로의 언어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개개인 스스로가 하나의 온전한 세상이라고 설명하며, 어떤 상처라도 자신이 우주임을 깨닫는다면 아픔이 저절로 물러날 것이라고 위로했다. 찰나의 순간을 담은 아름다운 사진들과 더불어 따듯한 감성, 경건한 삶의 마음, 용기어린 희망을 느낄 수 있다.
끝없는 상처도 덧없는 위로도, 거룩한 존재 앞에서는 고개를 숙인다
금해 스님이 이 세상에 보내는 또 하나의 우주, 『그대 발끝에 이마를 대다』

이 시대가 건네는 상처와 아픔을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다면 대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마음이 다치고 닫힌 이에게 끊임없이 쏟아지는 위로와 힐링의 언어들. 가만히 치유되기만을 기다리기엔 세상이 사람들의 마음에 들이는 어둠은 너무 깊고 무겁다.

그렇다면 여기 금해 스님이 이 세상에 보내는 우주 『그대 발끝에 이마를 대다』를 들여다보자. 작고 어여쁘지만 깊은 뜻이 담긴 말씀들, 사진에 담은 찰나의 아름다운 풍경들. 금해 스님은 이를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하나의 온전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 그 어떤 상처라 해도 ‘나’라는 우주의 일부임을 깨닫게 된다면 그 거룩한 마음 앞에 아픔은 저절로 물러서는 것이다.

첫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외계外界의 한 끝자락이 그대 이마에 스침을 느끼는가. 지친 마음에 가만히 스미는 온기. 비로소 조금 더 따뜻하고 아름다워진 삶. 그렇게 매사 이 경건한 삶에 감사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더 이상 상처는 없지 않겠는가. 책상에 놓인 작은 우주. 『그대 발끝에 이마를 대다』를 통해 존재만으로도 위대한 독자 한 명 한 명의 마음에 덧없는 위로가 아닌, 진정한 용기와 삶의 의지가 불어넣어지길 기대한다.

출판사 서평

거룩한 존재 앞에 가 닿는 세상의 이마, 그 명징한 울림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그대 머리 위에 있는 우주가 보이는가. 저 높은 하늘, 광활하게 펼쳐진 어둠과 별들만이 우주의 전부가 아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자신이 하나의 우주임은 물론이요, 눈앞에 펼치진 모든 전경들 -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새 떼, 저 환한 구름, 창틈으로 들어오는 한 줄기 햇살, 잎사귀마다 맺힌 작은 물방울 하나하나 모두 우주인 것이다. 지금 당신의 뺨을 스치는 이 바람 역시 우주가 보내는 전언이다.

책 『그대 발끝에 이마를 대다』에도 하나의 우주가 오롯이 들어앉아 있다. 그 우주는 가부좌를 튼 부처처럼 고요하다가도 때로는 아이들이 날린 비눗방울처럼 눈앞으로 다가와 마음 안에서 터진다. 한눈에 들어오는 글귀, 그래서 더 여러 번 읽게 되는 말씀들. 진정한 감동을 주는 글은 갖은 미사여구가 아닌 소박한 ‘두세 줄’로도 충분하다.

경외하고 존경하며 신성시하는 존재는
아무리 낮아도 정복하지 않는다.
아무도 함부로 그 위에 올라서려고 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 발아래 이마를 내려놓는다.

그것이
진정한 정상이다.

- 「정복할 수 없는 산 마차푸차레」 중에서

짧지만 깊이를 담은 글들을 통해 금해 스님이 우리에게 진정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생활이 편해진 만큼 마음에 상처 받을 일이 많아진 삶. 열정이 없는 마음, 꿈을 잃은 두 눈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 현대사회의 거대한 완력 앞에 한없이 작아지는 ‘존재’는 아주 작은 일에도 상처를 받고 도저히 치유가 불가능할 것만 같은 마음의 병을 얻는다. 그래서 이 시대의 화두는 ‘위로와 힐링’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따로 있다.
스님은 말씀하신다. “상처는 상처일 뿐이고, 위로는 위로일 뿐이다. 그 어떤 고통도 ‘나’라는 우주의 일부임을 인지한다면 삶은 존재만으로도 거룩하고 아름다워진다.” 하신다.

그대의 에너지를 보라.

그대 곁에 있는 이들의 얼굴이
기쁨으로 빛나고 있다면
나의 에너지는 기쁨이다.

내 곁의 사람들이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면
나의 에너지는 냉정하고 굳어 있다.

자신의 에너지를 바꾸어라.

내가 있는 그 자리에
활력이 넘치고 웃음이 넘쳐나게 하라.

- 「에너지를 바꾸는 사람」 중에서

스스로가 거룩한 사람임을 깨닫고 모든 존재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이 세상은 나로부터 아름다워질 것이다. 더 이상 ‘힐링’이 필요 없는 세상. 『그대 발끝에 이마를 대다』의 첫 페이지를 여는 순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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