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맛있는 세계사

맛있는 세계사

  • 미야자키 마사카츠
  • |
  • 탐나는책
  • |
  • 2023-12-14 출간
  • |
  • 232페이지
  • |
  • 140 X 213 X 18mm
  • |
  • ISBN 9791193130308
판매가

17,000원

즉시할인가

15,3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3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문명의 흥망성쇠와 함께 한 맛
맛은 인류의 문명과 함께 지금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

“맛의 세계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세계사”

인류를 정복한 다섯가지 맛

세계를 지배한 짠맛
요리의 맛을 조정하고, 식품의 부패를 방지하며 인류의 생존에 기여한 소금, 소금의 수요가 방대해지면서 짠맛은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다.

인류가 가장 선호한 단맛
인류는 고대부터 자연에서 단맛을 끊임없이 추구해왔다. 사탕수수에서 얻은 설탕은 인류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인류가 가장 선호하는 맛이 되었다.

미각의 세계에 편입한 쓴맛
인류는 질병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쓴맛에 도전하며 여러 시행착오 끝에 유익한 약초를 선별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쓴맛은 맛의 세게에 진입하게 되었다.

발효의 기술을 발전시킨 신맛
신맛은 발효의 기술과 깊은 관계가 있다. 신맛은 인류가 고대사회에서부터 곡류나 과일 등을 발효시켜 만든 식초에서 얻어진 맛이기 때문이다. 발효는 맛의 범위를 넓혀주고 맛의 대혁명을 일으켰다.


영향력을 키우는 매운맛
세계 각국에서 사용하는 향신료 가운데 세계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후추’이다. 후추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급증하면서 무역을 위한 항로 개척이 활발해졌고, 이는 대항해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되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를 사로잡은 맛,
맛은 어떻게 전 세계로 영토를 확장하며 진화해왔는가?
당신이 궁금해하는 맛의 변천사가 세계사를 무대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목차

· 들어가는 글

Ⅰ. 세계를 지배한 짠맛
01. 농업을 보완한 소금
02. 소금을 지배하는 상인과 권력자

Ⅱ. 자연이 베푼 맛의 선물
01. 큰 사랑을 받은 단맛
02. 벌꿀과 무화과
03. 쓴맛을 받아들인 문화
04. 자극으로써의 매운맛
05. 과일에서 얻을 수 있었던 신맛

Ⅲ. 확장되는 맛의 영토
01. 감칠맛을 끌어내는 발효
02. 바다가 생선장을 키웠다
03. 장막의 안은 발효의 무대
04. 소금과 후추가 기른 장(醬)
05. 알코올 발효와 식초의 탄생
06. 유산 발효와 치즈

Ⅳ. 영향력을 키우는 매운맛
01. 거대 상권을 움직인 향신료
02. 유럽인이 좋아하는 강한 향
03. 후추는 동쪽으로, 서쪽으로
04. 바이킹의 활약과 카르다몸
05. ‘대항해 시대’의 계기가 된 후추
06. 전쟁의 원인이 되었던 고가의 향료

Ⅴ. 맛의 신세계가 열리다
01. 전 세계로 확장된 맛의 세계
02. 매운맛 세계를 석권한 고추
03. 새로운 산미 토마토
04. 카리브 해에서 온 설탕의 대행진

Ⅵ. 일상을 유혹하는 단맛
01. 설탕과 커피
02. 홍차 사랑과 동인도 회사
03. ‘신대륙’의 기호품, 카카오

Ⅶ. 변화를 추구하는 입맛
01. 분리된 단맛과 기호품
02. 일본에서 처음 발견한 감칠맛
03. 도시의 시대와 변하는 입맛

· 맺음 글_세계화와 가스트로아노미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