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드론이 여는 미래의 전쟁

드론이 여는 미래의 전쟁

  • 김현종
  • |
  • 좋은땅
  • |
  • 2023-12-08 출간
  • |
  • 272페이지
  • |
  • 148 X 210mm
  • |
  • ISBN 9791138825696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8,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드론 전면전 시대가 시작되었다!
- 드론이 여는 새로운 전쟁 양상과 각국의 드론 개발 동향을 한눈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발발했다. 이 치열한 전쟁터의 공통점 중 하나는 드론의 활용이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15살 소년이 취미용 드론으로 러시아 탱크 부대를 저지한 일은 매우 유명하다. 이스라엘 또한 전쟁 이전부터 가자 지구를 관리하는 데 드론을 활용하고 있었다. 이 밖에도 예멘 내전, 이라크와 IS의 전투 등에서도 드론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북한의 무인기가 서울 용산의 대통령실 인근까지 다녀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처럼 드론이 군사작전에 활발히 사용되는 여러 이유 중에 2가지를 꼽으라면 가성비와 여론전을 들 수 있다. 군사무기를 도입하는 데에는 말 그대로 억 소리가 나는 천문학적인 액수가 들어간다. 그러나 상용 드론은 불과 수십만 원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굳이 군사용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더라도 개조를 거치면 큰 위력을 가진 무기가 될 수 있다. 우크라이나나 IS가 상용 드론을 개조하여 군사작전에 사용한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다음으로 드론은 전쟁터 밖의 여론전에서도 효과를 발휘한다.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와 전쟁을 할 때 드론으로 아르메니아군을 타격하는 장면을 SNS으로 퍼트리면서 여론을 효과적으로 장악한 바 있다.

드론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군사작전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이제까지는 군사력을 평가할 때 전투원, 전투기, 군함, 전차 등의 물리적 규모가 중요한 기준이었다. 그러나 드론이 여는 새로운 전쟁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을 누가 더 많이, 빨리 접목했느냐가 더 중요해졌다. 또한 기존에는 사람이 볼 수 없던 거리나 위치에서 타격이 가능해지면서 싸우는 방법, 장소도 달라지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변화를 세계 각국의 예시를 들어 설명하면서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드론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절차와 관행에 얽매인 관료제를 과감히 타파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군대로 재탄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통령실 지척까지 북한 무인기가 접근해도 아무런 조치도 하지 못했던 뼈아픈 실책을 잊지 말고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먹이를 찾기 위해 과감히 바다로 뛰어드는 ‘첫 번째 펭귄’이 되어야 할 시점이다.

목차

서문

1장 드론이 여는 새로운 전쟁터!
우크라이나 전쟁의 퍼즐과 드론
드론이 새로운 전쟁의 장을 열고 있다!
우리의 ‘드론 전쟁’ 준비 속도는 불충분!

2장 드론의 비행 원리와 주요 쟁점
드론이란 무엇인가?(드론의 정의)
드론은 어떻게 날까?(드론의 비행 원리)
드론의 활용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주요 쟁점
드론과 배터리 이야기

3장 우크라이나 전쟁과 드론
우크라이나 전쟁과 공격용 드론
우크라이나 전쟁과 취미용 드론
스타링크, 우크라이나 드론 작전의 숨겨진 조력자(enabler)

4장 드론, 4차 산업혁명 시대 전쟁터의 창
드론의 최근 무력분쟁 활용 사례
특수부대와 드론
북한의 군사 분야 드론 활용 전략
중국의 군사 분야 드론 활용 전략
군집 드론, 미래 전장의 또 다른 창!

5장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우리나라 드론산업의 현주소와 정부의 노력
국방 분야의 노력
우리 군에 필요한 요소는 ‘도전’(“드론, 해 봤어?”)

6장 마무리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