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하나씩, 52개의 작은 이야기 선물
“책의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가슴에 콕 박히는 문장이 나온다.”
√ 세계적 베스트셀러 저자가 따뜻하게 전하는 삶의 지혜 52
32개 언어로 번역, 전 세계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다섯 가지(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 한국어판 제목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에서 저자 브로니 웨어는,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후회의 메시지 속에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지혜를 얻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녀의 두 번째 책인《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에서는, 보통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흔한 일들, 주변에 언제나 함께 있는 것들, 가까운 인연들, 가끔씩 일어나는 작은 변화 등에서도 얼마든지 인생의 즐거움과 행복,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질서, 삶과 죽음, 자존심과 자기애, 연민과 공감, 상처와 치유, 믿음과 희망, 내면의 성장과 변화의 선택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던지지만, 무겁고 부담스러운 시선 대신 경쾌하고 넉넉하게 접근한다.
1년 52주, 1주일에 한 편씩 52가지의 짧은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저자가 일상 이야기를 풀어냈지만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이야기라서 더욱 공감할 수 있다. 한여름의 뜨거운 야외주차장에서 처음 보는 가족과 겪었던 불쾌했던 이야기나 꽉 막힌 도로에서 혼자만 빨리 가려고 이리저리 차선을 바꾸는 성미 급한 운전자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느낀 감정, 갓난아기나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새삼 떠오른 기억과 감동, 낯선 곳으로의 여행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이런 소소하고 흔한 사건, 행동, 사람, 자연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인생이 보내는 메시지를 수신할 수 있으며, 이런 작은 신호를 알아챌 수 있다면 자신의 삶을 진정으로 소유할 수 있고 그것이 곧 자신의 권리이기도 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 새로운 구성, 공감과 추천의 글, 예쁜 일러스트가 추가된 스페셜 에디션
지난 2019년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간된 이 책은, 구성부터 일러스트까지 새롭게 바뀌고 추가되었다. 먼저, 기존에 출간되었던 책에는 1년 52주, 52가지 이야기가 시간이나 계절의 흐름 없이 나열되어 있었다면,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1년 12달 52주로 새롭게 구성함으로써 독자들이 시간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좀더 공감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이야기에 꼭 맞는 예쁜 일러스트가 더 많이 추가됨으로써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특히 국민 아나운서 이금희 님과 국민 성우 배한성 님이 공감해준 ‘추천의 글’ 또한 스페셜 에디션에서 엿볼 수 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제가 그랬듯 당신도 영감을 얻을 테니까요.”라는 공감으로, 배한성 성우는 “뒤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다면 그 자체로 성공입니다.”라는 응원으로 책을 추천해주고 있다.
스페셜 에디션 출간을 위해 새롭게 옮긴이의 글을 쓴 번역가 홍윤희는, “이 책의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가슴에 콕 박히는 문장이 있다.”며,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쓴 이후 지구에 사는 우리 모두는 ‘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 만큼 삶의 소소한 행복과 나의 성장을 위해 이 책을 추천하고 있다.
이 책 《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스페셜 에디션은, 바쁜 일상에 지쳐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 자존감이 낮고 자기애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 누군가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변함없는 웃음과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