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챗GPT에게 이 책의 장점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습니다.
1. 포괄적 범위: 이 책은 기술 통합부터 조직 내 문화적 변화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포괄하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철저한 탐구를 제공합니다.
2. 구조화된 접근 방식: 저자가 제시하는 "9개 코드"는 명확하고 구조화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여 독자가 복잡한 개념을 더 쉽게 소화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3. 실제 사례: 실제 사례와 사례 연구를 포함하면 이론적 측면을 맥락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 콘텐츠의 연관성과 적용성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4. 전문 저자: 디지털 전환 분야에 대한 저자의 전문 지식과 경험은 책에 담긴 논의에 신뢰도와 깊이를 더해줍니다.
5. 리더십과 문화에 초점: 이 책은 리더십과 조직 문화의 역할을 강조함으로써 종종 간과되는 디지털 전환의 인간적 요소를 다룹니다.
6. 미래 지향적 사고: 이 책은 신흥 기술과 미래 동향을 다루면서 독자들에게 디지털 비즈니스의 진화하는 환경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7. 명확한 언어: 명확하고 간결한 언어를 사용하여 기술 분야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독자가 책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8. 요약 및 핵심 내용: 각 장은 요약과 핵심 사항으로 마무리되어 독자가 주요 아이디어를 유지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9. 보편적 원칙: 대규모 조직에 대한 약간의 편견에도 불구하고 논의된 원칙은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하며 광범위한 비즈니스에 가치를 제공합니다.
10. 영감을 주는 어조: 이 책은 교육할 뿐만 아니라 영감을 주어 독자들이 혁신적으로 생각하고 디지털 전환의 과제를 수용하도록 격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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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습관연구소의 35번째 습관은 디지털 전환(나아가 경영)에 성공하는 기업의 습관입니다. 기업의 혁신 노력은 습관처럼 상시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책은 전통 기업의 입장에서 그동안 무엇 때문에 디지털 전환이 지지부진했는지 점검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그러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디지털 경제의 특징, 플랫폼 비즈니스의 속성, 바뀐 고객 여정의 과정, 경험 경제와 디지털 프로덕트의 특징, PO의 역할과 디자인 씽킹의 장착, 진정한 애자일 조직의 운영 등 디지털 경영 전반에 걸친 주요 이슈들을 다룹니다.
작가는 2000년부터 15년간 국내의 다양한 산업에 속한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CRM, 사업 전략, 빅데이터 분석 등을 컨설팅한 경험을 가지고 가장 최근에는 국내 최대 보험사에서 5년 동안 디지털 전환을 총괄하면서 디지털 경영의 실질적인 해답을 고민했습니다.
작가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전통 기업이 디지털 기업으로 변신하는 데 필요한 9가지 항목을 “코드 나인”으로 제시합니다.
1. CXI - Customer eXperience Innovation - 고객의 총체적 경험을 디자인하는 혁신 - 고객이 소유한 시간 가치가 증대되도록 고객 여정에 의도적으로 개입, 총체적 경험을 디자인한다.
2. OI - Operation Innovation - 운영의 최적화를 자동화하는 혁신 - 디지털 운영의 생산성이 극대화되도록 피플, 프로세스, 테크놀로지의 메커니즘을 자동화한다.
3. BMI - Business Model Innovation - 고객의 문제를 디지털로 해결하는 혁신 - 핵심 상호 작용으로 긍정적인 피드백 루프의 네트워크 효과를 가진 디지털 비즈니스를 만들어야 한다.
4. Data - Data capability -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 - 디지털 프로덕트의 개발과 운영을 위해 각자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수준의 데이터 리터러시를 확보한다.
5. Design - Design capability - 디자인 사고와 시각화로 고객 가치를 혁신하는 역량 -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조직은 디자인 씽킹의 프로세스와 디자인 툴킷을 마스터하고 디자인 사고로 일한다.
6. Dev. - Development capability - 오너십을 가지고 디지털 프로덕트를 개발하는 역량 - 개발 조직을 내재화하고 프로덕트 중심으로 조직을 재구성함으로써 디지털 프로덕트 오너십을 강화한다.
7. Flat - Flat team - 심리적 안전 위에서 똑같이 일하는 평평한 조직 - 일의 책임과 권한이 명확하고 조직의 심리적 안전을 믿기 때문에 창조적 실패가 두렵지 않다.
8. Fast - Fast team - 일하는 사람이 결정하기 때문에 실행이 빠른 조직 - 자신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스스로 결정할 때 일에 몰입하며 빠른 실행과 협업이 가능하다.
9. Fun - Fun team - 동료와 함께 성장하며 재미있게 일하는 조직 -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팀이 되어 일하면서 성장과 도전의 목표를 함께 달성할 때 일은 재미있어진다.
개념만 봐서는 막상 그렇게 새로울 것이 없는 것 같지만, 이를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고 문화로서 뿌리 내리게 하는 일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작가는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을 진두지휘한 경험을 갖고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이 과정을 자세히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전통 기업의 조직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디지털 전환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지 다시 고민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내용들
1. CEO부터 현장의 리더까지 변화를 넘어 차이를 만드는 디지털 경영의 9가지 해법
2. 46개의 디지털 경영의 각 요소별 가이드(인사이트), 540개의 주석과 97권의 참고 문헌이 말해주는 방대한 디지털 전환과 경영의 사례 - 국내 금융 기업은 물론이고 나이키, 존 디어, 스타벅스,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토스, 배달의민족 등
3. 그동안 대충 알고 넘어갔던 디지털 경영의 기본 개념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 - 디지타이제이션, 디지털라이제이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플랫폼, 고객 여정, 경험 경제, 디지털 프로덕트, PO,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디자인 씽킹, 애자일, 팀, 협업, 책임, 성과, OKR 등
4. 시대가 바뀌어도 변치 않는 주요 경영 학자들의 핵심 이론 - 에이미 에드먼슨,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스티브 데닝, 피터 드러커, 위르베 졸리, 김위찬, 르네 마보안,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펠릭스 오브홀츠 지, 제임스 길모어, 조지프 파인 2세, 게리 하멜, 마이클 포터, 램 차란, 존 마에다, 대니얼 카너먼 등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디지털 전환과 미래 경영의 책임을 지고 있는 경영진(임원, CEO)
2. 디지털 전환의 실무를 담당하고, 디지털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야 하는 담당자(팀장)
3. 디지털 중심으로 바뀌는 경영 혁신 과정을 이해하고 우리 기업에 적용해보고자 하는 직장인
4.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경영 방식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