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박사의 K-외교 이야기》 1권 전쟁과 평화편 주요 내용
“전쟁과 평화가 공존하는 21세기 지구촌, 번영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전략”
Part1 21세기 전쟁과 평화
미국과 북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중국과 대만, 이스라엘과 아랍, 일본과 한국 독도…. 제3차 세계대전은 아니라도, 21세기 지구촌에는 전쟁과 불안한 평화가 공존한다. 오늘날 전쟁은 왜 일어나는 걸까. 우리가 평화의 길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Part2 한반도發 총소리와 헌신
강대국 틈바구니에 낀 한반도의 역사는 숱한 외침과 응전의 기록으로 채워져 있다. 한반도에 살았던 우리 조상들은 이 많은 시련을 어떻게 이겨내며 오늘의 번영을 이뤄냈을까. 특히 한반도 최악의 비극인 1950년 6·25전쟁 당시 국군과 유엔군은 어떻게 대한민국을 지켜냈을까.
Part3 북한체제 유지와 도전
냉전 이후 이념 갈등으로 분단된 남·북한.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채택한 대한민국은 평화와 번영을 구가하고 있다. 반면 1인독재체제에 신음하는 북한은 통제와 빈곤이 일상화된, 국제적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북한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 북핵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Part4 전쟁과 흥망성쇠
역사 속 전쟁을 돌아보면, 대비한 자는 승리의 금자탑을, 대비하지 않은 자는 패배의 쓴잔을 받은 것을 알 수 있다. 명민하게 국제 정세를 살피며 국력을 키운 누르하치는 중국을 통일했지만, 히틀러의 요구를 들어주며 평화를 갈구한 영국 체임벌린은 세계대전의 첫 장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