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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학의 맛 과학 세트 (전8권)

세계 문학의 맛 과학 세트 (전8권)

  • 요하네스 케플러
  • |
  • 위즈덤하우스
  • |
  • 2023-12-11 출간
  • |
  • 115 X 190mm
  • |
  • ISBN 9791168128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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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떻게 살 것인가?”
세계 문학으로 울림 있는 진로 탐색!

초등학교 고학년, 진로를 정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관심과 재능 있는 일을 발견했다면 행운이지만, 아마도 많은 학생이 아직 발견하지 못했거나 자주 바뀌어 정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물음에 대한 답을 세계적인 거장 작가들과 찾아가는 건 어떨까?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혹은 비교적 여유로운 중학생일 동안 나의 미래를 진지하게 그려보고 음미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면 더없이 충만하겠다.
나와 세상을 탐색하고, 인간과 과학을 탐구하는 세계 문학 작품 중에 큰 변화를 맞이한 십 대에게 울림을 줄 수 있고, 의미가 닿는 작품들을 선정했다. 나의 관심과 흥미를 세계 문학에서 발견할 수 있다면,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흔들리고 헤맬 때마다 버팀목이 되어 주는 마음 근육을 만드는 것이고, 언제나 자랑스럽게 꺼낼 수 있는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다.
점차 교과 공부에 짓눌려 시간은 부족해지는데, 꼭 읽어야 하는 책은 늘어간다. 문해력을 향상시키려면, 논술과 서술형 문제에 도움을 받으려면, 생기부의 세특에 기록되려면 깊게 읽고 음미하며 읽는 세계 문학 작품이 제격이라고, 많은 전문가가 말하고 있다. 한정된 시간에 꼭 필요한 세계 문학을 읽는 전략적 독서를 시작해 보자.

그립감 좋은 물성,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

요즘 학생들의 감성에 맞는 물성으로 제작했다. 아담한 판형에 가벼운 볼륨의 책으로 제작하여 독서의 심리적 부담감을 낮추고자 했다. 중단편은 한 권으로, 장편은 두 권으로 분권해 실었다. 원서를 고스란히 담아내려고 했으나 매끄러운 문장으로 다듬어 이질적이지 않고 한층 풍요롭게 고전의 맛을 음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림 없이 글만 수록하여 몰입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했으며, 행간과 자간을 읽기 수월하게 조정하여 무게감의 거품을 걷어 냈다.


[ 세트 소개 ]

“외계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기계의 진화와 인공 지능의 발전에서 우리가 고민해야 하는 건 뭘까?”
“인간 복제의 윤리적 문제는 무엇일까?”
세계 문학 작품 속에 담긴
우주, 외계 생명, 기술, 수학, 과학 윤리 등의 주제 탐구를 통해
첨단 과학 기술의 발전과 함께할 미래를 대비한다!

〈세계 문학의 맛 : 과학 세트〉는 이과 계열을 염두에 두고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관심과 흥미가 있을 작품을 엄선했다. 하위 주제를 우주와 외계 생명, 인공지능과 로봇, 수학(차원), 과학 윤리로 분류하고 이 주제를 다룬 세계 문학 작품을 큐레이션했다.
≪솜니움≫은 ‘케플러 법칙’으로 유명한 과학자 요하네스 케플러가 쓴 짧은 소설이다. 국내에서 처음 번역하여 소개하는 책으로, 환상적이고 과학적인 달 여행기다. 실제 인류가 달에 착륙하기 훨씬 전에 쓰여진 작품으로, 과학의 발전에서 상상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한다. 화성인의 지구 침공 이야기를 그린 허버트 조지 웰스의 ≪우주 전쟁≫은 우주 세계와 외계 생명체에 관한 우리의 인식을 생각해 보게 하고, 어디에도 없는 에레혼이라는 상상의 나라를 그린 새뮤얼 버틀러의 ≪에레혼≫은 기계 문명의 진화와 인공 지능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3차원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2차원의 세계에 사는 정사각형의 이야기를 그린 에드윈 A. 애벗의 ≪플랫랜드≫는 과학적 사고의 기초가 되는 차원의 문제를 다룬다. 인간의 무모한 욕망으로 탄생한 흉측한 괴물의 복수와 창조자 프랑켄슈타인의 도덕적 고뇌를 그린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은 인간 복제와 과학 윤리 문제를 고찰한다. 이 8권의 책이 청소년에게 가닿아 과학에 대한 애정을 한층 각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더불어 청소년이 세계 문학의 맛에 푹 빠질 수 있길 기대한다. 세계 문학은 음미할수록 맛있다!


[ 각권 소개 ]

1 (과학과 우주) 솜니움 : 요하네스 케플러 지음
국내 처음으로 번역 소개되는 작품이다. 행성 운동을 설명한 ‘케플러 법칙’을 발견한 과학자 케플러의 천문학 지식을 바탕으로 레바니아, 즉 달에서 일어나는 천문 현상들과 그곳에 사는 주민들의 이야기가 꿈인 듯 현실인 듯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실제 인류가 달 착륙을 성공하기 훨씬 전에 쓰여진 소설로, 과학에서 상상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2 (과학과 외계 생명) 우주 전쟁 1 : 허버트 조지 웰스 지음
3 (과학과 외계 생명) 우주 전쟁 2 : 허버트 조지 웰스 지음
화성인의 지구 침공 이야기다. 도시와 인류를 파괴하는 외계인의 모습과 무력하게 당하는 인류의 공포와 당혹감, 그리고 생존하기 위한 치열한 사투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인류보다 앞선 문명을 가진 외계인의 존재와 인류 멸종 가능성 등을 예측하는 한편, 인간의 오만함과 어리석음을 비판하고 제국주의의 잔인함을 풍자한 소설이다.

4 (과학과 기술) 에레혼 1 : 새뮤얼 버틀러 지음
5 (과학과 기술) 에레혼 2 : 새뮤얼 버틀러 지음
어디에도 없는 나라 에레혼에서는 부도덕한 범죄보다 신체적 질병을 중범죄로 생각하고, 불운을 반사회적인 범죄 행위로 여기며, 이성보다 비이성을 중요하게 가르친다. 또 기계가 진화해 의식을 갖게 되고 인류를 지배할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모든 기계를 파괴한다. 과학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현대의 사회적, 도덕적, 과학적 문제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다.

6 (과학과 수학) 플랫랜드 : 에드윈 A. 애벗 지음
2차원밖에 모르고 살다가 3차원의 신비를 접한 플랫랜드의 정사각형 이야기. 기초 과학 개념인 수학의 차원 이론과 계급 사회를 비판한 작품이다. 과학과 수학의 관계성, 과학과 수학의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을 기를 수 있다.

7 (과학과 윤리) 프랑켄슈타인 1 : 메리 셸리 지음
8 (과학과 윤리) 프랑켄슈타인 2 : 메리 셸리 지음
인간의 무모한 욕망으로 탄생한 흉측한 괴물의 복수와 창조자 프랑켄슈타인의 도덕적 고뇌의 강렬한 충돌이 빚어낸 공포 소설이다. 서로를 파멸로 이끄는 비극 속에서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과 감정을 끄집어내며,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인간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과학의 힘과 책임, 인간의 도덕적 선택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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