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구매대행업을 시작하기 전에 서정민 회계사를 만난다면,
당신의 사업은 이미 절반의 성공을 보장받을 것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매받지 않고, 조용히, 직장 외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N잡으로 해외구매대행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매주 꼬박꼬박 지나가는 주간 계획은 어느덧 월간 계획, 아니, 순식간에 연간 계획이 되어 있을 것이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퇴직이 목전이다. 퇴직 전에 나만의 직업을 꿈꾸는 직장인에게도 재고관리가 필요 없는, 큰돈이 들지 않는 해외구매대행업이 또 다른 직업으로 선호되고 있다.
하지만 해외구매대행업이 과연 전혀 진입장벽 없는 소규모, 장밋빛 사업 무대이기만 할까? 세상에 문턱 없는 방문은 그리 많지 않듯, 해외구매대행업의 또 다른 관문 중 하나가 바로 세금 문제이다. 세금 문제를 잘못 관리하면 자칫 내 수익으로 연결되지도 않는, 나와 상관없는 매출을 잔뜩 신고해 놓고 엄청난 세금만 물게 될 수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팍팍한 현실, 본업과 부업이 바뀌는 게 해외구매대행업을 시작한 사업자들의 꿈이겠지만, 소규모 자본으로 출발한 경우가 과반수 이상인지라 적절한 경영 컨설팅을 받아본 적도, 내 사업이 정상 궤도에서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코칭을 받을 기회도 많지 않았던 사업자가 태반이다. 이럴 때 그들의 가장 가까운 곁에서 멘토가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세금 전문가이다.
이 책의 저자 서정민 공인회계사는 본업인 회계사로서의 역량은 물론, 해외구매대행업의 세무 문제에 특화된 업무 역량, 본인의 창업 경험을 통해 고객들의 사업 문제에 적극 소통할 수 있는 전문지식과 공감 능력에 이르기까지 해외구매대행 사업자들의 세무 및 사업 전반의 멘토가 되기에 최적의 스펙과 능력을 구비한 전문가이다. 모쪼록, 성공을 원한다면 시작에 앞서 고수를 먼저 찾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해외구매대행업의 세금 문제 처리와 당신의 사업 목표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최고의 고수는 서정민 저자임을 확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