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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

  • 하상욱
  • |
  • 중앙북스
  • |
  • 2013-01-15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2780409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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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SNS 공감 시인 하상욱의 『서울 시』. 두 줄의 짧은 글을 통해 SNS 10만 유저의 머리와 가슴을 관통한 '서울 시'를 수록하고 있다. 짧지만 순간적으로 심상을 확장하는 일본의 하이쿠와도 닮은 '서울 시'의 세계로 안내한다. 가치관, 종교관, 정치관 등과 상관없이 사소한 감성을 함께 공유하며 웃음을 터져나오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전자책으로 무료로 출간된 이후 폭발적 인기를 누려 이례적으로 종이책으로 재탄생되었다.
단 두 줄 짧은 글로
SNS 10만 유저의 가슴을 관통한 한국식 하이쿠
`서울 시`

단 두 줄의 짧은 글을 통해 SNS 10만 유저의 머리와 가슴을 관통한 `서울 시` 종이책이 출간됐다. 본 책은 전자책 업체 리디북스에서 무료로 출간되어 전자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2권이 10만 건 이상 다운로드된 컨텐츠츠다. 1권이 약 일주일 만에 3만 건 이상 다운로드되었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는 물론 인터넷 포털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시를 공유하고 재양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이를 통해 이례적으로 종이책 출간이 결정됐다.

'서로가 소홀했는데/덕분에 소식듣게돼'-하상욱 단편 시집 `애니팡` 中에서
'끝이 어딜까/너의 잠재력'-하상욱 단편 시집 `다 쓴 치약` 中에서

짧지만 단숨에 읽고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하상욱의 시는 짧지만 순간적으로 심상을 확장할 수 있는 일본의 하이쿠와도 닮아 있다. 따로 글쓰기 수업을 받은 적이 없는 저자는 평소 생활 속에서 반짝하며 떠오르는 생각을 옮겨 적고, 이같이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글들이 모여 `서울 시`가 탄생했다고 전한다. 전직 디자이너이자 현재 전자책 업체 리디북스에서 컨텐츠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그는 좋은 디자인은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라는 점을 토대로, 좋은 글 역시 짧고 명료할수록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와 같은 글을 지속적으로 쓰고 있다고 전한다.
본 책은 전자 시집에서 발표된 시와 번외편을 포함해 시는 총 119편, 번외편으로 알려진 카피 같은 산문은 총 54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자책 10권 분량에 달하며, 짧은 전자책을 읽고 아쉬웠던 수많은 독자들을 위한 선물과도 같은 책이다. 또한 전자책에서 공개한 바 없는 작가가 직접 작업한 손그림도 함께 담겨 있어 작가로서, 디자이너로서의 저자의 모든 역량을 책 한 권에 모두 소개한다.

한국서 전자책이 종이책으로 출간된 최초의 케이스!
한국 출판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전자책이 10만 건 이상 유포되고 온라인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종이책으로 출간된 것은 한국에서 전무후무한 일이다. 이는 영국서 전자책으로 먼저 출간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종이책으로 재출간돼 베스트셀러가 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케이스와도 흡사하다. 이는 온라인 상의 감각적이고 읽기 쉬운 텍스트에 익숙한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컨텐츠였기에 가능하다는 점에서 상통하는 면이 있다.

가치관이나 종교, 지역색 등을 떠나
누구나 편안하게 읽고 즐길 수 있는 글
10대부터 40대, 그리고 50대까지 두루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서울 시`는 연령이나 가치관, 종교, 지역색 등에 구애 받지 않는 지극히 `캐쥬얼`한 텍스트이다. 지난 겨울 SK텔레콤의 ‘바른 SNS를 위한 소셜 릴레이’ 의 소셜 멘토로도 활동한 바 있는 저자는 “SNS는 싸우려고 하면 누구와도 싸울 수 있고 공감하려 하면 누구와도 나눌 수 있는 장소지만, 일상의 작은 이야기로 큰 공감을 나눌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며 “SNS를 통해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공감의 텍스트를 생산할 것이라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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