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독서와 글쓰기를 시작하며 큰 변화를 맞이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 역시 마찬가지다. 독서만 했을 때는 현상을 이해하기에 바빴지만 삶이 눈에 띄게 바뀐 변화는 글쓰기를 만나면서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독서와 글쓰기를 하고부터 생각의 폭이 넓어졌고 이전과는 다른 생각과 태도로 일상을 보내게 되었다.

저자는 스스로 내면을 다스리며 자기 계발하는 방법을 체득한 후 ‘혼자 조용히 앉아 끄적인 글들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그동안 쓴 글들을 다듬고 정리했다. 그리고 마침내 혼자만의 기록들은 『어서 와! 독서와 글쓰기는 처음이지?』라는 이름을 가진 한 권의 책으로 탈바꿈했다.

이 책은 저자가 오랜 해외 생활 속에서 부딪히고 깨지며 터득한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담백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자기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 해결법을 찾아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한 도전’의 기회를 쟁취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어서 와! 독서와 글쓰기는 처음이지?』를 만나보라.

더 찬란하고 밝은 내일을 위해
오늘 하루를 독서와 글쓰기로 채워보자!

‘과거는 바꿀 수 있어도, 미래는 바꿀 수 없다’라는 말, 주변에서 흔하게 들리는 말이지만 정작 무슨 의미인지 곱씹어 생각한 적은 없다. 저자는 과거에 일어난 일이란 ‘추억과 경험’이라고 말한다. 이 한마디는 곧 저자가 지난날의 과거를 글감의 자양분으로 삼아 독자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인 작가가 될 수 있도록 기둥이 되어주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저자는 독서와 글쓰기를 선택했다. 물론 독서와 글쓰기라는 길이 쉬운 길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 하지만 온전한 나를 찾아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보다 더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한 지침이 필요하다면?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위해 노력하지만 방법을 모르겠다면? 『어서 와! 독서와 글쓰기는 처음이지?』를 통해 나를 위한 최고의 방법인 독서와 글쓰기를 배워보자! 독서를 통해 타인의 삶에서 영감을 얻고, 글을 쓰면서 스스로를 재조명하며 삶을 새롭게 가꿀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