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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의순간들

지속의순간들

  • 제프 다이머
  • |
  • 사흘
  • |
  • 2013-01-28 출간
  • |
  • ISBN 978896260516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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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며
지속의 순간들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도서소개

사진에 관한 가장 우아하고 특별한 담론! 『지속의 순간들』은 유럽 지식계와 문화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지식의 거장이자, ‘학문의 불청객’ 제프 다이어의 사진 비평집이다. 1800년대 초기부터 현재까지 활동한 42명의 사진작가들을 다루는 흥미로운 지적 탐험은 여러 주제와 형식, 시대를 자유롭게 종횡무진한다. 개별 사진들을 상세히 분석하고, 그것들을 다른 사진들과 연결시켜 그들이 찍은 대상들, 그리고 사진작가 사이들의 대화 등을 엿본다. 눈먼 걸인, 모자, 벤치, 스크린, 손, 구름, 이발소, 열린 문과 닫힌 문 등 저자가 동경하는 일련의 주제들이나 모티프들, 제스처들로 우리의 시선을 이끌며, 하나의 사진이 어떻게 다른 사진과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그런 주제들이 흡사하게 보이는 동시에 무한히 다르게 보이도록 만드는 다양한 스타일과 감각을 밝힌다. 이 모든 탐험에 대한 일화와 평판, 그리고 저자 나름의 해석을 더해 새로운 사진 담론을 이어가는 이 책은 알랭 드 보통, 존 버거 등 유수한 저자와 매체 등에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1. 지식의 거장 제프 다이어의 사진과 삶에 관한 경이로운 명상.
유럽 지식계와 문화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지식의 거장이자, “학문의 불청객” 제프 다이어의 사진 비평집. 1800년대 초기부터 현재까지 활동한 42명의 사진작가들을 다루는 흥미로운 지적 탐험은 여러 주제와 형식, 시대를 자유롭게 종횡무진한다. 알랭 드 보통은 “사진 그리고 삶에 대한 경이로운 명상”이라 극찬했으며, 저명한 비평가이자 예술가인 존 버거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삶이 더 크게 보인다”라고 추천했다. 《선데이텔레그래프》는 “사진에 관한 책들 중 가장 우아한 통찰을 보여주는 수작”, 《보스턴 글로브》는 “위대한 이야기꾼이 선사하는 깊은 감동”이라 리뷰했다. 《옵저버》, 《뉴스테이츠먼》, 《더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리먼트》, 《인디펜던트 온 선데이》 등 유수 언론과 비평지들은 앞 다투어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였다.

2. 일부러 불완전하게 만든 기묘한 백과사전. 위대한 이야기꾼이 선사하는 깊은 감동.
다이어는 철저한 경험적 방식을 채택한다. 연대순의 횡포에서 벗어난 다이어는 개별 사진들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그것들을 명백하게 관련된다고 할 수 없는 다른 사진들과 연결시킨다. 그가 좋아하는 사진들에 반복해서 등장하는 이미지들 속에서 사진을 찍은 사람들과 그들이 찍은 대상들, 그리고 사진작가들 사이의 대화 등을 엿보는 데 더 관심을 갖는다. 독자들의 시선은 저자가 동경하는 일련의 주제들이나 모티프들, 제스처들, 이를 테면, 눈먼 걸인, 모자, 벤치, 스크린, 손, 구름, 이발소, 열린 문과 닫힌 문 등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한다. 이 책은 하나의 사진이 어떻게 다른 사진과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려는 시도이다. 또한 그런 주제들이 흡사하게 보이는 동시에 무한히 다르게 보이도록 만드는 다양한 스타일과 감각을 밝힌다.

3. 흥미로운 일화와 평판, 그리고 기이하고 독창적 해석.
다이어는 이 모든 탐험에 일화와 평판을 가미하고, 당연하게도 자신이 선택한 사진들에 대해 나름의, 종종 기이한, 해석을 더한다. 그리고 과도하게 이론화되어버린 사진 비평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는다. 사진의 역사를 광범위한 레퍼토리의 주제들에 대한, “고정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진화하는” 일련의 개인적 해석으로 다룸으로써 그는 아티스트들과 비평가들, 그 밖에 느슨한 결말을 선호하는 모든 이들의 견해에 힘을 싣는다.

추천사
사진 그리고 삶에 대한 경이로운 명상 -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영리하고, 도발적이며, 위트가 넘치는, 놀라운 책 - 윌리엄 보이드William Boyd
이 책을 읽고나면, 삶이 더 크게 보인다 - 존 버거John Burger
독특하고도 감격적이다 - 조이스 캐롤 오츠Joyce Carol Oates
사진에 관한 책들 중 가장 우아한 통찰을 보여주는 수작 - Sunday Telegraph
결코 잊지 못할 걸작. 수전 손택Susan Sontag의 《사진에 관하여》와 나란히 꽂힐 자격이 있다 - Scotland on Sunday
사진의 역사를 관통하는 기발한 여행 - Art Review
위대한 이야기꾼이 선사하는 깊은 감동 - The Boston 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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