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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정신(야채가게에서주식회사로총각네야채가게도약의비밀)

총각정신(야채가게에서주식회사로총각네야채가게도약의비밀)

  • 김태우
  • |
  • 올림
  • |
  • 2013-01-30 출간
  • |
  • 246페이지
  • |
  • ISBN 978899302739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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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 여기는 꿈·열정·도전의 공간

1 작게 시작해서 크게 성공하라

작지만 특별한 트럭행상
평당 매출 1위, 총각네야채가게 1호점
칼잡이가 되어 시장을 주름잡다
농심(農心)을 싸게 팔 수는 없지요
기적의 토마토 ‘박비향’
야채가게에서 주식회사로

2 총각들, 무한 영토로 질주하다

여기서 만족할 것인가, 더 나아갈 것인가
‘나 홀로 경영’에서 ‘인간 경영’으로
꿈의 조직으로 가는 변화 프로세스
No.1과 The First, 누가 더 셀까?
거리의 총각들, 무대에 오르다

3 꿈을 이루는 성공 에너지 ‘총각정신’

꿈이 있는 총각은 시들지 않는다
예, 제가 대표입니다!
최고를 만드는 6가지 습관
펀펀(Fun Fun)한 총각이 회사를 키운다
천사(千思)보다 일행(一行)이 낫다

4 총각네는 무엇이 다른가

아줌마들이 감탄하는 ‘뜨거운 현장’
모든 것의 중심은 사람과 지구
3가지만 잘하면 무조건 OK!
교육을 받을 땐 정장을 빼입어라
불가(不可)를 불허(不許)하는 ‘절대완장’의 비밀
‘큰 기업’보다 ‘사랑받는 기업’으로

5 고객을 홀리는 총각들의 ‘특별 서비스’

고객은 관객, 총각은 배우
아니, 어떻게 알았지?
채소는 상품이 아닙니다
다른 건 용서해도 ‘질’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진실의 순간은 영원히 기억된다

6 총각네 전사들의 ‘나의 꿈·나의 도전’

일어나! 하고 싶은 일이 있잖아!
하루를 두 번 사는 남자 _동부이촌점 점장 이상민
나에겐 실패에 성공한 경험밖에 없다!
잘나가던 증권맨 _목동중앙점 점장 김홍권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써라
게임메이커의 길을 접고 _문정점 점장 이윤일
꿈은 진심을 배반하지 않는다
빈둥대던 백수의 대변신 _방배점 점장 하재섭
지금의 고생을 기억하라
토마토에 반한 회사원 _압구정점 점장 조재근
팀워크 앞에 불가능은 없다
지방대 출신의 인기남 _여의도점 점장 강원식
루이비통 백을 만 원에 살 수 있나요?
늦었지만 뜨거운 인생 _죽전점 점장 이인동
내가 즐거워야 고객도 즐겁다
공수특전단 출신의 미소총각 _홍익상가점 점장 심재경
지금 하는 일이 더 좋은 일을 만든다
최선의 여유를 꿈꾸며 _아시아 선수촌점 점장 최승현

맺음말 : 그대, 지금 총각을 꿈꾸는가

도서소개

그대, 지금 총각을 꿈꾸는가! 야채가게에서 주식회사로 총각네야채가게 도약의 비밀 『총각정신』. 이 책은 2003년 이영석 대표의 성공 스토리와 노하우를 소개한 《총각네 야채가게》 이후, 10여 년간 총각네야채가게가 만들어온 극적인 변화와 성장 이야기를 담아낸 것이다. 더 이상 작은 청과물가게가 아니라 ‘㈜자연의모든것’이라는 기업으로 성장한 총각네야채가게의 총각정신을 전수한다. 이 책은 '꿈, 열정, 도전'이라는 총각정신으로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온 총각네야채가게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니라고 하지말고 안 된다고 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으로 될 때까지 한다'는 총각네만의 열정과 도전이 어떤 꿈을 이루어냈는지, 그리고 또다시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를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총각정신≫ 전 세계 51개국 동시 출간

작게 시작해서 크게 성공하라!

아마도 ‘총각네야채가게’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2003년 이영석 대표의 성공 스토리와 노하우를 소개한 ≪총각네 야채가게≫가 출판되어 대한민국 전역에 ‘총각네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것을 시작으로, 이후 뮤지컬과 드라마로도 만들어져 상당한 반향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그와 더불어 정말로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청운의 꿈을 품고 총각네의 문을 두드렸고, 그 가운데 많은 총각들이 최고의 채소장수로 변신해갔다. 가장 큰 변화는 뭐니 뭐니 해도 총각네가 더 이상 작은 청과물가게가 아니라 ‘㈜자연의모든것’이라는 기업으로 성장한 것이다.
총각네야채가게는 1998년 강남구 대치동의 은마아파트 후문에 1호점을 연 이래 평당 월매출 4,000만 원이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했고, 총각들도 속속 지점장으로 독립해서 제2, 제3의 총각네야채가게를 세워나갔다. 지점 확대와 더불어 커피와 주스, 과일 등 간식을 파는 ‘베리핀’이라는 브랜드와 ‘총각네 주스가게’도 신설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38개의 지점과 가맹점, 2개의 물류창고를 세웠고, 연매출 590억 원의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2012년 2월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벤처기업확인증을 받아 채소가게에서 벤처사업을 이루었다는 공식적인 확인도 받았다.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는 농공상 융합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책 ≪총각정신≫은 2003년의 신드롬 이후 10여 년간 총각네야채가게가 만들어온 극적인 변화와 성장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야채가게는 어떻게 주식회사가 되었나?

총각네가 야채가게에서 ‘주식회사’로 변신해가는 과정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많은 이들이 사업 확장을 극구 반대했던 것이다. 이영석 대표의 생각과 달리 그들은 ‘거기까지’가 총각네의 한계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수성(守城)’보다는 도전을 택했다. 문제는 간단치 않았다. 날로 커져가는 조직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가 일어나고 예기치 않은 걸림돌이 앞을 가로막기도 했다. 장사에서 장사꾼으로 성공한 총각네가 본격적인 사업의 단계로 나아가면서 동참하게 된 사람들 중에는 다소 강한 스파르타식 총각정신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불만과 비판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 모두가 영역 확장에 절실한 경험과 노하우의 한계 때문이었다.
저자가 총각네에 합류한 시점이 바로 이때였다. 저자는 이 대표와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고,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조직으로 총각네를 재편하고, ‘교육이 사람을 만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직원교육에 목숨을 걸었다. 특히 의식 변화에 중점을 둔 영성교육에 심혈을 기울였다. 왜 이 일을 해야만 하는가, 내가 하고 있는 일의 가치와 사명은 무엇인가, 즐겁게 배우면서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누가 시켜서 하는 일과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은 어떻게 다르며 주인정신을 가지고 자기 삶의 주체가 되는 방법은 무엇인가, 생각보다 실천에 강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의 의식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사업 성공의 관건인 조직력과 시스템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꿈을 이루는 성공 에너지 ‘총각정신’

총각네주식회사는 확실히 ‘다르다.’ 이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활기찬 열기와 질서정연한 혼잡’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은 바로 ‘총각정신’이다.
총각정신으로 무장한 총각들은 미국의 존슨앤드존슨처럼 ‘자랑스러운 국민기업’을 꿈꾸며, ‘남다른 최고’를 위해 열정을 다하고,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내가 먼저 한다’며 매사에 적극적으로 도전한다. 최고의 과일과 채소를 구하기 위해 전국의 농가들을 찾아 헤매고, 품질이 맛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사지도 팔지도 않는다. 일을 할 때는 ‘내가 대표’라는 생각으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뛰어다니며, 필요할 땐 언제든 서로의 빈자리를 메워주고 일이 없을 때는 만들어서라도 한다. 또한 그들은 ‘재미’를 추구한다.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구글처럼 일터를 놀이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채소가 아닌 ‘즐거움’을 판다는 생각으로 ‘유머 있게’ 고객을 대한다. 고객들은 “총각네에 오면 늘 웃다가 가니까 좋아”라며 즐거워한다.
‘천사불여일행(千思不如一行)’은 총각네의 행동강령이다. 총각들은 천 가지 생각이 한 번의 행동보다 못하다는 믿음으로 항상 ‘Just do it!’을 강조하며, 할까 말까 재지 않고 최선을 다해 행동에 옮긴다. 최선을 다해보고 정 안 되면 그때 접어도 늦지 않기 때문이다.
한 점장은 총각네에서 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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