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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머니(2)-131(밀리언셀러클럽)

이지머니(2)-131(밀리언셀러클럽)

  • 옌스 라피두스
  • |
  • 황금가지
  • |
  • 2013-01-18 출간
  • |
  • 452페이지
  • |
  • ISBN 978896017502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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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상류 사회에 대한 갈망을 갖고 있던 JW는 자신의 출신을 숨기고 부유한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지만, 그런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어둠의 세계에 발을 들이고 만다. 호르헤 살리나스 바리오는 마약 거래에 연루된 혐의로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탈옥에 성공하여 자신에게 죄를 전부 뒤집어씌운 유고 마피아 조직에 복수를 다짐한다. 마피아 조직원인 므라도는 호르헤를 처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윽고 세 남자의 운명은 서로 얽히게 되는데…….
마약을 둘러싼 범죄를 신선한 플롯과 생생한 인물을 통해 그린 하드보일드 범죄 스릴러 『이지 머니』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현직 형사(刑事) 전문 변호사이자 떠오르는 북유럽 작가 옌스 라피두스의 작품으로 2006년 출간 즉시 큰 호평을 받았으며 데뷔작으로서는 이례적으로 2년 넘게 스웨덴 베스트셀러 소설 부문에 올라 있었으며, 30여 국가에 판권이 팔려 나갔다. 거침없고 사실적인 그의 작품 스타일은 제임스 엘로이, 데니스 루헤인과 같은 스릴러 거장과 비교되기도 했다. 또한 「세이프 하우스」로 알려진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을 통해 2010년 영화로 제작되었는데, 이 작품을 할리우드에 소개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캐릭터들의 삶과 환경을 반영한 거칠고 원초적인 스타일, 선하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끔찍한 대가를 치루는 그들의 운명이 보여 주는 강렬함, 주인공의 놀랍고 충격적인 발전상에 감명을 받았다”라고 호평했다. 현재 미국 워너 브라더스 사에서 이 영화의 리메이크 판권을 획득하여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드디어 스티그 라르손의 작품에 필적하는 유럽 스릴러 대작이 탄생했다. 전혀 새로운 범죄 세계를 유려하게 그려낸, 스릴 넘치는 소설이다.
-제임스 엘로이

스톡홀름의 이면에 감춰진 암흑가와 하류 인생의 세계!
북유럽 범죄 소설의 새 지평을 연 옌스 라피두스의 데뷔작

『이지 머니』는 마약으로 인해 얽히게 되는 세 남자의 운명을 숨 돌릴 틈 없이 전개하여 시선을 뗄 수 없게 하면서, 그동안 이상적인 복지 국가로 인식되어 온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벌어지는 범죄와 갈등을 통해 현재 스웨덴에 잠재되어 있는 사회적 문제와 불편한 진실을 낱낱이 드러낸다. 시골 출신이지만 상류 사회에 대한 갈망 때문에 이중생활을 하면서 마약 중개에 손을 뻗고 마는 JW, 라틴계 이민자 출신으로 이름난 마약 중개인이었으나 누명을 쓰고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탈옥하고 마는 라틴계 이민자 호르헤, 구 유고 연방의 세르비아 출신으로서 스톡홀름 내의 유고 마피아 조직원으로 활동하며 갖은 불법을 저지르며 사는 므라도. 이 개성 있는 세 등장인물의 삶을 통해 스웨덴에 뿌리 깊이 내재되어 있는 차별 의식과 계급 의식, 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는 환경에 노출된 사람들과 그들을 유혹하는 ‘돈’이라는 것의 모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변호사로서 실제로 악명 높은 범죄자들을 상대하고 대변했던 옌스 라피두스는 법정에서 자신이 겪은 경험을 토대로, 기존의 북유럽 범죄 소설처럼 형사나 기자가 등장하여 사건 해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범죄자들의 삶 자체에 대해 쓰고 싶었다고 밝혔다.

형사 전문 변호사 옌스 라피두스의 놀라운 데뷔작. 거친 언어로 가득한 이 작품은 스웨덴의 암흑가가 존재하고 성장하는 이유를 가차없이 묘사함으로써 도덕의 타락상을 낱낱이 드러낸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언론사 서평
지금까지 내가 본 작품 중에서 스톡홀름의 조직범죄 세계를 가장 잘 그려낸 소설이다.
-스티그 라르손

드디어 스티그 라르손의 작품에 필적하는 유럽 스릴러 대작이 탄생했다. 전혀 새로운 범죄 세계를 유려하게 그려낸, 스릴 넘치는 소설이다.
-제임스 엘로이

형사 전문 변호사 옌스 라피두스의 놀라운 데뷔작. 거친 언어로 가득한 이 작품은 스웨덴의 암흑가가 존재하고 성장하는 이유를 가차없이 묘사함으로써 도덕의 타락상을 낱낱이 드러낸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절정 부분의 총격전은 톰 클랜시도 깜짝 놀라게 할 만하며, 노골적이고 어두우며 거친 대화는 사실적이다.
-《워싱턴 타임스》

다채로운 언어 사용은 옌스 라피두스가 대부분의 북유럽 현대 소설과 다른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요소이다. 『이지 머니』는 노골적으로 길거리 은어와 신조어를 사용하여 쓰였다.
-《인디펜던트》

지난 몇 년 간 나온 작품 중 최고의 갱스터 스릴러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북페이지》

옌스 라피두스의 글은 제임스 엘로이의 것과 닮았다. 문명화된 사회를 블랙홀처럼 집어삼키는 잔혹한 범죄 세계를 사실적으로 묘사한다는 점에서 말이다.
-《디 애드버킷》

흡인력 있는 하드보일드 범죄 소설. 스웨덴 암흑가에 대한 저자의 전문성으로 인해 더욱 진실성이 돋보인다.
-《유로크라임》

■ 줄거리
상류 사회에 대한 갈망을 갖고 있던 JW는 자신의 출신을 숨기고 부유한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지만, 그런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어둠의 세계에 발을 들이고 만다. 호르헤 살리나스 바리오는 마약 거래에 연루된 혐의로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탈옥에 성공하여 자신에게 죄를 전부 뒤집어씌운 유고 마피아 조직에 복수를 다짐한다. 마피아 조직원인 므라도는 호르헤를 처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윽고 세 남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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