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체는 왜 소용돌이 형태일까?
신은 어떤 존재인가?
생명체란 무엇인가? 생명력과 생명체는 어떤 관계일까? 모든 생명체는 왜 소용돌이 형태일까? 모든 별은 왜 저렇게 돌고 도는가? 질병의 근원은 무엇인가? 조화롭게 영원히 존재하는 국가를 만들 수는 없을까? 신은 어떤 존재인가?
이 책은 우주를 생각 생명력의 바다에서 소용돌이치며 헤엄치는 수많은 생명체로 이루어진 하나의 생명으로 본다. 또한, 모든 생명체는 생각 생명력이 진동수를 낮추며 응축됨으로써 창조된 응축된 생각 생명력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끌어당김의 원리와 소용돌이 원리를 도출한 후, 위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문점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어떤 모순점도 찾을 수 없고, 아귀가 딱 맞아 돌아간다. 또한, 생명력을 강해지게 함으로써 세포·육체·국가 차원의 모든 질병을 극복하는 원리를 제시하는데, 이 또한 기존 지식의 한계를 극복한 신들의 지식임이 분명해 보인다.
이 책은 인간은 이미 신이고, 인간의 삶은 신의 꿈이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 꿈을 꾸는 신들은, 자신들이 신이라는 사실과 신들의 지식을 잊게 되었는데, 이는 자신과 자신들의 지식을 잊어야만 밀도가 높은 3차원적 물질 차원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신들이, 인간을 처음부터 그렇게 창조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신들의 지식을 다시 기억하여 생명력이 강해지면, 꿈에서 깨어나 신으로 거듭나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