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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에숨겨진101가지진실

기업경영에숨겨진101가지진실

  • 김수헌, 한은미
  • |
  • 어바웃어북
  • |
  • 2013-01-27 출간
  • |
  • 435페이지
  • |
  • ISBN 978899738215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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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투자 전쟁에 새총을 들고 나갈 것인가, 발칸포를 들고 나갈 것인가
추천사. 공시는 ‘뒷북’ 정보가 아니라 기업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특급 정보다!

Prologue. 기업 공시로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 SK와 금호 특종 스토리
Special. 기업의 언어로 사고하라! 경영 전략 분석에 바로 써먹는 회계

Chapter 1. 기업이 상장에 목매는 까닭은?
001. 양현석은 어떻게 하루아침에 2500억 거부가 됐을까?
002. 피땀으로 일군 회사를 왜 여럿이 나누려 할까?
003. 투자자가 몰리는 공모가 결정의 비밀
004. 두근두근 상장 첫 날, 주가는 어떻게 결정될까?

Chapter 2. 너무 높아도, 너무 낮아도 탈이 나는 공모가
005. 상장 하루 만에 기업가치가 12조 원 증발한 페이스북
006. 기업공개의 저주를 피하는 기업가치 평가법
007. 친구 따라 강남 간다? 친구 따라 주당 가치를 평가받는다!

Chapter 3. 순항하던 주가에 물량 폭탄이라는 암초가 나타나다
008. 등반가의 목숨을 위협하던 오버행, 투자자를 위협하다
009. 주식을 옴짝달싹 못하게 감금하는 까닭은?
010.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 최대주주에게 물어봐~
011. 오버행 출현 예측에 움찔한 만도

Chapter 4. 기회가 될 것인가 위기가 될 것인가, 유상증자
012. 투자자들을 패닉 상태로 만든 ‘LG전자의 기습’
013.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는 에누리가 된다?
014. 증자 대상 선정에도 기업의 전략이 숨어 있다!
015.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녹십자의 품에 안긴 이노셀
016. 실권주를 받아 오너의 경영권을 강화한 알란텀
017. 최대주주가 참여하지 않은 유상증자의 검은 내막
[공시독해 必살기] 주식에서 파생되는 권리는 매매 체결 이틀 후부터
[애널리스트의 눈으로 기업 분석하기] 유상증자, 주식을 사야 할까 팔아야 할까?

Chapter 5. 유상증자를 포기해도 신주인수권이 있어 웃는다
018. 주주 배정 증자를 포기하는 순간, 손짓하는 이익?
019. 권리가 떨어지면 주가도 떨어진다!
020. 사람 봐가면서 깎아주는 유상증자 할인율
021. 알고 보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신주인수권
022. 102원에서 1원으로 급락한 현대증권의 신주인수권
023. 액면가 0원인 주식도 있다?
024. 출자전환은 부실에 대비한 예방 접종이다!
[애널리스트의 눈으로 기업 분석하기] 유상증자 신주인수권, 투자 매력도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Chapter 6.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다, 무상증자
025. 셀트리온 주가 분석, 헛다리 짚은 국회의원
026. 먹고 살만한 회사가 무상증자도 한다
027. 무상증자 권리락일에 주가가 대폭락한 까닭은?
028. 셀트리온의 공매도 세력 죽이기 작전
029. 무슨 돈으로 무상증자를 하나? - (주)유진테크
030. 노련한 투자자는 무상증자 공시에서 오버행을 예측한다 - (주)에스에프씨
[애널리스트의 눈으로 기업 분석하기] 무상증자에 투자자들이 웃는 까닭은?

Chapter 7. 보상 없이 주식을 잃다, 무상감자
031. 증자 전 감자탕을 끓이는 대한전선의 서글픈 사연
032. 회사 재무 구조 개선에 특효, ‘감자 다이어트’
033. 감자로 자본잠식에서 탈출하는 방법
034. 휴지 조각이 된 주식, 어떻게 보상하나?
035. 기륭전자(현 기륭이앤이)의 자본잠식 위기 극복기
036. 대주주에게 부실 경영의 책임을 묻다, 남광토건
037. 무상감자로 유상증자의 발판을 마련하다

Chapter 8. 때론 대주주를 웃게 만드는 유상감자
038. ‘알박기’ 1년 만에 두 배 수익, 극동전선 유상감자의 마술
039. 자본도 줄어들고 자산도 줄어드는 유상감자
040. 푸르밀 신준호 회장 대선주조 ‘먹튀’ 사건 전모
041. 유상감자를 하면 기준주가는 어떻게 바뀔까?
042. 유상감자로 상속세를 마련한 진로발효의 꼼수?
043. 유상감자 결정으로 상한가 친 대한통운(현 CJ대한통운)

Chapter 9. 전환사채(CB)는 사채와 주식이 한몸인 샴쌍둥이다!
044. 전환사채로 손실을 면하려던 대주주의 얄팍한 꼼수
045. 전환사채에 투자하길 참 잘했어! vs. 투자했다 망했어!
046. 전환사채! 대체 이자를 얼마나 준다는 거야?
047. 투자자가 ‘풋(put)!’, 기업이 ‘콜(call)!’을 외칠 때
[공시독해 必살기] 정말 제대로 알고 있나요? - 단리와 복리
048. 회사가 부도나면 원금도 날아간다! - 두산건설 전환사채
049. 인수자를 콕 집어 발행하는 전환사채 - 엔케이
050. 전환사채도 애프터서비스가 된다? - 리픽싱
051. 이별통보하기 일보 직전의 투자자를 달래는 전환가격 조정 방법

Chapter 10. 대박을 좇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052. 3년간 수익률 500%, 초대박을 터트린 기아자동차 BW
053. BW가 CB보다 킹카 대접을 받는 이유
054. 워런트의 ‘시간 가치’, 덤이냐 휴지 조각이냐?
055. 2

도서소개

공시를 모르고 투자하는 것은 총 없이 전쟁터로 나가는 것이다! 『기업경영에 숨겨진 101가지 진실』은 많은 공시 중에서도 기업 경영에 대단히 중대한 사안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공시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공시란 상장 기업이 시시각각으로 발생하는 중요한 경영 활동 내용을 이해 관계자(주주, 채권자, 투자자)에게 공개적으로 알리는 제도이다. 이 책은 이러한 공시와 기업 경영의 메커니즘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이 기본기를 닦는데 도움을 제공한다. 본문은 여러 가지 공시의 개념을 배우고, 이런 공시가 기업 경영에는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주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 언론에서는 이들 공시를 어떻게 다루는지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진단한다. 또한 셀트리온의 공매도 세력 죽이기 작전, 유상감자로 상속세를 마련한 진로발효, 안철수 BW 헐값 인수의 진실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독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 특종 발굴의 명수 경제전문기자와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파헤친
기업 공시, 회계, 금융, 주가에 얽힌 속내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가지의 기업 관련 기사가 쏟아진다. 어떤 기업이 합병을 했다거나, 사업 부문을 분할했다거나, 신주(新株)를 발행해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 준다거나, 최대주주가 교체됐다거나, 적대적 M&A 세력의 공격을 받고 있다는 등 기업의 미래와 주가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사안들이다. 하지만 경영의 메커니즘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일 뿐이다. 기업의 의사 결정에 내재된 함의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기업에 대한 어떠한 가치 판단도 할 수 없다. 나아가 해당 기업의 주가를 예측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 책 『기업 경영에 숨겨진 101가지 진실』은 기업이 일상적으로 행하는 다양한 경영 활동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다. 대한전선이 같은 날 ‘무상감자’와 ‘유상증자’라는 상반된 두 개의 공시를 낸 까닭은 무엇일까?(130쪽) LG유플러스는 왜 보유 중인 자사주 7818만 여주(6687억 원 규모)를 아무 대가 없이 소각했을까?(231, 336쪽) 배용준은 왜 껍데기만 남은 오토윈테크의 경영권을 확보해 우회상장을 했을까?(398쪽)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는 경영 활동의 함의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책은 기업의 꼼수까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기업은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기 위해서라고 하면서 유상감자를 통해 대주주 일가의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도 하고, 기업을 분할해 경영권 승계 절차를 쉽게 만들기도 한다. 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배당보다 빠른 시간에 기업의 이익을 빼내기 위해 유상감자를 하기도 한다.
이 책은 ‘공시’라는 프리즘을 통해 기업 경영을 들여다본다. 증권가 찌라시와 주식 카페에서 특급 정보를 찾아 헤매는 투자자들조차 정작 공시는 뒷전이다. 공시는 모두에게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정보로서 가치가 없는 ‘뒷북 정보’ 쯤으로 오해받고 있다. 하지만 공시는 모두에게 열려 있어도 아무에게나 그 속을 드러내지 않는다. 경영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만이 공시를 읽을 수 있다.

◎ 경영이 쏟아내는 수백 갈래의 질문에 답한다!
조선업과 해운업의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STX그룹은 유동성 위기를 겪었다. STX그룹은 선박 엔진과 산업 플랜트를 만드는 STX중공업의 지분을 매각해 자금을 수혈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하지만 STX그룹은 매각을 포기하고, 돌연 STX중공업을 STX메탈과 합병했다.
우리는 이 짧은 기업 이야기에도 고개를 갸웃거린다. STX그룹이 매각에서 합병으로 급선회한 까닭은 무엇일까? 또한 매각이 아닌 합병으로 어떻게 유동성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하루에도 언론을 통해 수십, 수백 가지의 기업 관련 기사가 쏟아진다. 어떤 기업이 합병을 했다거나, 신주(新株)를 발행해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 준다거나, 최대주주가 교체됐다거나, 적대적 M&A 세력의 공격을 받고 있다는 등 기업의 미래와 주가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사안들이다. 하지만 STX그룹의 사례처럼 좀처럼 그 뜻을 짐작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다. ‘기업이 왜 그러한 결정을 했을까?’, ‘결정이 몰고 올 파급 효과는 무엇일까?’, ‘주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꼬리의 꼬리를 물고 궁금증이 이어진다. 이는 경영이 어떠한 메커니즘에 의해 움직이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다.
앞서 예로든 STX그룹 이야기만 해도 그렇다. ‘합병’이라는 메커니즘을 알면 의문이 모두 풀린다. 일반적으로 비상장 회사 지분은 환금성이 떨어져 지분 매입자를 구하기 쉽지 않다. STX중공업은 비상장 회사였다. 비상장회사 지분을 대량으로 팔 때는 사는 쪽에 풋백옵션(지분을 산 쪽이 판 쪽에 일정 시점에 다시 매각할 수 있는 권리) 등을 보장해주는 등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부여해준다. STX그룹은 이런 인센티브까지 부여해가며 STX중공업 지분을 매각하는데 부담을 느꼈다. 그래서 STX중공업을 상장사인 STX메탈과 합병했다. 합병 상장사의 지분 매각은 상대적으로 더 수월하기 때문이다(255쪽).
기업의 경영 활동에 내재된 함의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기업에 대한 어떠한 가치 판단도 할 수 없다. 나아가 해당 기업의 주가를 예측한다는 것은 연목구어(緣木求魚)나 다름없다.

◎ 베일에 싸여 있던 기업 경영의 진실이 드러난다!
이 책 『기업 경영에 숨겨진 101가지 진실』은 기업이 일상적으로 행하고 있는 중요한 경영 활동을 하나씩 짚어본다. 어려운 이론으로 에둘러 설명하지 않는 것이 이 책의 미덕이다. 실제 사례에 ‘왜?’라는 의문부호를 찍고, 이에 답하는 방식을 통해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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