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평생 중국을 연구해온 저자는 오늘날 중국의 발전상에 대한 가장 예리한 분석가 중 한 명이다. 이 책은 중국의 발전이 미국과 세계 질서 앞으로 보내는 신호탄 같은 도전장을 다룬다. 미국과 중국은 전쟁으로 치닫는 몽유병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를 위해 저자는 두 강대국의 관계 안정을 위한 건설적인 방안을 제시한다.”_헨리 키신저
“호주 전 총리를 지낸 저자가 미중 간 긴장 고조를 예리하게 분석하며 데뷔했다. 그는 갈등의 문화적, 역사적, 이념적 뿌리를 조사하면서, 양측이 이제 ‘모종의 무력 충돌 또는 대결’을 불가피한 것으로 간주하게 되었다는 설득력 있는 주장을 펼친다. (…) 이 책은 양국의 강점과 약점을 합리적으로 분석하고 공정하게 평가하는, 세계적 위험을 완화하는 데 유용한 지침서다.”_『퍼블리셔스위클리』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지정학적 관계를 분석하는 탁월한 역작. 단테가 그린 지옥처럼 잘 구조화된 저자의 동심원 개념은 앞으로의 과제와 재앙에 대처하기 위한 시의적절한 해결책을 훌륭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우리가 이룩한 모든 진전을 위협하는 전쟁을 분명 피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준다.”_제임스 스타브리디스 제독, 제16대 NATO 연합군 최고 사령관
“중국을 다루는 올해 최고의 책이다. 저자는 다양한 정보와 역사적 배경을 철저하고 정확하게 수집했다. 단권으로서는 대중을 위한 최고의 중국 책이다.”_『클레어몬트리뷰오브북스』
“재앙 같은 전쟁의 실질적 위험을 인식하고 미중 간 전쟁을 피할 바람직한 길을 조명하는, 노련한 정치가의 현명한 조언.”_그레이엄 앨리슨, 『예정된 전쟁』 저자
“저자는 중국과 서방의 관계에 있어 가장 영향력이 강한 서방 평론가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는 미중 간 전쟁 가능성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재앙을 피할 계획을 제안한다.”_기드온 래크먼, 『파이낸셜타임스』 2022년 여름 최고의 책 선정문
“이 책은 중국의 동기를 풍부하게, 그리고 현실적으로 그려낸다. 최근 세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보다 훨씬 강한 파괴력을 보일 전쟁의 경계에 서 있으며, 이 책은 그에 대한 엄중한 경고다.”_『파이낸셜타임스』
“저자는 중국과 미국을 평생 관찰하고 경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양국이 어떻게 전략적 경쟁을 관리하고 비참한 전쟁을 피할 수 있을지 알려주는 귀한 지혜와 상세한 로드맵을 내놓는다.”_조지프 나이, 하버드대학 명예교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복잡한 국제 관계를 탐구했다. (…) 진화해가는 미중 경쟁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입문서.”_『커커스리뷰』
“저자는 점점 더 커지는 전쟁 가능성에 직접 맞서고, 그 파국적 결과와 ‘전 지구적 대학살’을 막기 위해 신중한 제안을 내놓는다.”_『뉴욕리뷰오브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