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아리말의 책 대한사람의 하나님은 우리나라 사람들을 한겨레로 부르며 우리나라가 시작된 무렵인 고조선의 단군이 하나님을 향해 제사드리던 제사장이라 주장한다. 고구려 시대에 있던 하늘을 뜻하는 하ᄂᆞᆯ에 계신 아버지를 하나님이라 부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우리 글자가 없던 때에 하나님을 천지신명이라는 한자로 옮겨 적으면서 달라져서 자연의 하늘로 변해버린 신앙이라는 것이다.

호머 헐버트, 언더우드 선교사의 주장에 터해,
1. 단군이 제사드린 제단들이 기독교 초기 제단인 이스라엘의 제사터와 비슷하다는 주장.
2. 고인돌은 하늘을 향해 이땅의 훌륭한 지도자들을 띄워올린 돌이기에 띄온돌이라 불러야 한다고 주장.
3. 미륵은 물속에서 올라온 돌에게 복을 달라고 빌던 조상의 전통신앙에 메시아 예수의 신앙이 겹쳐진 것이ᄅᆣᆫ 주장.
4. 우리말 여호와에 깃든 산신령에 대한 믿음이라는 주장.
5. 어와 아버지에 대한 여호와의 관련성이 깊다는 주장.

위의 새로운 주장들은 여호와를 섬기던 우리 조상들의 신아을 다시금 되새겨서 여호와께 돌아가자는 지은이의 주장이 매우 여사와 인문학 그리고 언어학으로도 깊이있고 의미있는 주장들이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역사에 칠해진 더러운 때를 벗겨내는 나아감을 기회로 삼아야 할 중요한 주장들이며,
하나님의 이름은 오직 여호와이시고 나머지는 인간들이 지어낸 것이라는 주장은 매우 성경적이다. 오늘날 많은 기독인들과 비기독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