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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돼

절대돼

  • 김준희
  • |
  • 마음의숲
  • |
  • 2013-01-15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9278368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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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pter 1
비행해도 돼, 도담학교

지하 교실|도담학교식 공감|다른 색|기다리는 학교|사제지간|절대 돼|
슈퍼카수K|성적표|단점|꿈나무|우리들|징검다리|아픈 손가락|비상|
곶감 만들기1|곶감 만들기2|아이들의 세계|해장국|세상의 문|돌멩이|
방학이 싫어|바람개비|범인을 밝혀라|찍사|비행이 있는 곳|나 사용설명서|
행복한 우물|아이들과 밥|살림 대이동|뽀글뽀글|바른말 고운말|
뜨거운 크로켓|도담학교식 체험 학습|짐 많은 삐삐쌤|생일 축하|처음|
관절염|김긍정 여사|잘 지워지는 지우개|소소한 행복|채송화|오타의 여왕|
내리사랑 체험|충전하자|삐삐쌤은요|

chapter 2
열 우물 파도 돼, 긍정샘

열 우물|행복 파기|안 되는 게 없는 계획표|우쿨렐레|서로 다른 우리|
나도 테니스 선수|퀸오브 ABC|잠비아, 무탄다|매일 야영|A형 간염|배멀미|
인라인스케이트|추억의 손수건|지름신 강림|언제나 검색 중|박스 공해|
닭 모으기|수집품들|도전|대금|라이더|요가|모터바이크 사고|
여행 가고파|자전거탄풍경 앨범재킷|가끔씩 생각나는 치뽈리나|건망증1|
직업병|저리 가, 마감|날개|잠이 보약|시트콤이 따로 없는 우물 파기|

chapter 3
다 잘 돼, 주부 9단

다림빵|곰팡이 폭탄|미역의 공격|큰손 김 씨|빨래통|목도리도마뱀|
카타르시스|자두 씨|건망증2|응달|연쇄 살생1|시어머니 방문|쑥 캐기|
아줌마|감정의 재활용|밀린 빨래|대답계의 왕녀|집들이 연습|얼음 걸레질|
물 절약|연쇄 살생2|줄어든 옷|미용실|재활용|시아버지 방문|콧물|
형부 조카|스스로에게 칭찬하기|

chapter 4
달라도 돼, 절대긍정 부부

한여름 보일러|잔머리|여자 사람|이사 오셨어요|인체의 신비1|인체의 신비2|
바꿔|보이차 고문|핑계|우린 미쳤어|중독자|내 맘대로 패션|그게 나|
스티커|자유|이상한 안경|기분 좋은 날|사이좋게|아버지의 시조|
그냥 김 여사|올빼미 생활|여름나기|겨울나기|주름살|대식가, 미식가|
고양이 테러리스트|본능|뒤집어|올빼미와 참새|나이|부부는 엠티 중|
성격 차이|잘 다녀와|평범한 밥상|안경 수술|무슨 날|속도위반|
훌라후프 DIY|눈 오는 날|도담 고양이|윤 씨|치치 수난기| 봉지 속 미요|
프라모델 방해꾼|차차와 나|스코티시폴드 치치|아이스크림 쟁탈전|치치 스냅|
이동장|사료통 소리1|사료통 소리2|나도 컵에다 물 마실 거야|

도서소개

“절대 돼”라는 절대긍정의 믿음을 이야기하다! 무조건 잘될 수밖에 없는 절대긍정의 힘 『절대 돼』. 만화가이자 도담대안학교 교장인 김준희의 생각과 그림을 담은 카툰 에세이로 무엇이든 해도 되는 도담대안학교에서 저자가 아이들과 벌이는 좌충우돌 생활기를 들려준다. 살아가면서 어떤 상황에 부딪힐 때마다 주문처럼 꼭 외쳐야 하는 말인 “절대 돼!”를 외치며 아이들과 함께 긍정의 힘을 이뤄가는 이야기를 통해 한 번쯤 주저하던 것에 도전하는 마음을 가지고 “절대 돼!”의 기적을 마주하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다. 지하 돼지창고를 개조해 만든 도담대안학교의 교실은 여름이면 비가 줄줄 새고, 겨울이면 너무 추워 수업을 할 수 없을 정도였지만 저자는 갈 곳 없는 아이들과 힘을 모아 모두가 안 된다고 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이루어 나갔다. 마당이 딸린 학교로 이사를 가기까지 저자가 아이들과 함께 웃고 울었던 이야기는 물론 공교육에서 도태된 아이들을 품고 사랑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교육자이기 이전에 한 가정의 아내이자 딸로서의 일상을 그린 그림들로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걱정 마, 절대 돼!”
도담대안학교 교장인 김준희의 기적 같은 그림 선물

열 우물을 파도 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자신이 원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라면 굳이 한 우물만 열심히 파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이 시대가 원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여러 사람에게 전파하고 있는 만화가이자 도담대안학교 교장인 김준희의 카툰 에세이 <절대 돼>가 마음의숲에서 출간되었다. 대금, 해금, 패러글라이딩, 모터바이크를 비롯해 저자가 배우고 있는 일들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 모든 에너지는 저자가 지닌 무슨 일이든 원하면 절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에서 비롯된다.
이 책은 김준희가 꾸려가는 도담대안학교 아이들과의 좌충우돌 생활기를 다루고 있다. 갈 곳 없는 아이들을 모아 저자가 대안학교를 만든 것은 2011년 3월. 네 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이 학교는 학교라는 이름이 창피할 정도로 작은 규모였다. 지하 돼지창고를 개조해 만든 교실은 여름이면 비가 줄줄 새고 겨울이면 너무 추워 수업을 할 수 없을 정도였지만 김준희는 긍정의 힘이 이루어내는 기적 같은 일들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일을 그만둘 수 없었다.
그리고 대안학교 아이들이 변해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물론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문제아들이 검정고시에 합격하기까지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니었다고 말한다. 김준희는 왕따, 가정폭력, 미혼모 등 문제아로 낙인찍힌 아이들을 대안학교라는 울타리 안으로 불러 모았다. 그런데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아이들은 술, 담배는 물론 중독성 강한 약물에도 손을 대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아이들이 결손 가정에서 비롯된 마음의 상처를 지니고 있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조모와 셋이 살던 한 형제는 툭하면 뱉어내는 할머니의 폭언을 듣고 참아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사회복지사의 도움으로 김준희를 만나 도담학교에 정을 붙이기 시작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말한다. 아이들과 상담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얼마나 그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느냐, 그리고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느냐에 있다고. 충고하면 할수록 아이들은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고 한다. 나도 너와 다르지 않음을 알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절대 돼>는 김준희가 대안학교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기적 같은 그림 선물이다. 취미, 예술 활동 등 아이들이 잘할 수 있는 일들을 찾도록 도움을 주는 이야기로 가득한 이 책은 소소하지만 사랑을 알아가는 아이들의 변화된 일상을 보여준다.

공교육에서 도태된 청소년들을 품은 기적의 주문 <절대 돼>

대안학교에 긍정 바이러스를 퍼트려 작은 기적을 이루게 하는 데는 바로 김준희가 있다. 아이들은 그녀를 “삐삐쌤”이라고 부른다. 양 갈래 삐삐머리를 하고 모터바이크를 타는 그녀는 도담학교를 위해 동분서주한다. 매주 주말 학생들이 만든 비누와 쿠키를 팔고, 직접 밴드를 지도하며 만화를 그려 후원자를 모집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녀는 한 푼의 돈도 받지 않고 이 일을 전담하고 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
도담대안학교를 꾸려가며 김준희는 당당하게 말한다. 돈을 받고 이 일을 했으면 오히려 행동에 제약을 받았을 거라고. 의무감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선생님이라기보다는 언니나 누나 같은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었다고.
2013년 김준희는 새로운 우물을 파고 있다. 자신의 카툰 에세이 <절대 돼>를 출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의 힘을 퍼트리는 것이다. 이 책에는 지하 돼지창고에서 시작해 퇴계원 마당 딸린 학교로 이사를 가기까지 학생들과 함께 웃고 울었던 에피소드가 빼곡히 실려 있다. 또한 교육자이기 이전에 한 가정의 아내이자 딸로서의 일상다반사를 다루기도 했다. 권위의식과 위엄을 뺀 옆집 언니 같고 때로는 누나 같은 친근한 인간 김준희의 모습이 가득 펼쳐진다.
“절대 돼”라는 제목에는 아이들이나 독자 모두에게 긍정의 에너지로 가득한 삶의 태도를 가졌으면 하는 저자의 바람이 담겨 있다. 대안학교 설립과 학생 모으기, 후원금 모집 등 주변에서 모두 안 된다고 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이루어가며 김준희가 지녔던 마음이기도 하다. 또한 그녀는 이 카툰 에세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말한다. ‘무조건 잘될 수밖에 없는 절대긍정의 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3년 김준희는 “절대 돼”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가수 강원래와 자전거탄풍경이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이 무대를 위해 도담학교에서 밴드를 구성한 아이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 중이라고 한다.
이 책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 주저하던 것에 도전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라는 김준희는 지금도 매일 이렇게 외친다. “나이 들어도 돼, 실패해도 돼, 공부하지 않아도 돼”라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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