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of the Best! 《식객》의 걸작 에피소드를 한 권에!
언제나 밥상 옆에서 우리와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우리술,
오랜 역사만큼 풍부한 이야기를 담은 깊고 알싸한 맛!
《식객, 우리술을 만나다》는 《식객》 시리즈(전27권)에 소개된 우리술 에피소드 여덟 편을 엄선해 소개한다. 조선시대에는 집 집마다 고유의 술이 있었을 정도로 전통주는 오랫동안 우리 민족 곁을 지켜왔다. 한국인의 국민주인 소주부터 비 오는 날 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막걸리, 달짝지근하고도 씁쓸한 과하주까지 누룩과 곡류, 그리고 좋은 물로 빚은 우리 땅의 고유한 술을 새롭게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