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처음 만나는 아기를 위한 헝겊책

갓 태어난 아기는 온몸의 감각을 이용하여 세상과 만납니다. 흐릿했던 시각이 흑백과 컬러를 구분하며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되고, 소리가 들려온 방향을 향해 목을 움직이거나 주의를 기울이기도 합니다. 특히 주변의 물건을 손으로 만지고 쥐고 입으로 가져가 빨기 시작하면서 감각 자극의 양은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외부의 다양한 자극은 잠든 유아의 뇌를 깨우고 발달을 돕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아주 중요한 활동입니다.

<바스락바스락 아기 헝겊책 숲속 동물 친구들>은 감각 경험을 통해 아기의 뇌 발달을 돕고 처음 만나는 책의 형태에 친숙해지도록 돕는 헝겊책입니다. 헝겊으로 제작되어 가볍기 때문에 아기가 쉽게 쥘 수 있고 떨어트려도 다칠 염려가 없지요. 보드라운 헝겊 질감을 느끼고 바스락거리는 소리는 아기의 놀라움과 호기심을 키워 줍니다. 파노라마 형태로 제작된 책을 펼치면 동물 친구들이 가득한 숲속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요. 특징을 살려 묘사한 동물, 흑백 패턴과 컬러가 아기의 시각 발달에 도움을 주지요. 코끼리의 귀와 나무에 있는 헝겊 플랩을 들추어 보며 눈의 초점을 맞추는 연습을 해 보아요. 숲속 나무와 풀숲 곳곳에 쉬고 있는 동물을 짚어 보고, 헝겊책을 반대로 뒤집어 어떤 동물들이 숲에 있었는지 이야기하며 동물 이름도 알려 주세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바스락바스락 아기 헝겊책: 숲속 동물 친구들>은 아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만들었습니다.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에 명시된 각종 유해성 검사를 통과하여 KC인증을 받았습니다.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을 아기와 함께 즐겁게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