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의 현실 팀장들이 전해 주는
상하좌오 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한 생존 필살기!
팀장을 했었거나, 팀장을 하고 있거나, 팀장을 하고 싶은 모두에게
수학의 정석같이 기본이 되고, 위로가 되어주는 책!!
“위에서는 못 잡아먹어 안달이고, 밑에서는 너도 나도 기어오르니 정말 힘드네요.”
요즘 팀장들의 절박한 하소연이다. 팀장은 조직의 중간관리자로서 위로는 상사, 아래로는 팀원, 좌로는 동료들 사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팀의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많은 팀장들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사람 및 계층 간 관계를 맺고 업무적으로 높은 성과는 내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더는 ‘상사’와 ‘팀원’, ‘나’와 ‘동료’ 즉 360도 측면에서 리더십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필살기)을 스스로 체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 나아가 조직에서 상사와 팀원의 신뢰를 얻고, 그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함께 일할 수 있는 동료로서 탁월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팀장이 되어야 한다.
『모두의 팀장』은 상하좌오, 360도를 조망하며 이 세상 모든 팀장들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신만의 필살기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책이다. 11명의 저자들은 현실 팀장들로, 저마다의 관점과 경험적 사례를 바탕으로 팀장의 역할 수행 시 발생되는 다양한 관계자들(상사, 팀원, 동료, 나 자신)과의 주요 이슈에 대해 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주체별 ‘신뢰’, ‘소통’, ‘업무’ 키워드를 중심으로 실제적인 사례와 방법을 다루고 있어, 현업에서 여러 조직 간 이슈들로 고민이 많고 힘들어하는 팀장들은 자신의 상황과 매우 닮아 있는 사례들을 통해 위로를 얻을 뿐만 아니라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들을 바로 적용해 봄으로써 문제 해결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의 팀장』을 통해 이 땅의 모든 팀장들이 ‘상하좌오’, 360도를 전체적으로 조망하며 상대방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유연하고 효과적인 리더십을 적용하고 실천하기를 바란다.